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즐거움 Tooli의 고전게임 - 툴리의 고전게임
회원가입로그인사이트 소개즐겨찾기 추가
  • SNS로그인
  • 일반로그인

수다방

전체 글 보기공지사항자주묻는질문등업신청요청&질문자유게시판게임팁&공략new comment내가쓴리뷰매뉴얼업로드게임동영상지식&노하우삶을바꾸는글감동글모음공포글모음명언모음회원사진첩접속자현황회원활동순위Tooli토론방추천사이트IRC채팅방출석체크방명록



글 수 242

어떤 장례식

조회 수 2130 추천 수 3 2007.01.23 16:01:59
좋은글 URL 복사하기 - 


어떤 장례식

학생들과 선생님은 무엇인가를 부지런히 적었다. “
난 팔굽혀 펴기를 스무 번 이상 할 수 없어”
“난 아무리 해도 수학을 잘 할 수 없어”
“난 아무리 해도 친구와 친하게 지낼 수 없어” …

10분이 지나자 종이 앞뒷장이 ‘할 수 없는 것’으로 가득 찼다.
그들은 종이를 반으로 접어 교탁 앞에 있는 빈 종이박스에 넣었다.
그리고는 교실 밖으로 나갔다.

선생님을 삽을 가져다 땅을 파도록 했다.
서른 한 명이 모두 삽질을 마쳤을 때 종이박스를 묻을만한 무덤 하나가 마련됐다.
“여러분, 다같이 손을 잡고 고개를 숙입시다”
선생님은 엄숙하게 장례식 때처럼 조문을 읽기 시작했다.

“친구들이여. 오늘 우리는 ‘난 할 수 없어’를 추모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가 지상에 있을 때 우리는 툭하면 그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그러나 오늘 그에게 마지막 안식처를 제공했습니다.
그는 떠나갔지만 그의 형제인 ‘난 할 수 있어’
‘난 해낼 거야’ 그리고 ‘난 당장 할거야’는 우리 곁에 늘 살아 있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난 할 수 없어’여.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당신이 없는 세상에서 멋진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글이 재밌거나 유용하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이 게시물에는 아직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사진 및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한미 은행장이 아들에게.. [5] 송승근 2007.02.27 14543
공지 인생의 전환점이 될수있는 가슴에 와닫는 글을 올려주세요. 송승근 2007.09.22 14019
102 BEST 어려운. 사랑.. [1] 송용환 2006.04.22 1890
101 BEST 사랑..? [1] 송용환 2006.04.22 1824
100 화제 BEST 친구에 대하여 알아보기~~~ ㅋㅋ [6] 송용환 2006.04.22 2381
99 BEST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2] 송용환 2006.04.22 2114
98 BEST 성공을 위한 세 가지 법칙 [1] 성공 2007.02.01 2211
97 BEST 가버린 시간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1] 시간 2007.01.29 1951
96 BEST 잊고 있던 꿈을 찾아서 [1] 꿈돌이 2007.01.25 2206
95 BEST 도움을 청하라 건강 2007.01.24 1929
» BEST 어떤 장례식 좋은글 2007.01.23 2130
93 BEST 누군가의 발자취 나그네 2007.01.22 1875
92 BEST 말하는 침묵수행 나그네 2007.01.22 2158
91 BEST 행운을 부르는 여덟 가지 습관 나그네 2007.01.22 2092
90 화제 BEST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법. 언젠가는 헤어지는 거겠죠? [5] 써렁 2007.01.04 2640
89 BEST 너 나 사랑해? 이 한마디... [4] 렐리게임광 2007.01.03 2514
88 BEST 용서는 모래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겨라 [2] moinus 2007.02.21 2292
87 BEST 뭐갖고 싶은거 잇어요? moinus 2007.02.21 2328
86 BEST 삶이 힘겨울때 ~~~~~~~~ [4] 전세종★ 2007.05.19 2231
85 BEST 세상에서 가장 따듯한 손은 쥔손이다 [2] 전율 2007.06.08 2171
84 BEST 세상에서 가장 크고 따뜻한 손은 빈손이다 [1] 강소희 2007.06.04 2168
83 BEST 내이름석자 [2] 강소희 2007.06.04 2515


사이트소개광고문의제휴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사이트맵
익명 커뮤니티 원팡 - www.onepang.com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