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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저러한 이유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학업인듯 싶습니다.
제 예상엔 아무래도 3월 정도일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빨리 찾아왔군요.....
가끔씩 들어오긴 하겠지만 지속적인 활동은 거의 불가능할것 처럼 보입니다.
우선 컴퓨터가 해체되거나 아니면 랜선과 파워선을 동시에 빼실수도 있어서...;;
가능하다면 오겠지만 아무래도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그닥 큰 활동도 없었지만 언제 올지 모르니 그땐 더 좋은 툴리가 되있기를 바랍니다.
갑작스럽네요;;;
저도 갑자기 접한 소식이라...
교회 수련회도 갔다온 겸 올해부터 2년만 고생하자는 부모님 말씀에 돌아보니 어느새 고2 예비생이더군요...
어쩔수 없이 라기 보다 제 선택이 좀더 컸다고 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집안에 첫째이면서 약간 부모님의 기대가 큰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가끔씩 올테니 큰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가끔씩 PC방에서라도 아니면 사촌 쪽 가서라도 올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계속 들리겠습니다.
좀더 발전하는 툴리가 되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P.S. 아니면 이웃이나 친구에게 랜선이나 파워선을 빌려서 부모님 안계실때만 하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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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동글글이
2010.01.04 20:13:40
흠......저도 시루님과 같은 상황에 처할 위기라서....
*랜선이라면 제가 빌려줄 수(도) 있습니다!!!(이봐, 너무 멀잖아? 택배로 보낼꺼니?)
선물
2010.01.04 23:55:48
고3 올라가서 시간이 더 없겠지만 여기 오는데 큰 지장은 없는 선물군
아무튼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
세이라
2010.01.05 20:40:23
결국 학업은 이헌 결과를 맞이하게 하는건가....
뭐 어쩔수 없는일이지 그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이카루스
2010.01.05 23:44:56
나도... 첫째인데... 이러네ㅋ
시공
2010.01.06 10:42:28
그렇군요...
항상 공부가 문제구나...
잘먹고잘살놈
2010.01.07 22:05:32
ㄴ 그..그러게요;;;;
아무튼...공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