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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4

으흑...으흑..ㅜ_ㅜ

조회 수 483 추천 수 1 2006.07.30 21:08:42


드디어 집에 도착했습니다.ㅠ_ㅠ

드디어...드디어...ㅠ_ㅠ.....

서울에서 미아가 되었냐구요..-_-? 아니요...=_= 잘왔지요...

언제 출발했냐구요..-_-? 정확히 아침 열시였습니다..=_= 지금 도착했지요...

엄마가 저더러 바보라는군요...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바보야!!!!!!!ㄷㄷㄷ

정말 힘든 여정이었습니다...

당당히도 서울을 활보하고, 역에서 그 더운날 커플티에 커플바지입고 어께동무까지 한

그 뜨거운 커플을 노려봐주기도 하면서.. 기차에서 첨본사람과 이야기까지 도란도란하면

서... 잘왔지요.. 그런데...움찔!!!!<-- 제가 움찔 동시에 옆에 앉아계신 분도 놀라서 움찔

집키가 없더이다... 기차는 이미 출발을했고... .... 이런 ...

어떻게든 되겠지... 다섯시간 기차를 타고 녹초가 되어 집에 와서 열쇠집을...

다섯군데를 콜했으나... 정작 온곳은 두곳.. 두곳중 한곳은 집잘못찾아가고...

그렇게.. 집앞에서 기다리기를 두시간...반...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기까지...<--ㄷㄷㄷ

서울에 계신 엄마께서는 같이 놀라셔서...ㅜ_ㅜ ...

아 정신없어..ㅜ_ㅜ 덜덜덜덜덜<--- 온몸이 후덜덜덜

정확히... 서울집에서 출발해서 집에 도착한지... 11시간....

난...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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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유정

    2006.07.30 21:09:08

    그래도 이정신에 여기부터 찾아들어왔...<--집념수준...

    이중호

    2006.07.30 22:33:08

    극한의 기술이구료... 연마하시면 꽤 위험한 ... 세상이 멸망하겠습니다..

    이유정

    2006.07.31 01:53:19

    칭찬으로 듣겠소.ㅜㅜ

    카인

    2006.07.31 09:26:22

    하하하... 다행이네요.
    profile

    공아름

    2006.07.31 09:45:55

    휴..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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