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툴리의 고전게임 / SINCE 2000 / 추억의 게임 놀이터SINCE 2000 · 추억과 즐거움
TOOLI.추억과 즐거움 툴리의 고전게임EST. 2000 · 26 YEARS
로그인
TOOLI · SAVE YOUR STORIES

유머글모음

농부와 팬티

얌마Lv. 62
3,950 P다음 레벨까지 19 P가입 2008.05.13
조회3,927댓글5
외딴 시골에 혼자 사는 농부가 있었다.

농부는 어릴 적부터 혼자 살았던 터라 문명을 거의 접하지 않고 살았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물도 우물에서 퍼 마시는 생활을 하고 있었으니 대충 짐작이 갈 만 하다.

이런 그에게 어느 날, 왜 그런 험한 곳을 찾아 왔는지

속옷을 파는 잡상인이 농부를 찾아왔다.

판매원: "아저씨, 여기 근처에 사는 사람은 아저씨 한 분 뿐입니까?"

농부: "그렇지."

판매원: "아저씨 혹시 팬티 사실래요?"

농부: "뭐?"

판매원: "팬티요."

농부: "그게 뭔데?"

판매원: "속옷이요."

농부: "그러니까 그게 머냐고."

판매원: "남자들 바지 안에 입는 건데요. 입으면 좋아요."

농부: "그걸 불편하게 왜 입어, 바지만 입어도 충분한데."

판매원은 팬티에 기능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판매원: 입는 이유는요, 첫째 따뜻합니다. 둘째 촉감이 좋습니다. 셋째 깔끔합니다.

농부: 그래? 그럼 하나 사지 뭐.

농부는 전 재산 5천원을 팬티 한장과 바꾸었다.
농부는 팬티를 입고 다시 밭으로 가서 일을 시작했다.
얼마 후 아랫 배에 신호가 왔고 그는 화장실로 급히 달려갔다.

농부: 끄응~~~

그런데 농부는 급한 나머지 팬티를 내리지 않고 일을 보고 말았다.
농부가 감탄하며 말했다.

농부: 따뜻한데?

변이 팬티 가득히 쌓이자 이번에도 농부는 감탄했다.

농부: 느낌 좋은데?

그리고 일을 다 보자 농부가 바지를 올리며 다시 감탄했다.

농부: 깔끔한데!!!!




예전 서명을 보니, 난 중2병이었던 모양이다...

— 얌마
전체 이야기1151 / 6 쪽
✎ 글쓰기

나에게 맞는 툴리

화면 설정을 기억해요. 로그인하면 다른 기기에서도 그대로예요.

메뉴 모양

마우스를 올리면 위쪽 메뉴에 미리 보여요. 누르면 바뀌어요. 휴대폰 메뉴 모양은 그대로예요.

툴리의 모든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