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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7

닭고기 이야기

조회 수 6572 추천 수 0 2009.02.05 06:13:11


어떤 부녀가 있었어 그 부녀가 우물을 팠어

그래서 어느날 우물을 긷고 박을 안에 넣었어

그래서 올렸거든? 그런데 그 박에는

금은보화와 편지가 있었어

편지 내용에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이런식으로 되있었던거야

그래서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말을 시켜봤는데 이상한 말만 들릴뿐,

말이 통 통하질 않는거야

그리고 어느날 닭을 박에 넣고 우물안에 넣었어

그리고 몇분뒤 닭털과 금은보화, 편지가 있었어

그 편지에는

"보내주신 닭고기 잘 먹었습니다.이렇게라도 보답 하겠습니다."

 

계속 계속 금은보화가 나오니까

그 부녀는 금세 부자가 되었지

그런데 그 아버지는 욕심이 나서

모든 갑옷,무기 창작을 하고 우물안으로 들어갔어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버지가 안올라오는거야

그리고 몇시간후에

그 아버지의 옷과 금은보화와 편지가 있었어

 

 

 

 

 

 

 

"보내주신 닭고기 잘 먹었습니다.하지만 그 전의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profile
고양이나라 만세 고양이나라 만세

댓글 '7'

선물

2009.02.13 22:01:41

먹어버렷군요 ... ㅎㄷㄷ

profile

『Ksiru』

2009.02.16 22:51:23

보내주신 닭고기...?
인간의 육신은 닭과 흡사...?

뎃알프

2009.02.18 10:53:24

어우 무서워라

거인의심장

2009.03.15 10:24:57

응? 갑옷 줬는데 닭고기?

거인의심장

2009.03.15 10:25:42

갑옷을 닭고기로 안건가;; 그 안의 사람의 정체는 또 뭐?

권지용

2009.03.15 19:24:33

아 어쩐지 이글 어디서 본글이고 글씨색도그렇다했더니 출처가 ㅎ 그블로그에있는글  다읽었었는데! 헿ㅎ

profile

블루비

2009.03.28 22:56:22

아 ㅋㅋㅋㅋ 귀신 센스쩐다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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