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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25

박상철의 시

조회 수 2037 추천 수 0 2006.08.04 18:47:03
이중호 URL 복사하기 - 


       때로는 가장 소박하고
       평범한 것이 가장 큰 진리가 될 때가 있습니다

       얼마 전 아이들을 가르칠 자료를 찾다가
      '그래' 라며 혼자서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습니다

       미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시였는데
       아이들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시처럼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마치 문과 같아서
      매우 작은 열쇠로도 쉽게 열릴 수 있답니다

      잊지마세요
      그 열쇠들 중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열쇠는

      고맙습니다  와 안녕하세요  라는

       미소 띤 말이란 것을..


      우리는  왜 자주 잊고 사는 걸까요

      누군가 나에게 지어주던 맑은  미소 한줌이
      자신이 살아가는 데 어떤 영양제보다도 더 힘을 준다는
      사실을 경험을 통해 그토록 잘 알고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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