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당신의 생각은?




저는 사회가 아무리 힘들더라도 헬조선 이라는 단어는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 - 잘못된점이 많을 수있습니다.
전 헬조선이라는 단어 사용에 반대하고 모든 것을 기성세대의 탓으로 돌리는 것도 조금 지나 치다고 봅니다.
취업 문제 혼인 문제로 고민하는 젊은 층보다 코앞에 닥친 노년 빈곤 문제로 더큰 고통을 받고 있는 세대가 5,60대가 아닐까요? 아마 우리가 나이가 들었을때 더더욱 심해지겠지만 그나마 우리에겐 아직은 몇십년 뒤의 이야기니깐요.
지금 50대 60대들이 헬조선이라고 불리우는 현시각의 20대 30대로 젊어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해봐요
명예 잃고 다시 밑바닥부터 살아야 되지만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연히 YES 겠죠.
정말 신이나서 다시 20대로 돌아가서 산다고 하겠죠.
(물론 아내와 자녀가 과거로 돌아가서 사라지는 원인 으로 인한 반대 같은 깊은 문제까지 생각하지 말구요.)
사람은 누구나 본인 위주로 돌아갑니다. 나만 힘들다 생각하고 자기 시대만 슬프다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 입시지옥이라 불리우는 고등학생 아니 그 힘들다는 군대 생활로 돌아가라고 해도 돌아가고 싶습니다.(익게인데 남자인게 들켰네요.)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다 나름의 고민이 있습니다. 지나보면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이지만 처해 있는 사람은 그게 아닌거죠. 항상 인생은 지금 현재 상황이 가장 힘들고 어려워요.
우리뿐만 아니라 기득권이라는 40대후반 50대 60대 들도 마찬가지죠.
노년 빈곤 문제가 점점더 심각 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초중고가 정말 좋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지나버린 젊은시절의 고통은 약하게 느껴집니다.
분명한건 40 50 60 대 모두 순탄한 삶을 살지 않았고 지금 20대 30대가 느끼는 것 보다 훨씬 더 큰 고민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는 헬조선 헬조선 노래부르는 우리가 만약 30년 전에 지금과 같은 젊은나이의 인생을 살았다고 쳐도 지금처럼 사회가 이렇게 어려워 졌을꺼라고 봐요.


나라는 발전해가지만 국민들은 더 살기 힘든 세상이랄까요.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는거라고 대한민국 헌법에도 나와있는 진리를
이시대 사회지도층이라는 작자들은 잊어버린지 오랩니다.
헬조선이란 단어가 이젠
돈없는 사람들에겐 없는데로 돈 있는 사람은 있는데로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고
빈부격차가 이젠 개천에서 용난다란 말이 소용없을정도로 커져버렸죠.
금수저란 신조어가 나오면서 자수성가라는 말 또한 옛말이 되어버린지 오랩니다.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최소한의 보상을 받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상류층에 머무르는 사람들은 본인들의 부가 마치 특권의식처럼 생각하고 보이지 않는 벽을 만들어서
더이상 올라오지 못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와중에 최저임금은 해마다 100원 또는 동결되기 일쑤고
서민들이 느끼는 물가는 해마다 피부가 아닌 뼈로 느낄만큼 매섭게 올라갑니다.
헬조선이란 단어 별로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이 점점 옛 신분사회였던 조선시대 같이 되어간다고 느끼는건 저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