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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네이트톡 톡커님들 실수경험담.

조회 수 893 추천 수 0 2008.07.22 23:49:20
123


1. 수업끝나고 종례시간때 친구가 전화통화하다가

선생님이 출석을 불럿는데.

선생님 : 123!

123 : 여보세요?

2.100일 휴가 나와서 잠자고 있을때 부모님이 '짜식, 고생많네' 하면서

머리 쓰담아 주실때 무의식적으로 벌떡 일어나 관등성명 대는 기분을 아는가?

3. 내가 편의점 알바할때 물건 계산하고 돈을 받고 잔돈을 줘야하는게 습관이됐다.

어느날 대형슈퍼마켓에 물건을 사러갔는데 쪽팔려 뒤지는 줄 알았다.

직원이 바코드찍고 계산하는데 내가 컴퓨터가격보고 "손님 7900원 입니다"

무의식적으로 말했다....... 내가 돈을 내야하는데 직원한테 그말을 하다니...

직원도 어이가없어서 한동안 나 쳐다보드라...

4. 나 이등병 100일 휴가때 부산역에 도착해서 집에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나에게 뭐라고 묻는데 '이병 xxx'라며 관등성명을 대버렸다... ㄷ

5. 나는 피자집에서 일하는데 손님한테 메뉴판 펴주면서

아주 친절하게 말했다.

"뜨거우니까 조심하시구요~" ....

ㅡ_ -?

6. 방학때 잠깐 한달동안 계산원 알바를 했었는데 버스타다가

운전기사 아저씨가 거스름돈을 안주길래 튀어나온 말이

"고객님 잔돈 주셔야죠"

내 인생 처음 버스사람들 시선 모아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서빙 아르바이트 하다가 그만두고 친구랑 고깃집에 밥먹으러갔는데

옆테이블에서 아가씨 하니까

네~!!!!!!!! 하면서 밥먹다 일어났다...

8. 나 어릴적 중국집 배달 했을때

일끝나고 집에 도착해서 벨을 눌렀지.........

어머니가 누구세요? 라는데..

"식사 왔는데요..."

어머니 : 예....? 식사 안시켰는데...

참 당황스러운 순간이더군...

전효빈

2008.07.23 04:12:36

재밌네요 !!

profile

타락한v달

2008.07.23 09:05:12

3번빼고 나머진 별루 ㄷㄷ;;

profile

인생이란

2008.07.23 09:25:33

2번 보고 조금씩 웃기 시작하고 6번에서 터뜨림ㅋㅋㅋㅋㅋㅋ
결정적 한마디에

내 인생 처음 버스사람들 시선 모아봤다.

profile

블러드

2008.07.23 15:15:39

고객님 잔돈 주서야죠.<<여기서 터졋네요. ㄲㄲ

시공

2008.07.23 17:22:01

손님 7900원 입니다...!!! ㅎㅎ

Happy Days

2008.07.23 18:07:35

ㅋㅋ 님의 실화인가요 ?

박태환

2008.07.23 20:38:25

ddd

이카루스

2008.07.23 21:28:26

후훗...피자집 괜찮아요ㅋㅋㅋ

Look™

2008.07.24 07:09:15

7900원이 쩌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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