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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163

[블러드]저도 가끔 깜빡 깜빡합니다.

조회 수 516 추천 수 0 2008.11.12 20:27:33


깜빡할때도 많았지만 별거 아니라서 말이죠..

제가 초딩 6학년때 일입니다. 저는 여느때처럼 이빨닦고 잇엇어요.

세수 하고 무심코 아무거나 집어 짯습니다. (아직까진 그물체의 존재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

그리고 평소처럼 물을 묻혀 거품을 내고 얼굴에....

.........!?

그 물체는 치약이었습니다. 느낌은 별로 없엇습니다만.....좀 화끈햇다는 느낌??

아니 그 느낌보다 훨씬 더 능가할 정도일지도 모르죠.

시간도 없고 해서 그냥 치약(헐)으로 세수를 해버렸지요.

문제는 한 10분 동안 눈 제대로 못 떳어요. 제가 미쳣어요...

왜 치약으로 세수질을 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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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블러드'

 

나는 지금 광기에 미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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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합

2008.11.12 21:22:11

후~ 생각만해도 화끈화끈 ㅡ0ㅡ;

선물

2008.11.13 00:35:42

뭔가 쉬원한 느낌도 ㅋㅋ

애픈사슴

2008.11.13 10:08:48

.............휴...생각만해도...제 눈이 따갑네요ㅠㅠ;;
예전에 저희 동네가 단수된적이 있었어요..몇일동안 물을 받아놓고 씻었더랬죠~

그러던 어느날;;제가 세수할때는 정말 눈을 못뜹니다;;
그래서 더듬더듬해서 물통에 받아놓은 물을 바가지로 떠서 세수를 상쾌하게
끝냈습니다ㅎㅎㅎ
후후후...흡족한 얼굴로 언뜻 물통을 바라보았는데.....



...............................아아앜!!!!!!ㅋㅋㅋㅋㅋㅋ변기통 물이잖아...........
네...저는 물통 옆에 있는 변기통에 바가지질을 했던 것입..........-┎

((거의 보름간 느낌상..)제 얼굴이 더럽게 느껴진건 그때가 처음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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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2008.11.13 11:02:43

ㄴ벼..변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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