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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종합패러디(동화잡탕)1

신준호조회 1,046댓글 4

                                                 동화종합 패러디(동화잡탕)


내래이션 : [책상밑에 숨어있다가 일어선다] 옛날 먼 옛날~
토끼가 담배피던시절 아주작은 마을에 앙증맞은 독버섯집
한체가 있었습니다. 그 독버섯집에는 귀차니즘의 말기환자
인 빨간 망토와 다혈질 엄마인 잠자는 숲속의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빨간 망토는 만화책을 보며 행복한 하루를 열고 있었답니다[다시 책상 밑으로 숨는다.]

빨간망토 : [음악을 듣고 있다] 랄라랄~~~~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얘야~ 엄마 심부름 좀 하고 오너라.

빨간망토 : 귀찮아~ -_- 그냥 엄마가 손수 뛰세요.. 그럼 난 이만, [일어서서 문으로 걸어 간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아~그래? 심부름하면 니가 좋아하는 가수 브로마이드랑, 음반이랑 싸인 이렇게
삼종 세트를 주려했는데~ 뭐, 가기  싫으면 내가 가지 뭐~

빨간망토 : [뒷걸음으로 걸어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응? 무슨 일 있었어? 무슨 심부름이야?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살짝 짧게 웃는다] 그게 말이지~ 월래 작품 내용상 이웃나라 왕자가 날 꺠우러
오고도 남을 시간인데~ 무슨 일인지 안 온단 말야~-_-

빨간 망토 : 그래서... 그 왕자를 대려오라고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 : 빙고!!

빨간 망토 : 하지만.. 엄마는 이미.... 유부녀인데다가... 잠에서도 깼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 : 아하하하~ 얘가! [빨간 망토를 떄린다. 억지웃음을 지으며]얼른 갔다 오렴~
[손을 흔들어 준다]

빨간 망토 : 아 예..... [나간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 그럼 난~ 왕자님이 오셨을때 맛난거라도 해줘야 하니까. 장보러 가야겠다.
[나간다]
나래이션 : [일어선다.]이헐게 빨간 망토는 이미 잠에서 깨어 유부녀가된 엄마의 심부름으로 이웃나라의 왕자를 데리러
집을 나섰답니다 그리고, 집을 나와 산들산들 언덕에 도착했을 무렵![책상밑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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