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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회 수 3029 추천 수 0 2009.02.12 20:25:26


인도의 어느 깊은 산골에는

 

'한고조'라는 새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도 추운 그 산에서 '한고조'

 

밤만 되면 낮에 미리 둥지를 짓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고 결심을 한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 날이 새면 꼭 튼튼한 둥지를 지으리라"

 

하지만 막상 그 추웠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지난 밤의 결심을 깡그리 잊어 버린다고 합니다.

 

"어차피 내일을 알 수 없는 것이 운명인데

 

둥지는 지어서 뭐해…"라고..

 

 

신은 언제나 우리에게 내일을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신은 그 내일이 내 것이라는 보장은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내일.

 

그 내일 일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성실을 다해 임하는

 

오늘이 내일을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득했던 내 과거의「내일」이라 불렸던 그 수많은 시간이

 

이미「어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좀더 「오늘」에 분발 해야겠습니다. 

 

- <신이 준 오늘이라는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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