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후반부에서 10월 중반까지는 시험 기간으로 거의 못 돌보다시피 했었는데

시험 끝나고 여러가지 열심히 글도 써보고 해봤습니다.

각종 리뷰, 이미지 수집 등등을 하면서

나만의 공간인 블로그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투데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는거니 크게 의미는 없는거지만 일단 시험 끝나고 어느정도 빠르게 오르길래

목표량 1.000 잡고 약 5일동안 꽤 열심히 글 쓰고 이미지 수집하고 해봤습니다.

그 결과 ~

오늘에서야 1.000을 넘겼습니다 ~ ㄲㄲ

흐미 ... 툴리 사이트 리뷰도 있고 게임 리뷰도 서서히 올리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제 블로그에 저런것들을 올린다고 크게 홍보는 되지 않을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기서 해본 수많은 게임들을 천천히 리뷰해볼 생각입니다. (링크도 꼬박꼬박 여기껄로 남겼고)

개인적으로 Tooli 사이트에도 '내가 쓴 리뷰 ' 게시판 외에도 Tooli 게임 전용 리뷰 게시판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과거에 썻던 리뷰 때와는 지금이 어느 정도 전문화 된 리뷰를 쓰지만 ... 아직까진 여기에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Tooli 살리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저런것들이니 아주 약한 힘이나마 조금씩 보태볼 생각입니다.

(사실 사이트에 대한 애정도 있지만 중요한건 활성화 된 사이트에서 많은 분 들과 같이 즐기고 노는게 제 목적입니다. ㄲㄲ)

그나저나 툴리바 14편 안 쓴걸 계속 써야 할텐데 늦게나마 완결을 내면 원래 봐주던 분들이 봐주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소설 이후에는 순수 작품성을 고려한 제 개인 소설을 하나 써볼 생각입니다.

그리 잘 쓰는 실력은 아니지만 적어도 소설답게 수사법도 평소보다 많이 넣어보고 여러가지 시도해 볼 생각인데

사실 작명이 너무 안되서 거의 포기 상태였는데 어제 머린님의 비법을 들은 동글님에게 저도 전수받았습니다 ~ ㄲㄲ

그럼 툴리바는 곧 완결 낼테니 봐주시던 분들 꾸준히 봐주시리라 믿고 조금씩 써보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