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아간다는 것은 슬프게도 죽어간 어제가 존재했고 다가올 내일에 대한 두근거림이다.

사람은 입으로 누구나 먹고 누구나 말한다
다만 무슨생각으로 무엇을 먹고 무엇을 내뱉는가가 그사람의 가치를 증명한다.

나이가 든다는것은 슬픈 일이다.
어제 꾸었던 꿈들은 하나씩 현실에 뭍혀서 그색을 바래간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두근거리는 일이다.
앞으로 이룰것에대한 희망을 갖게 한다.

사랑이란 지나간 계절과 같다.
지나간 계절은 한때의 풍경과 한때의 뜨거움과 한때의 차가움을 가지고 있는다.
그시절에 즐저웠던 기억도 슬펐던 기억도 아픔의 기억도
모두 추억이란 단어속에 들어가서 가끔씩 꺼내 볼수있게 되기도 하고
꺼내보면 웃을수 있고 꺼내보면 울고 싶을때도 있게 마련이다.

후회란
시간을 되돌릴수 없는 인간의 한계를 아는 사람의 잘못된 과거의 회상이다.
후회란 가끔은 사람에게 자신감을 빼앗가 가며 되풀이 하는 난치병이기도 하고
절대 되풀이 안되는 예방접종이기도 하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 몇자 적어봤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어제는 오늘을 꿈꾸며 살았고 지금은 내일을 꿈꾸며 살고있다.
내나이가 젊다면. 단벌옷이더라도 실망하지 말며 손을 펴봐라 모든걸
거머쥘수 있는 시간이 있지 않은가?
내나이가 들었다면 옆를 돌아보라,,
그대만 믿는 사람들이 많지 아니한가?
내나이가 늙었다면 뒤를 돌아보라.
내가 걸어온 길중에 잘못된 길이 있거든 여러사람에게 알려줘라.
그것은 시간과 후회를 동반해야 얻을수 있는 소중한 재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