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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2008.04.05 15:10

저는 이런 어머니도 거의 비슷 하세요...

지금 내나이 28세..
어릴적 소풍가면 집에올때 과자며 음료수며 일부러 남겨 왔지요 어머니 아버지 드릴려고...헌대 어머니는 끝까지 거절을 하셨지만 아버지는 제가 드리는거 항상 좋아라 하시며 드셨지요 그러시면서 한말씀..아들이 엄마 아빠 생각해서 남겨온건대 그걸 꼭 끝까지 거절을 해야 겠냐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어머니가 자식 생각 하는거에 1%도 안대겠지만 자식도 부모님이 맛난거 드실때 기쁘다는걸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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