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동탄 메타폴리스점에 다녀왔습니다.

3월 1만9000원 빕스쿠폰을 1,900원에 파는 행사가 11번가에서 있었죠

3월 말까지 사용가능하지만 3월 7일 바로 사용 하고 왔습니다.

요즘 저 행사 때문에 서울쪽 빕스가 붐빈다고 하여 평일 저녁시간에 방문 했습니다.

동탄이 신도시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메타폴리스를 보니 입이 떡 벌어지네요 ㅎㅎ 왠지 가든파이브랑 느낌은 비슷했는데 알찬느낌이랄까?  여튼 엄청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모자가 있어서 구입하려고 찜해 뒀었는데 밥 다먹고나니 문을 닫은 ㅠㅠ

저녁 9시 약간 늦은시간에 방문 했는데 10시 30분까지 라고 합니다.

일부 메뉴는 안된다고 하고 스테이크는 2종류만 된다고 하네요.

이때까지 가본 빕스중에 가장 넓었던것 같습니다.

돌잔치도 가능하다고 적혀있는거 보니 단체 손님을 위한 자리였나봐요 한 8~90평은 되어 보입니다.

대충 검색해보니 2011년 기사지만 CJ푸드빌 빕스 동탄메타폴리스점, 오픈 4일만에 전국 매장서 1위 뉴스가있네요

자리에 앉고 주문을 합니다.

쿠폰을 사용하려면 2인이상 방문에 스테이크 1개를 주문 해야합니다.

얌스톤 립아이 스테이크 하나와 1인 샐러드바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미디움으로 해달라고 했더니

돌판에 스테이크가 나오기 때문에 미디움레어로 나온다고하네요.

먼저 샐러드바 부터 가져와서 배를 채웁니다. 같이간 동생은 이렇게

저는 맛을 한번 살짝 보고 이 매운 비빔면하고 오징어 구이 훈제보쌈 파스타 피자를 왕창 가져왔습니다.ㅎㅎ

한입 냠! 얼굴이 많이나오지 않았으니 올림..

먹다보니 스테이크가 등장 합니다.

돌판이 생각보다 많이 뜨겁네요.

얼른 고기를 잘라서 사이드로 배치하고 폭풍흡입을 시작합니다.

배는 부르지만 디저트(빵류)를 즐기지 않는 터라 쌀국수를 제조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냥 노말한 쌀국수를 예상했는데 예상과 달리 엄청 맛있어요. 맛있어서 조금가져온걸 후회 했습니다.

여기서 통신사 10프로 할인받고 1만9천원 쿠폰 먹이고 신용카드 청구할인 10프로 받았을터이니 약 4만원 안되는 돈으로 잘 먹고왔네요.

쿠폰이 없더라도 일반 통신사 할인만 먹여도 6만원에 조금은 인기가 식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맛난 저녁한끼가 가능하겠네요.

사실 이거 18,000원 싸게먹으려고 기름값이랑 시간이 더든 느낌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