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올만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리뷰를 써보겠습니다.

리뷰를 쓰기전에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의 역사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일리언은 1987년 10월 1일 미국에서 개봉하여 흥행작이 되었고 2,3,4,2000등 여러 시리즈를
발매해 수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프레데터 또한 1987년 07월 17일 에일리언과 같은 나이로 태어나 신개념 액션/공포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역시 가장 무서운 적은 보이지 않는 적이겠죠?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는 같은 나이로서 영화에서 멋진 대결을 펼쳐주었는데요.
저는 가장 인상깊게 본영화 4위로 올려두었습니다.

스토리도 괜찮고 아이디어도 좋은 이 영화를 게임으로 만든다면?

에일리언 vs 프레데터1은 제가 2,3학년때 친구네 집에서 한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 때는 참 재미있게 했는데. (아닌가;;)

아무튼 2로나왔다 해서 한번 해보았습니다.

에일리언/프레데터/마린(인간)으로 종족을 선택할수 있고요.

65%한글화로서 중요한 것들은 대부분 한글화도었답니다.
그래서 원활이 할수있고 어렸을때 해본 기억이 있어서 단축키도 꽤 알고있었어요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종족별로 특수한 기능!

에일리언은 사람을 잡아먹어 체력을 체울수 있고 마린은 총을 사용/불빛을 이용해 공포감을
생성/프레데터는 꽤 애매한 난이도와 여러 특수한 장비 & 여러 특별한 시야기능으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퍼팩트한 게임을 하고싶다면 에일리언을
공포감을 느끼고 싶다면 마린을
과학적이고 용감한 용사가 되고싶다면 프레데터를
선택해서 해보는것이 좋겠네요.

하지만 큰 단점이 있습니다.

초고수도 모를만한 공략!

저는 마린으로 1탄을 깨는데 공략집/2일이 걸렸습니다.
힌트도 거의 없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되는가와 배경을 잘 봐야만 알수있는
초고난이도의 극치!

오히려 공략집을 보기가 귀찬아 질리게 만드는 스토리...
마린은 4탄 에일리언은 7탄 프레데터는 2탄까지만 깨고 현재 보류중이랍니다...

힌트가 너무 적고 지도가 없으며 불빛으로 표시를 해주거나 하는것이 없기 때문에
공략집이 없으면 그 누구도 깰수 없다네요;;

하지만. 깨면 깰수록 여러 특수 장비와 특수한 기능을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