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주변에 있는 춘향골 남원 추어탕입니다.


갈탕 8000원짜리로 주문 하였습니다.

따로 추어튀김을 주문하지 않아도 추어튀김이 제공됩니다.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추어튀김

통 마리입니다.

한입 베어물고

간장에 찍어서

다진 마늘이 기본찬으로 나오니 기호에 맞게 탕에 넣어드시면 됩니다.

다진 고추도 마찬가지로 기호에 따라서 탕에 넣어주세요

조개젓갈이 나오는데 조개이름은 잘모르겠습니다.

부추도 기호에 따라서

명이나물

밥한공기 바로 뚝딱 말아서

휘휘 저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댓글 '1'
툴리
2016.02.27 17:19:09
저는 다진 마늘과 고추 부추 엄청 넣은 후에 한숫갈 푹떠서 젖갈 올려 먹었어요. ㅎㅎ 매우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