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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254


제가 정말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ㅠ_ㅠ 저 졸지에 매국놈으로 몰리다니...



저같은 애국자가... 후... 솔직히 겉만보시고 그러시는듯 한데요...



제가 친구들에게 쓰는 말투가 좀 기쁘진않(??)거든여 -_-;;



그게 전체공개로 되있어서 보시고 그걸 보시고 그러는데...



그걸로만 사람을 평가 하지 않아줬으면 하네요.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참 섭섭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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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판에 미국이라고 가정하시고 소설이라고 하시는분 있는데요



저 호주에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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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은 그냥 뭐 평소 금요일과 다름없이 생활하는게



한국인데 여기에서는 오늘이 할로윈 데이라는



참 황당한 날입니다.



조금전에 봣던 외국애들이  너무 웃겨가지고



한번 끄적댈까 합니다.



사건은 한 오후7시30분쯤...(여기 시간)



집에서 친구랑놀고나서 보낼때 앞집에서



외국애들 몇명이 옷을 빈티나면서 개성적이게 입고 있었습니다.



애들이 막 우루루 몰려다니는 걸보고 뭐지?? 하고있었는데



색기들이 옆집도 우루루 쳐들어가서 난데없이 소동(?)을 부리는 것입니다



그때 아! 하고 오늘이 할로윈데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순간 긴장탔습니다. 그리고 예상했습니다.



우리 집에 쳐들어와 사탕을 달라고 할거라는것을...



참으로 개성적이게 생긴 애들이 제 예상대로 집에 왔습니다.



(애들 옷입은거 사진찍어놔야됬었는데... )



아그들이 활짝 웃으면서 사탕을 달라고하였습니다.



제가 외삼촌 댁에서 같이 사는데



외숙모가 사탕을 찾으려 뒤적뒤적 거리다가



외삼촌이 장난식으로 한마디 하셨습니다.



"쟤들 목캔디 먹지??"



그러자 외숙모가



"쟤들 한국의 맛을 보여줄까??!!"



하면서 진짜 목캔디 몇개를 줬습니다



그 솔직히 어른들 먹는 목캔디 맛 아시죠??



처음에 애들이 목캔디 받았을때...



처음보는 사탕에 처음보는 언어가 써져있기에



신기해하면서 댐마 기뻐하면서 갔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고 아쉬워하며 외숙모가...



"아 홍삼캔디도 줬을껄..."



아에 애들을 죽일작정이엇나 봅니다



그리고 한 30분지낫나...



사탕받았던 걔들이 집에 다시 온것입니다.



와서 하는말이...



"What the hell things you gave to me??"



그니까 나한테 뭔 거지같은 걸 줫냐 이말이라는...



외숙모가 웃으면서 미안하다고



제대로된 사탕을 주셨습니다



역시 한국의 맛은 세계최고인듯 합니다



다음 할로윈에는



홍삼캔디로서 아이들에게 한국의 맛을 더욱더



인상깊게 새겨둬야 할듯 하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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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아 욱겨 죽겠스빈닼


profile

G MOD 폐인

2008.11.13 21:40:31

참나 이게 웃깁니까?
.
.
.
.
.
계피맛사탕도 뭐야죠.......

테사다

2008.11.13 23:22:11

무엇보다











길어
profile

『201†』

2008.11.15 23:50:26

ㄴ 설마 읽지도 않고..

profile

ツャナ

2009.01.01 03:28:17

└ 전 길은것보단 무슨 내용인지 몰르겟습니다...

무명회원슷하

2009.01.09 20:04:57

윗님/내용-호주의 할로윈데이에 외삼촌집에글쓴이가 있는데 애들이 사탕달라고하자 외삼촌이 목캔디를 줌. 결과-애들이 뭐이런 거지같은걸 줬냐고 따져서 제대로된 사탕을 줌.
내의견-김치초콜릿도 주셔야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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