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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리집에 있던 고양이는 아주 귀여웠다.
그러나............................... 아주아주 큰 단점이 있었다.
1. 집에오면 없다. 그래서 한참 찾아다니다 보면 소파밑에서 졸고있다.ㅡㅅㅡ;;
2. 만날 카페트에 오줌싼다. 아니 카페트 말고 배란다나 맨바닥에 싸면 안되나?=+=
3. 그래도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좋다. 단............... 여기서 엽기적인것은 지름 20센티의 원통 안에서 웅크리고 잔다....는거.....
4. 우리집에는 고양이 밥이 없다. 사려고 마음먹었으나, 그때는 우리가족의 비상사태여서 외식 한번 못하던 때였다. 그래서 우리가 가끔 고기를 먹거나 밥을 먹으면 그걸 같이 먹어야 했다....... 좀 더 특이한건 라면을 먹어도 아무 변화가 없었다는거.........................................
5. 그 고양이는 박스에서 주워 왔는데, x만은 박스에서 쌌다. 그덕에 우리집 배란다는 구린내가 엄청났다.
하지만 이제 그 고양이는(살찐이.... 하도 말라서 살좀 찌라고 그렇게 지었다.)입양가고 없다. ㅠㅠ 그래도 정들었는데, 누나와 내가 잠시 놀러간 동안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와서 인사도 못하고 보내고 말았다. 밑에 사진 올린다.....
(지금 사진 올리는걸 모르는데 이거 수정 되나 모르겠다.)
그러나............................... 아주아주 큰 단점이 있었다.
1. 집에오면 없다. 그래서 한참 찾아다니다 보면 소파밑에서 졸고있다.ㅡㅅㅡ;;
2. 만날 카페트에 오줌싼다. 아니 카페트 말고 배란다나 맨바닥에 싸면 안되나?=+=
3. 그래도 귀여운 구석이 있어서 좋다. 단............... 여기서 엽기적인것은 지름 20센티의 원통 안에서 웅크리고 잔다....는거.....
4. 우리집에는 고양이 밥이 없다. 사려고 마음먹었으나, 그때는 우리가족의 비상사태여서 외식 한번 못하던 때였다. 그래서 우리가 가끔 고기를 먹거나 밥을 먹으면 그걸 같이 먹어야 했다....... 좀 더 특이한건 라면을 먹어도 아무 변화가 없었다는거.........................................
5. 그 고양이는 박스에서 주워 왔는데, x만은 박스에서 쌌다. 그덕에 우리집 배란다는 구린내가 엄청났다.
하지만 이제 그 고양이는(살찐이.... 하도 말라서 살좀 찌라고 그렇게 지었다.)입양가고 없다. ㅠㅠ 그래도 정들었는데, 누나와 내가 잠시 놀러간 동안 입양하려는 사람들이 와서 인사도 못하고 보내고 말았다. 밑에 사진 올린다.....
(지금 사진 올리는걸 모르는데 이거 수정 되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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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준
2006.08.22 11:44:43
이원준
2006.08.22 11:46:30
-_-
2006.08.22 12:31:14
톨히
2006.08.22 13:37:51
황승현
2006.08.22 17:00:56
이원준
2006.08.22 17:11:01
한번 소스에 넣어봐?
쏠로잉~~
2006.08.22 17:21:56
S h a D o w killer
2006.08.22 17:51:02
스모커
2006.08.23 22:31:03
ficaso
2006.08.26 10:24:10
김민종
2006.08.26 14: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