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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채팅방에 있으면서 얻었던 느낌들입니다.

아리아
조회2,621댓글22

안녕하세요? 아리아입니다. 선물님 글이 보기 좋아 저도 이 양식으로 써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남은 며칠이 끝이났습니다. (그 후에 간다고 했었지요.)

전 이제 떠나야 할거 같아서 여러분께 마지막 인사를 하러 여기에 글을 씁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채팅방에 있으면서 여럿 사람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고

사이트에 대한 일들도 알게되었고 이것저것 질문을 통해 여러가지를 들었습니다.

 

 

전 2007년 후반기에 유령으로 지냈던 회원이고 우연히 채팅방을 들르게 되었습니다.

첫째 날... 화요일에는 Tooli사이트 인클웹으로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무 말이 없으시길래 저도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이연주님과 마키아토쨩님이 말을 하시길래 그냥 심심삼아

학생이라는것을 예상하여 학교 가냐고를 물었었고 대답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따라 무선인터넷의 말썽으로 골머리를 앓으셔서 기분 나쁘시던 

세이라님의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심문식으로 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2007년 후반기에 썻던 닉네임이 생각이 안나서 누구냐는 대답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결국 의심의 눈초리와 여러가지 갈등들이 생겼었고 첫째날의 시작은 순탄지 못했습니다.

일단 제가 먼저 사과를 시도했고 실패할뻔 했지만 시공님의 도움으로 결국

서로 사과를 하고 잘 해결되었습니다.

 

 

이후 처음으로 친절하게 많은 말들을 해주신 마키아토쨩님.

첫째날 굉장히 도움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고 덕분에 다음 날도 올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만나게 된 사람들은 카밀리아님, 이카루스님, 머린이마린님, 사이디스님, 폐인님 등등...

카밀리아님과 이카루스님과 사이디스님은 제가 왔었던 2007년 후반기에서 자주 보였던 분들이라

기억이 남아있었고 그 외에는 초면이였습니다.

 

 

그래도 이틀동안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해주시고 서로 대화도 하면서 좋은 시간들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이 글에 이름이 나왔던 분들이 저와 대화를 어느정도 나누셨던 분들이고 나머지 분들도 아주 조금씩은

대화를 했던거 같기도 합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요.

여튼...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오늘부로 아리아는 이 사이트에서 사라집니다.

 

 

앞으로도 저같은 분들 오시면 저에게 해주셨던 것처럼 잘 대해주시리라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미련이 남는다면 선물님과 못 만나본거군요. 하지만 지금은 별로 아쉽지도 않군요.....

 

 

 

 

 

 

 

 

 

 

이것으로 컴퓨터 고장났던 선물의 채팅방 검사는 모두 마쳤습니다.

사실 처음 들어온 사람처럼 할 계획이였는데 첫째날 좀 차질이 생겨서 2007년 후반기에 있던

유령회원의 닉네임을 사칭했습니다. 그리고 여기 분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이것저것 캐물었고 딱 물어본 정보만 활용하여 답했습니다.

 

그리고 전 여러가지 문화를 즐기기에 제가 즐겼던 문화는 아예 모른다는 듯이 행동했고

아는거 나와도 참는다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 ㅋㅋㅋ

 

제로 아얄씨 아이피까지 다 뜨는 마당에 이런거 언제 해보겠습니까....

컴퓨터 새로 산 김에 앞으로 채팅방 자주 못 오니까 현 채팅방 여러분들의 상황을 점검해봤습니다.

 

 

머리속으로 시물레이션은 거의 확실했는데 마지막 변수가 생겼습니다.

말투를 바꿔서 대화를 자주했던 분들은 거의 다 속인거 같은데

쓸데없는(?) 대화 조금 한 이연주님이 변수였지요. 물론 이 글 보기 전까진 확신이 안 섯겠지만

매우 비슷하다까지는 알아내시더라고요. ㅋㅋㅋㅋ (ㅠㅠ)

 

아무튼 첫째날 세이라님과 갈등 생겼던 것도 정말 큰 변수였습니다. ㅠㅠㅠ

모두를 속인건 맞지만 결국 이렇게 다 밝힐려고 했던거니... 그냥... 이해해주시길~ 하하;;

(다들 죄송해요. ㅠㅠ 심심삼아 선물이 어떤 녀석인것도 막 물었는데 다들 좋은 대답...)

 

아마 이 글 보고 어쩐지... 비슷하더라... 하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ㅋㅋ

 

아무튼 'Tooli 채팅방' 앞으로도 다들 좋은 관계 유지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선물 툴리 컴백!!

전체 이야기10,18143 / 510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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