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께써 눈치를 체셧나 봐여 ^^ ㅋㅋㅋ



아빠 : 경준아? 머하고 있었니? ㅡ



경준 : 넵? 반성문이요.. ㄷ;



아빠 : 정말로?



경준 : 네;;



아빠 : 정확히 말해 아빠는 다 안다....



경준 : 정말로 반성문 쓰고 있었는데여?



아빠 : 1번만 기회를 줄께



경준 : 솔직히 컴퓨터 했어요... ㅠ



아빠 : 근데 왜 거짓말을 하였니??



경준 : 혼날까봐요...ㅠㅠ



아빠 : 다음부터는 그러지 마렴 ^ㅎ^



경준 : 넵 ㄷㄷ; 감사합니다~



아빠 : 빨리 방에 들어가서 반성문 쓰렴ㅎ



엄마 : 저녁 드세요....;



아빠,경준 : 경준만 네~ 아빠는 말을 하지를 않았다....;



경준 : 밥 엄청 맜있네? 왠닐로 밥이 왜르케 맜있지??



아빠 : 아빠한테 혼나서 그런단다 (허허허허)



엄마 : 허허허허) 수줍으면서... 엄마와 아빠와 기분이 좋아지셧나 부다....



- 그때  개그 개그콘서트가 하였다 그래서 경준이와 엄마, 아빠는 기분이 좋아 지셧다~ -



- 다음날 아침 -



학교를 출발~ (1초 차이로 ) 지각을 ;;; 않됏따~



선생님 : 오늘은 2차 시험을 보는 날이다.... 오늘을 방학이라서 바로 성적표가 바로 나온다... ㄷ;



경준 친구들 1 :  경준아 어떡할라구?



경준 : 나는 열심히 공부해왔쓰니가



경준 친구들 2 : 좋아 경준아 힘을 내보는 거야!~!!



경준 :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노력 해볼께ㅋㅋㅋ ^ㅎ^



자 !!!! 자 !!!!! 자리에 앉지세여



학교 얘들 전체들이 네~~~~~!!!!!!!!!



국어 : 시험 9시~ 9:40



수학 : 시험 10시 ~ 10:40



사회 : 시험 11시 ~ 11:40



과학 : 시험 12시 ~ 12:40



시험이 끝났다.......



성적표가 나왔다... 경준이는 엄청 좋아하였다



국어 94



수학 90



사회 100



과학 97



평균 98





엄마 아빠 ~ 학교 다녀왔써요...



어 알았다.



엄마 아빠 성적표 가져 왔씁니다....



가지고 와보렴



네~ (자신있게)



우와 우리 경준이 성적표 맞니?



네



경준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