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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허름한 손수레를 하나 들고

오늘도 박스를 주우러 가십니다.

많이 주으면 한 20만원씩 받으시고, 적으시면 10만원 밖에 벌지 못하시는 처지..

 

그런데 어느 날 할머니에게 뜻 밖의 식구가 생겼습니다.

그 것은 바로 애완견 꼭지 였죠.

꼭지는 할머니 옆을 졸졸 따라다니며 오늘도 할머니를 돕습니다.

 

꼭지가 할머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이유는

바로 할머니가 박스가 테이프에 감겨져 있어서

탈출 하지 못하고 꼭지가 그 안에 갇혀 있던 걸

 

할머니가 꺼내주시어 꼭지가 살아 날 수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부터 꼭지는 할머니를 졸졸 따라다니는 것이죠.

오늘은 할머니가 친구가 집에 오라고 전화를 해서 가는 길입니다.

 

오늘 따라 꼭지의 발걸음이 신나보입니다.

왜냐하면 할머니의 친구 집에 가면 맛난 것을 매일 주기 때문이죠.

겨우 도착한 할머니 친구 네 집.

 

들어가기 전 할머니는 꼭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할머니 : 꼭지야. 어디 가지 말고 여기 얌전히 있어야 한다.

꼭지 : 멍 ( 알았다라는 말입니다)

 

할머니가 어디가지 말고 있어라고 해서 결국 할머니 친구집에 있는 꼭지.

하지만 이내 지루해진 꼭지가 주변에 날아다니는 신문지를 주워다가

자기 이불로 삶고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났을까요...

할머니가 드디어 꼭지에게 집에 가지고 하십니다.

할머니 : 꼭지야 인제 집에 가자. 이리와라.

 

할머니는 다시 손수레를 끌고 집으로 향하십니다.

물론 꼭지도 함께요. 그러나 할머니가 얼마 전 시력이 나빠지셔서

안경을 쓰시지 않으시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겨우 집에 도착한 꼭지와 할머니.

점심 때가 되자 할머니는 꼭지의 사료를 챙겨 주시며

할머니 : 그래. 내가 죽으면 니가 나 대신 살아야 한다. 알았지.

 

꼭지는 그 말이 처음에는 이해될 수가 없엇죠.

하지만 할머니는 다행히 수술이 잘되서

일상생활이 가능해졌습니다.

 

꼭지는 집에 돌아가 잠이나 쿨쿨 자고 싶엇지만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

꼭지를 출전 시키다니 난 반대야 하면서 소리집니다.

 

결국 꼭지는 동물병윈에 찾아가봤지만... 망가진 기계는 못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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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에게 말한다.

 

너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냐고...

 

그래서 나는 대답한다.

 

그 곳이 어디든 나는 달려나갈거라고

 

난 내가 무엇을 얻든 무엇을 잃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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