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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식날, 2교시가 미술이었습니다. 운좋게 2교시는 방학식 교장샘의 잡담시간이라 공부를 안했지요.
우리 미술선생님은 선생님으로만 약 40여年을 하신 노장이십니다. 하지만, 아직 팔팔하신 남자선생님;;
중2, 2학기때 제가 미술을 못하기에 잘 못만들었는데. 그 선생님 정말 무섭더군요. 등급을 A부터 C,D가 아닌 K까지 나누는 겁니다. 전 거의 밑바닥이었죠. 통지표 받았을때 욕나왓습니다. 수행평가만 75점인 미술인데 아무리 점수가 낮아도 그렇지 어떻게 75점만점에 25점을 주죠? 시험까지 합치면 아마 100점만점에 40점정도인겁니다. 세상에, 진짜 어이가 없어서....근데, 그 선생님이 3학녀언때 미술하신답니다ㄱ-
만약, 안만나거나 내신 운좋게 많이 얻으면 감동글모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미술선생님은 선생님으로만 약 40여年을 하신 노장이십니다. 하지만, 아직 팔팔하신 남자선생님;;
중2, 2학기때 제가 미술을 못하기에 잘 못만들었는데. 그 선생님 정말 무섭더군요. 등급을 A부터 C,D가 아닌 K까지 나누는 겁니다. 전 거의 밑바닥이었죠. 통지표 받았을때 욕나왓습니다. 수행평가만 75점인 미술인데 아무리 점수가 낮아도 그렇지 어떻게 75점만점에 25점을 주죠? 시험까지 합치면 아마 100점만점에 40점정도인겁니다. 세상에, 진짜 어이가 없어서....근데, 그 선생님이 3학녀언때 미술하신답니다ㄱ-
만약, 안만나거나 내신 운좋게 많이 얻으면 감동글모음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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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Days
2008.02.04 22:08:25
미술을 못하는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ㅠ; (아 글고 올만 ㅎㅇ염)
Crisis
2008.02.04 22:41:12
잘먹고잘살놈
2008.02.04 23:02:02
시공
2008.02.05 03:15:58
PLasMA
2008.02.05 06:16:22
정말 감동스럽겠군요...;;;
아지
2008.02.05 11:54:18
神_晨光
2008.02.05 15:3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