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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

[인도 여행기] 델리에서의 3개월

조회 수 263 추천 수 3 2015.03.04 19:26:01


양키입니다.

작년 여름 한창 더울떄인 인도의 수도인 델리에서 3개월의 출장을 다녀왔네요.

델리는 뉴델리, 올드델리로 나위어 북델리는 신흥 상업도시의 면모를, 남델리는

인도 고유의 모습을 간직하는 멋진 곳입니다.

3개월의 장기 출장이었지만 주말간의 여행으로 힐링을 하였네요.

인도도 여름엔 굉장히 무더운 나라로 40도 정도는 거뜬합니다. 하지만 습기가 없는지라

한국처럼 끈적한 느낌은 찾을수는 없네요. 요새 여성분들끼리 여행 가는 경우가 많은데

치안에는 신경을 쓰라고 당부드리고 싶네요. 물론 전 남자라 혼자 밤에 휘젓고 다녔습니다.

자 이제 사진 대방출합니다!!

 

새벽에 인도 델리공항에 도착, 숙소에 도착한후 같이 출장온 분들과 한잔 거하게 마신후

찍은 아침 사진입니다. 술이 돼서인지 인도의 아침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네요.

첫날의 사진입니다.

11.jpg

 

 

저희가 머물게 될 숙소입니다. 한달간 여기서 머무르다가 조금더 시내쪽으로 이동하였지요..

사진을 그럴듯 하지만 내부 시설은 장답하지 못합니다. 허나 꽤 만족합니다!! 밥이 잘나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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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동네 근처 마켓에 산책 나왔습니다. 으음 간판도 허름하고.. 뭔가.. 하나씩 허접한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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쿱타르 미나르 입니다.

델리의 명소중 하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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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대충 보아도 어마어마한 높이가 짐작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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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 안 기둥입니다. 낡은 기둥들이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네요.

인도인들은 대체로 피부색이 검은 편이고 가끔 보면 밝은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과거 영국 식민지로 생긴 혼혈종입니다. 즉, 흰분들은 영국 사람과 결혼한

흔히 말하는 집에 돈좀 있는 집안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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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풍파와 관리 소홀로 상당부분이 손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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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찌를듯한 엄청난 높이 군요. 사람과 비교하여 타워의 높이를 지레 짐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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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결에 찍었는데 웬지 느낌 있는 사진입니다.

기둥에 하나하나 조각이 되어 있는데 인도인들이 얼마나 섬세한 손기술을 가졌는지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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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타워를 짓다가 민중의 난이 생겨서 중단된 모습입니다.

아마 진행되었다면 처음본 타워보다 더 높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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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입구 근처 길거리 입니다.

무슨 과일 쥬스 같은데.. 상당히 비위생적이죠. 큰 양동이에다가 물을 받아놓고 컵을 행구고 재활용합니다.

물론 세척 따윈 하지 않죠..위생수준은 상당히 떨어집니다..사먹고 싶은 욕구가 사그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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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인도 시내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국회 의사당, 청와대 같은 곳이지요.

삼엄한 경계로 인해 입장은 불허, 멀리서 한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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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게이트라 불리는데 인도의 독립과 관련된 상징물이죠.

언뜻보기엔 큰 게이트 가지만 역사적, 상징성을 띄고 있습니다.

인도는 과거에 영국의 식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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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간디가 암살당하기 직전까지 머무르든 거처입니다.

흰색을 사용하여서 그런지 검소한 분위기가 더욱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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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의 침실입니다. 이런 위인의 침실이라니 검소하다 못해 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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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간디의 연대기 같은데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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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제대로 된 인도 건축물이군요.

화려한 외관이지만 인도 왕비의 무덤입니다.

내부 중앙에는 대리석으로 만든 무덤이 있습니다. 

사방이 탁 트인 공간과 구조로 인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절대 습하지 않은 건축양식입니다.

이 건축은 후에 타지 마할이라는 인도의 걸출한 건축의 기본 모티브가 됩니다.

언뜻 봐도 매우 유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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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레드포트라 불리는 성입니다.

왕이 사는 궁전과 달리 Fortess, 요새 즉 전진기지 같은 개념입니다.

그래서인지 적이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게 하였군요. 인도 특유의 흙을 사용하여 붉은 빛을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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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레드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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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근처 맛집 도착!

메뉴를 보시면 초록색과 붉은색으로 모든 메뉴가 정해져 있죠.

붉은색 = 육식

초록색 = 채식 입니다.

인도의 모든 음식, 콜라나 과자 같은 상품에도 붉은색, 초록색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채식주의자가 70%정도 육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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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문한 치킨 에그롤 입니다.

인도도 워낙 더운지 음식들이 짭니다.

맛은 타의추정불허! 순식간에 해치웁니다20140502_124551.jpg


여기는 Khan 마켓이라는 매우 큰 마켓거리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명동, 가로수길 정도??

