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원더의 이야기...

글 수 325

조회 수 2171 추천 수 0 2008.09.27 09:41:14

테사다 https://www.tooli.co.kr/impression/446903URL 복사하기 -

스티비원더는 맹인가수로 알려져 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지금까지 밀려온 수술을 한다고 했다

하지만 시신경이 너무 손상되서 성공한다고해도 15분밖에 볼수없다고 한다.

그래도 수술을 해야만한다는 스티비원더...

그 당시 그는 말했다.

<아이가 보고싶어요...
사랑하는딸을 15분이라도 볼수있다면
더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그리하여 수술은 시작되었으나

딸의 얼굴을 딱 한번보고 앞을 볼수 없게됬고...

다시는 수술을 할수없게되서 평생 맹인으로 살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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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2008.10.08 20:59:08

헐.. 진짜 마음씨가 착하고 따듯한 스타이시네요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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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