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딴사람이 하는 말 못알아 들을때

ㅇ ㅏ ㄴ ㅕ ㅎ ㅏ ㅅ ㅐ ㅎ ~~~ㅇ ㅓ ㅃ ㅏ ㅈ ㅕ ㅎ ㅖ ㅎ~

ㄴ ㅇ ㅛ ㅛ



뭐? -_-;;

이것조차 따라 하기 힘들때 -_-;;



2. 남들 사진보는데 힘이들때

사진은 졸라 인상 쓰고 있는데 그 아래에는.....

뉨앙~~ 나와쏘효 우켈켈 나 입뽀? *^^*

-_-;;

핀트가 왠지 안맞지 않은가?

왜 딴사람들은 이상하다고 못 느낄까...?



3.포트리스에서 화력이라고 해놓고 치사한거 써도 양심의 가책을 못 느낄 때

" 님 매너 없다"

" 화려이자나요 뭐예요"

"므화화화~~ 화력이든 원자력이든 이김 장땡이여!! -_-;;"

근데 이러고도 질때 -_-;;;;;



4. 디아블로가 복잡해서 못 해먹겠을 때

" 형 어쌔신 할래요 드루이드 할래요 바바 할래요? "

" 나 디아블로 한다니깐? "

" 아 그러니깐 그게 디아블로 예요 "

" 그래.. 나 디아블로 할래 "

" 그러니깐 어쌔신 드루이드 바바 중에 하나 고르라니깐요? "

" 디아한다니깐 xx야!!!! -_-;;"

-_-;;



5. 가끔 오는 이메일이 반가워질 때 예전에 한줄 씩 쓰던 이메일이 이제는

반페이지 한페이지 채우기 시작할때



6. 피씨방 가서 스타 하자고 했다가 욕먹을때

"카운터 할까?" "디아 하자 디아"

"내가 요즘 신개발 10드론을...." "저 xx 누가 데려왔어!! -_-;;"



7. 더 이상 여자라고 해도 여자라 못믿고 예쁘다고 해도

예쁜 것을 의심해 볼때

"전 요즘 이쁘다는 소리 자주 들어서 미치겠어요."

"아~~ 니 애비한테? -_-;;"



8. 가수 이름들을 하나둘씩 모르기 시작할때

이놈이 저놈이고 저놈이 이놈같을때



9. 남들이 욕을 해대도 받아칠 수 있을 때 "니 엄마 트랜스젠더지"

"그래 니 할미랑 같이 했자너 -_-"



10. 대화할때 말이 거의 필요 없을 때

"안녕"

"응"

"잘있었어?"

"응" (잘있었지 뭐)

"지금 뭐해?"

"응?" (너랑 대화 하는데?)

"포트리스 할까?"

"으응" (아니.. 나중에 하자)

"알써 그럼 잘놀아라"

"응~" (잘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