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너무 싫다 매일 말투도 점점 차가워 지고
가식적인 말 매일 하고 짜증나 질린다 질려
보채기도 싫고 나 더이상 너 붙잡기도 싫어 정말
고약하고 미웠던 니가 떠나서 나 지금 너무 행복해 보고
싶지도 않고 그냥 평범해 이게 더편할지도 모르고 말야 처음엔
어지럽고 답답하고 그랬는데 이젠 하나도 안 그래 그땐 정말
돌아올 줄 알았거든 이제 그런거 하나도 안 미워 니가 싫어
아직도 너 좋아하면 내가 바보다 바보 돌아
와란 말 나 한번도 안 했어 너 쫌 가라 싫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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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09.04.25 01: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