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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15

오타치면 이렇게 됩니다ㅋ

조회 수 3614 추천 수 0 2009.04.28 22:32:28





☞ 여자친구: 원하는 거 없어?

남자친구: 원하는 거 ㅇ 벗어.







☞ 친구에게 피자를 먹는다고 보내려던 문자.

“나 지금 피지 먹어.”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방에 차였다.







☞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에게 온 문자.

“좋은 감자 만나.”








☞ 차인 남자에게 마지막으로 “나 오늘 또 울었다”라고 보내려던 문자.

“나 오늘 똥루었다.”







☞ 목사님께 “목사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라고 보내려던 문자.

“목사니도 주말 잘 보내세요.”









☞“할머니 중풍으로 쓰러지셨어”라고 보내려던 문자.

"할머니 장풍으로 쓰러지셨어.”











☞ 학원 끝나고 “엄마 데릴러와”라고 보내려던 문자.


“임마 데릴러와.”

때로는 부모의 오타가 우리를 웃게 만든다.













☞ 학교 수업시간에 아버지께 온 문자.

“민아야. 아빠가 너 엄창 사랑하는 거 알지?”












☞ 봉사활동 가던 도중 어머니께 온 문자.

“어디쯤 기고 있니?”












☞ 생선회를 너무나 좋아하시는 어머니가 아버지께 주말에 회 좀 사달라니까

“회사간다”는 아버지의 답장. 그러나 정말 회사 가셨다.












☞ 인터넷 용어 ‘즐’이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어머니께 ‘즐겁다’는 뜻이라고 가르쳐 드리자 학교 수업시간에 온 어머니의 문자.


“우리 아들 공부 즐.”












☞ 올 때 전화하라고 말씀 하시려던 어머니의 문자.

“올 때 진화하고 와.”












☞ 어머니께서 보내신 무엇보다 무서운 문자.

“아빠 술 마셨다. 너의 성적표 발견. 창문으로 오라.”













☞ 문자 내용이 많을수록 요금이 많이 나오는 줄 아신 어머니께서 딸이 밤 늦도록 들어오지 않자 딸에게 보낸 문자.

“오라.”












☞ 신발 사이즈를 묻는 어머니의 문자.

“너 시발 사이즈 몇이야.”













☞ 휴대폰을 처음 사신 아버지께서 보내신 문자.

“아바닥사간다.”

아버지는 통닭을 사오셨다.












☞ 특수문자를 쓸 줄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너 지금 어디야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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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전쟁게임광팬

2009.06.10 20:48:43

어이쿠 너무웃었네

닗뚫랖

2010.07.08 18:12:45

"엄마 문 열어" => "임마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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