언뜻보기엔 약간 허접해 보이지만 밤에 오면 연예인들도 볼 수 있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다국적 브랜드는 왠만한거 집결해 있습니다.

20140502_132448.jpg


타지마할 및 기타 유적지 입장 티켙입니다.

타지마할 입장권은 750 루피, 약 17을 곱하면 한화 13,000원 정도.

타지마할을 보기 위해 이정도는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20140503_101943.jpg


드디어 위용을 뽐내는 아름다운 자태를 들어내는 타지마할입니다.

공기반, 사람반 엄청나게 많은 관광객으루 붐빕니다.

저 건물은 모두 대리석으로 지었습니다.

타지 마할은 왕비의 무덤으로 그당시 폭군의 욕심으로 이렇게 거대하고 화려하게 지어졌습니다.

폭군이었던 그 당시 왕이 왕비를 잃은 슬픔을 주체 못해서 이렇게 거대하고 화려한 무덤을 만들었죠..

참 아이러니 하죠 폭군의 이기심으로 인해 생겨난 역사적 보물이라하니.

타지마할의 건축비는 그당시 인도의 몇년짜리 예산이 들었다고 압니다. 완공 직후에는 재정이 바닥났죠.20140503_105009.jpg : [인도 여행] 델리에서의 3개월

 20140503_105122.jpg


타지마할 뒷편입니다. 강이 흐르고 있고 반대편에는 왕비의 무덤이 아닌 왕의 무덤이 지어질 예정이었습니다.

타지마할의 규모를 훨씬 압도하는... 하지만 타지마할로도 남은 재정을 다 사용한 차기 왕은 중단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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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타지마할은 구도가 잘잡히군요.

타지마할이 손꼽히는 건축물인 것은 가공하기 힘든 100% 대리석을 사용한 것도 있지만

완변한 좌우 대칭 및 구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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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아그라에 있는 포트 입니다.

델리에서 보았던 포트와 비슷한 구조입니다.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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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푸르란 곳으로 이동 인근 유명 호텔 석식입니다.

거대한 땅 답게 다양한 향신료를 바탕으로 여러 종류의 인도 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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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자이푸르에 있는 성입니다.

성이라기보다는 요새, 포트에 가깝군요.

20140504_072947(0).jpg

 

포트에 올라가서 내려다보이는 경관을 찍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마을에 신비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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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있는 원숭이들..

패거리로 뭉쳐 다니고 함부로 만지면 아니되옵니다!!

병균 덩어리로 득실득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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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하와 마할입니다.

하와는 바람 이라는 인도말, 마할은 궁전, 즉 바람의 궁전입니다.

물의 궁전 바람의 궁전이 있는데 땅의 궁전은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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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IT강국입니다.

그들은 예부터 수에 관심이 많았고 이는 천문, 별자리에 대한 관심으로도 이루어졌습니다.

여기에는 각종 해시계, 물시계가 있습니다.

그림자의 각도에 따라 시간을 산출 했군요.

20140504_093429.jpg

 

여러 가지 시계들입니다.

가만히보니 조각도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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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무슨 공원인데..

기억이 잘.. 여기 만큼 커플들을 많이 본적이 없네요.

한 80%는 커플로 데이트 하러 왔습니다.

하 ㅋㅋㅋ 부럽기만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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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멋있고 예쁘다라는 느낌은 안드는데 커플들이 많은 이유는

인근에 카페 및 다국적 마켓이 입점해 있고 볼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으로 짐작 됩니다.

20140518_125344.jpg

 

인도의 마지막 샷!

르노의 Koleos 입니다.

르노삼성의 QM5 해외 모델로 로고만 다를뿐 같은 사양입니다.

현재 필자의 차이기도 하고 시승은 인도에서 하였습니다.

QM5는 한국에서 2천 후반인데 여기서는 5천만원 육박합니다...

Sm3는 Fluence, Sm5는 Lattitude, Qm3는 Capture란 이름으로 해외시장에서 불립니다.

20140714_183655-1.jpg


벌써 어느덧 글을 쓰다보니 마무리할 시간이군요..

저도 이 글을 쓰면서 묵혀놓았던 사진들을 보면서 감상에 젖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지 싶습니다.

인도여행을 가는 여행족들이 늘어나는데 인도,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여행 코스 싶습니다.

단!! 치안 및 여성분들은 매우 위험하므로 여러명이서 가야 안전합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 바랍니다.

< 추천해주신 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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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profile

송승근

2015.03.04 20:18:48

정성글엔 추천
유적지 궁전 자연경관 건물들만 보아도 탄성이 절로나오네요

profile

엠에이

2015.03.04 21:50:11

사진을 잘찍어서 그런가 웅장해보여요. 인도 공부도 되고 진짜 좋은 여행기네요ㅎㅎ 위험하단말은 많이 들어서 무섭지만 기회되면 가보고프네요.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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