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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아내가 변하는 모습 3단계

조회 수 903 추천 수 0 2006.09.26 16:32:37


1. 반찬투정

애하나: 반찬이 맛 없어? 내일은 맛난거 많이 만들어 놓을게.... 미안!

애둘: 이만하면 괜찮은데 애도 아니면서 웬 타박이야?

애셋:<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다가 쓰레기통에 처박으며?> 배때기가 불렀어!

2. 잦은사랑

애하나: 오늘 또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애. 아이잉~

애둘: 이런데 힘 그만 쓰고 돈버는데나 힘써!

애셋 <발길로 걷어차며> 너 짐승이니?

3. 돈에 대한 가치관

애하나: 돈 많으면 뭘해? 당신만 있음 돼. 원래 돈은 부족한듯한게 좋아!

애둘: 돈!돈!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애셋: <월급명세서를 뚫어지게바라보며> 내일부터 밥없따이.

4. 와이셔츠 다림질

애하나: 이리 줘~잉! 남자가 왜 이런 걸 하고 그래앵! 내 가 다 할끄야앙!

애둘: 당신이 좀 도와주면 어디 덧나냐? 애 뒤치닥거리도 많고 바뻐 뒤지겠구만......

애셋: <세탁기에서 주름이 쭈글쭈글한 것을 꺼내며> 알아서 입고 가던지 말던지해!

5.TV 채널 선점권

애하나: 당신 보고싶은것 봐! 나는 애기 재우고 있을께

애둘: 남자가 쪼잔하게시리 맨날 TV에 목매구 있냐? 에구 지겨워!

애셋: <무심결에 아내가 보던 드라마 채널을 다른데로 돌리면 두 말도 필요없다>

        셋 신다이~! 하나~ 두울~ 세~.......!

6.멋진 남자 탤러트를 볼때

애하나: 인간성은 별루일꺼야, 그치? 자기야. 나는 자기가 젤루 멋잇쩡.<홍알홍알~>

애둘: 애들마 ㄴ없어도 저런 넘하고 연애 한벊 ㅐ볼 텐데.........

애셋: <말없이 한참을 남편을 뚫어져라 꼬나보다가> 눈에 콩깍지가 된통으로 씌였었지.

        기구한 내팔자야! 지금 당장 내눈앞에서 사라진다. 실시!

7.감기 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애하나: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되죠! 약부터 드시고 푹쉬세요.

애둘: 밤새도록 술퍼대고, 줄담배 피는데 여지껏 안아 팠던게 용한거지

애셋: <콧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려도> 애들ㄹ한테 옮기기만 해봐라!

죽을 줄 알어~ 너 죽고 나 사는 날이여, 그날이...





출처= 웃으며 건강해지는 웰빙유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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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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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기가 싫어진다 ㅡ ㅡ

    김이요

    2006.10.07 21:12:25

    솔직히 이렇게하는사람 많지 않은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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