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배넷 황당 실화 제 1탄 피시방에서...
그 사건은 수요일날 이였죠...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고 시간이 남길래
피시방에 가서 저혼자 스타를 켜고 베넷에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보니 뭐 파이썬 1대1 하실분 부터 시작해서
초보만 들어와라 라는 반말섞인 표어까지 정말 다양하더군요...
결국 전 왕초보 파이썬 1대1 밀리전에 들어갔습니다...
시작할려고 하는데 그놈 챗창에 이렇게 적더군요 어이 아저씨 스타 잘해?
참...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죠...
첨 본 사람한테 왜 반말깜? 이라고 했더니
빨리 시작이나 하라고 하더군요...참 무개념은 무개념입니다...
한 2시간 플레이 했나요...녀석 심심했던지 나한테 챗창으로 이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자기 자랑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내가 개초보라고 무시하기까지 하더군요...
생각같아서는 확 이걸 찾아가서 줘패버릴까 하고 생각하다...
결국 참고 플레이 했죠.. 녀석은 기껏해야 벌처 몇기 뽑아 놓고는 하는 말이...
컨슘 해봐~! 못하지? 컨슘 해봐 XX아 하면서 절 약올리더군요...
근데 이녀석 상당히 고수더군요;;
곳곳에 마인을 매설해놓고는... 심지어는 제가 가는 길마다 부비트랩을 설치 해논거였습니다
결국 전 그 부비트랩과 마인에 전부 다 터져서 죽었죠...
승리는 결국 그 녀석이 차지했습니다...
그리고는 한다는 말이 " 스타 접어라. 뭣하러 스타하니 ㅋㅋ 바보새퀴 " 라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화가 난 저는 베넷을 꺼버리고 싱글플레이를 했습니다...
참... 제가 스타한지 벌써 어언 6년이나 됐는데
이런 싸가지가 밥맛인 무개념 초딩한테 이렇게 당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결국 저는 그 현실을 묵살하며 오늘도 스타를 하고 있습니다...



2탄이 기대되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