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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42


 

1 : 손님이 많아 기다리는 경우, 그냥 가만히 있으면 자기 차레 될텐데 " 언제 끝나느냐 " 라고 묻는 손님 

 

2 : 머리를 감고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드라이기를 가져다 대면 " 앗 뜨거 " 하면서 깜짝 놀라며 신경질 내는 손님 

 

3위 : 여기가 무슨 동네 이발소 인줄 아는지 다리를 꼬고 다리를 까딱 거리며 담배만 연신 피워대는 손님 

 

4위 : 머리를 자르러 온건지 애정표현을 하러 온건지 " 자갸 자기는 나 사랑해? " 하면서 온갖 닭살 맨트 날리는 손님 

 

5위 : 마치 찜질방에 온 사람 처럼 의자에 누워서 코골며 자는 손님 

 

6위 : 무슨 통화를 그렇게 오래 하는지 한번 핸드폰 잡았다 하면 2시간은 기본인 손님 

 

7위 : 머리를 자르는 도중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만 움직이는 손님 

 

8위 : TV에 재미난 거라도 하는지 그냥 조용히 보면 될껄 큰 소리로 웃어대며 보는 손님 

 

9위 : 방귀 뿍뿍 뀌어 대며 온갖 냄새를 방출 시켜 손님들 불쾌하게 만드는 손님

 

10위 : 급한 볼일이 있다며 머리 자르다 말고 뚸어 나가더니 " 화장실 어디에요? " 하며 묻는 손님

 

11위 : 커피 마시면서 " 후루루룩 " 소리내며 마시는 손님

 

12위 : 파마 도중 파마약이 눈에 들어가자 " 에이 뭐야 이거~! " 하며 신경질 내는 손님

 

13위 : 꼬마 손님들이 들어오더니 의자 위에 올라가서 손님 머리가지고 장난 치는 애들.

 

14위 : 만약 코가 간지러워서 재채기를 하며는 손으로 가리고 하면 될껄 막지도 않고 " 에취이~! " 하는 손님

 

15위 : 돈 내고 나가는데 살짝 문 닫고 나가면 될껄 " 쾅~! " 하며 문 닫는 손님

 

16위 : 한창 머리를 자르던 도중 " 꺼어억 " 하며 트림을 하는 손님

 

17위 : 머리를 감겨 줄때 " 앗 차가워 " 하며 " 물 좀 뜨겁게 해줘요 " 하고 짜증 내는 손님

 

18위 : 먹으러 온건지 머리를 자르러 온건지 연신 입을 놔두지 않고 먹어대는 손님

 

19위 : " 하아아악 " 하며 미용사 다리 만져가매 쓰다듬는 손님

 

20위 : 손님이 많아서 오래 걸리는 경우 " 아 씨! 왜이렇게 오래 걸려요 ! " 하며 짜증 내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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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에게 말한다.

 

너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냐고...

 

그래서 나는 대답한다.

 

그 곳이 어디든 나는 달려나갈거라고

 

난 내가 무엇을 얻든 무엇을 잃든 내 방식대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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