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끝이고, 시험도 끝이고, 모든게 끝입니다.
뭐... 그렇죠.<항상 글이 이렇게 시작이;;
내일 시험입니다. 지금 뭐하냐고요? 아~ 물론 공부중이죠.
그런데... 갑작스레 예전 글들이 보고싶어지더군요...
한때, 용기전승하나에 미쳐서 별짓거리 다 하는 제 모습에 웃음도 지어봤습니다.
또, 아직은 순수했던, 또 생각이 없었던, 그런 제가 있었다는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어찌보면...
툴리가 싫어졌습니다.
뭐... 그냥 여러가지가 겹쳤지만, 솔직히 말하면 꺼려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뭐랄까요?
하지만 제가 툴리를 떠난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냥, 이곳을 제가 떠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던것 같아요.
다시금 보니, 그 이유를 희미하게나마, 마치 안경을 벗은채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게나마 보였습니다.
이곳에 제가 뻘짓거리 한것도 있고... 지금 보면 정말 얼굴 붉어지는 것들도 있고... 그렇네요..
그냥 추억이란 단어가 참 사람의 마음을 잘도 붙잡나봅니다.
여러분들도. 또 툴리도. 또 저도. 언젠가는 끝이있겠지요. 뭐 죽음만을 말하는건 아닙니다만...
하지만... 그 끝이 있기에 오히려 열심히 움직일수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갑자기 들어와서 이해하기 힘든(?)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왜냐면 제가 봐도 뭔 소린지 이해가;;;
여하튼 저 내일부터 시험입니다. 모두들 시험 잘 보시구요.
스티커, 크시루는 시험끝나고 다시 오겠습니다 ㅎㅎ..




P.S.
시험끝나면 폭풍 소설드립 갑니다. 야자때마다 소설구상했어요.<...;;;; 긴장 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