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갔다왔어요,


완전 sleeping trip(거의 잠만잤기에 짧은 여행)
진짜, 이동이 대부분 잡아먹고....
여행비가 엄청 아깝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애버랜드 하나만 갔다왔으면 만족 했을수도 모르지만...
첫쨋날은 재밌었습니다. 애버랜드.... T익스프레스..!!!!!!! 타고나서 팔다리 후들후들!!!!!!!!
그리고 후룸라이드....옷이 다 젖은 .......
아, 그리고 관람차 탈때 먹는다고 시공이 팝콘 5500원을 질렀거든요,
근데 탈때 음식물 나두고 타레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둘쨋날...
아침 먹자마자 설악산 등산 코스 밟고 흔들 바위까지....
참고로 전 돌 만져 보지도 못했음.......
정말 허탈......
그리고 갔다와서
밥먹고
다시바로 낙산사? 거길 갔는데
우왕굳 내 팔다리 T익스 탔을때보다 더 후들후들두흐두두흘둟,!!!!!!!!!
산은 아닌데 계단이 나를 정겹게 반겨주더군요,,,
흫어흥허그헝ㄱ흐ㅓㅇㅎㄱ


아, 셋째날
전 사실 이날 기뻣습니다.
집에 가는것보다도 원자력 발젓소!!!!!!!!!!!
슙슙!!!!!!!!
(가기전에 정동진 갔었는데 이미 가본데다가 볼것도 없어서 그냥 걷기만했다는
근데 재밌는게 있다면 비주류랑 타이타닉 하고 옴(?))
아...전 근데 가기 전까지만해도 발전소內部 를 구경 시켜주는줄 알았더니...
뭔 홍보관에서 동영상 10분짜리 정겹게(지겹게) 보고 전시관에 갔죠,
뭔 에너지 발전의 역사..........
흫어흥허그헝ㄱ흐ㅓㅇㅎㄱ(복붙신공)

여튼 그러고 지금 집에 돌아와 글을쓰고 있습니다.
역시 어디 여행보다 집에서 방콕 하는게 우왕ㅋ굳ㅋ



ps.모커쨩 떙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