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유머

유머자료유머글



글 수 115


1. 버스에서 자는 척하면서 아줌마에게 자리양보안할 때.

2.여자친구보다 녹색의 작은 병이 더 섹시하게 보일때 ㅋㅋㅋ

(오~ 삼겹살좀 더줘, 곱창두)



3.헐리우드 영화에서 코리아 타운이 보이면 한글을 막 읽어대기 시작할 때.



4.영어가 외국어로 들릴때



8. 가격을 소리높여 외치는 채소트럭차 소리에 잠이 깨서, “어 정말 싸네”하면서 나가서 사올때.

9. 잉글리쉬보다 콩글리쉬가 더 잘될때



10.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을때



11. 사람들이 날 길바닥으로 밀어내고서 사과하기 시작했을때



14. 다른 외국인 영어강사들이 나한테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돈을 주기 시작했을때(진짜야~)



15. ㄴ자가 더 이상 L 로 보이지 않을때
(ㅇ자가 더 이상 o로 보이지 않을때,E자가 ㅌ자로 보이지 않을때,H자가 ㅐ로 보이지 않을때)



16. “let's go”보다 “갑시다”라고 말할 때.



17. 바로옆의 멋진 인도를 두고 도로위를 걷고 있을때



18. 소주, 맥주랑 함께 먹으려고 새우깡이나 김을 살 때



19. 영한사전을 찾아볼때, 영어보다 한국어로 쓰여진 설명이 더 쉽게 이해될때

(몇번이나 그랬다구)



20. 소주가 좋아지기 시작할 때



21. 인스턴트 국이 속을 잘 풀어줄때



22. 뚱뚱한 한국사람을 보고 놀랄 때



23. 다른 외국인을 외국인이라고 멍청히 쳐다볼때



24. 러시아 인이나, 페루, 태국사람들이랑 한국어로 대화할 때


27. 전화로 피자를 주문하고, 피자 배달원이 왔을때 팁을 주지 않고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을때



28. 담배꽁초로 넘치는 재떨이에 침을 뱉을때, 그러나 티슈에 코를 풀때는 숨어서 풀어야 할때

29. 식당에서 김치를 주지 않을경우 김치달라고 요구할 때



30. 고향으로 돌아가서도 사람들에게 고개숙여 인사할 때



31. 집에 들어갈 때마다 신발을 벗고 싶은 충동을 느낄때



32. 친구들의 술잔을 채워줄때 술잔을 잡지 않는 친구들이 무례하다고 느껴질때



33. 토욜날 아침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산에 올라 막걸리도 마시고 정상에서 야호~하고 외칠때



34. 전화하면서 전화기에 대고 머리숙여 인사할 때 (나 아냐, 내 룸메이트라구)



35. 김치 입냄새가 아무렇지도 않을때



36. 젓가락으로 국수 한가닥을 집어올릴때



37. 김치찌개가 별로 안 맵다고 고추를 더 달라고 할때



38. 국수 먹으면서 최대한 소리내서 먹을때



39. 인사하느라 등이 아파오기 시작할 때



40. 친구손을 잡고 길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때


42. 식당에서 맨발로 양반다리하고 밥 먹을때



43. 줄 맨뒤에 있다가 가장 먼서 맨앞으로 가서 새치기 할때



44. 버스에서 졸다가 내릴 정거장에서 번쩍 잠을 깰때



45. 밥 한공기를 다 입에 부어넣고, 불고기가 입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또 입에 넣을때



46. AFKN보다 한국방송을 더 자주볼때



47. 매년 추석과 설날을 기다릴때



48. 한국의 최대 천연자원은 멋진 한국여성이라고 느낄때



49. 누가 침대를 얘기할 때 먼저 “요”를 떠올리는 자신을 느낄때



50. 짙은 정장에 하얀 양말을 신을때



51. 공공화장실이 남여공용이라도 별루 개의치 않을때



52. 경부고속도로의 모든 인터채인지를 다 꿰고 있을때



53. 애국가의 가사를 다 외우고 따라부를 때


56. 의자보다는 방바닥에 앉는게 편하게 느껴질때



57. 내 자신이 한국인들의 무리속에 조화됨을 느낄때



58. 검은 머리가 아닌 한국여성의 머리에 눈길이 갈 때



59. 가끔씩 사무실에서 전화받을때도 “여보세요”라고 말할 때



60. 무거운 짐을 들때 “아이구”라고 중얼거릴때



61. 도로에서 끼어들기 할때 상대방을 쳐다보지도 않고 왼손부터 흔들때



62. 신발 사는 기준이 얼마나 벗고 신기편한가를 따질때



63. 외국인에게 영어로 얘기하면서도 “네”라고 대답할 때



64. 감자튀김이나 샐러드에 고추장을 올려먹는게 더 맛있을 때



65. 오징어 다리가 접시위에서 꿈틀거리는 것을 봐도 더 이상 놀라지 않을때



66. 버드와이저나 밀러보다 OB나 크라운이 더 좋을때




68. 맥도날드에서 4분이상 기다렸다고 화가 나기 시작할때



69. 사람들이 영어로 물어봐도 한국어로 대답하는 자신을 느낄때



70. 가족들과의 전화통화에서도 무의식적으로 가족의 영어를 고쳐줄때


71. 일본인이 싫어질때. (MB도 추가)
profile

lost [lɔ:st]

 

[형용사] 길을 잃은

 

 

 

 

 

 

 

이 게시물에는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툴리 2009.01.20 17096
55 당신이 뭘 알어 [2] 길희윤 2009.07.12 3754
54 세계를 하나의 교실로 풍자하다 Digitalism 2009.07.10 3295
53 만화줄거리를 한줄로 요약 Digitalism 2009.07.06 3449
52 펠레의 저주 [3] The Departure 2009.07.03 3500
51 프랑스인, 미국인, 한국인, 일본인 김 동완 2009.07.02 4691
50 앗 내 10원 [3] 김 동완 2009.07.02 4166
» 외국인이 한국에 너무 오래 살았다고 느낄때... The Departure 2009.05.21 4089
48 (우리가 알아두는것도 좋을법한 랭킹) 전국 시,도별 인구,인구밀도순위 [2] Black swan songs 2009.05.15 8944
47 UFO와 관련된 전 세계의 반응 [4] Black swan songs 2009.05.09 3483
46 조선 왕들의 일화.. [2] 【123】 2009.05.09 4268
45 컴맹의 해킹 [4] 선물 2009.05.07 4015
44 [IN生]지상최대의 사기극 [2] 인생이란 2009.05.02 3971
43 [IN生]한밤중 그녀 [2] 인생이란 2009.05.02 4220
42 [IN生]시골소년과 부잣집소년 [2] 인생이란 2009.05.02 3895
41 [IN生]세계 항문크기 재기 대회 [1] 인생이란 2009.05.02 6999
40 [IN生]남동생..? [1] 인생이란 2009.05.02 3701
39 [IN生]주지스님 [3] 인생이란 2009.05.02 4261
38 나 유령인데...(16세 이상...) [3] 【123】 2009.04.30 3748
37 오타치면 이렇게 됩니다ㅋ [2] 민물의해달 2009.04.28 3614
36 보이스피싱 대처 하는방법 [2] 【123】 2009.04.26 3486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