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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공님한테 자칭 대충 만든 백그라운드 곡을 받았습니다.
친구들 수정작업 중이구요
뭐... 잘 하면 좋은 곡이 탄생할 수도 있겠네요.
제 목소리가 변성기가 된건지 만건지 마이크 녹음하면 아직 애티가 좀 나서...;;; ㄱ-.....
어찌됐든;;;;; 작곡 준비하던 친구들은 여차저차 잘 하고 있는데...
제가 문젭니다. ㄱ-
제가 뭘;;;;; 혼자서 보컬에 컴포지션까지;;; ㄱ-;;;;;;
일단 완성음원 들어보고 지금 느끼는 삘 그대로 가사를 쓰려고 했는데 말이죠
그게...
쉽지가 않아요
시공님이 주신 오리지널 음원을 갖다가 깨어있는동안 mp3로 계속 들으면서 어째저째 생각날 때마다 노트에 적어보긴 한데...
끄적끄적 하다가 한참 전에 다 지웠어요.
라임 맞추려고 억지로 억지로 적었더니 녹음할 때 힘들게 보이더군요
가수들.. 꽤나 고생 많이 할 것 같네요;;;
그래도 무작정 덤벼든건 아닙니다;;
현재 마이크, 헤드셋, 오디오 카드, 키보드는 없어도 어떻게 됬는 피아노, 드럼 다 제대로 준비중이구요
뭐..... 어렵네요 ㄲㄲ
시공님 덕분에 어떻게 어떤 식의 노래가 될 지는 대충 감이 잡히는데...
가사쓰기가 영 쉽지가 않네요오~~
아아 시험도 끝났는데 이제 학원 나 그만 좀 잡으면 안 되는건가;;;;
죽을지경이네요~~
친구들 수정작업 중이구요
뭐... 잘 하면 좋은 곡이 탄생할 수도 있겠네요.
제 목소리가 변성기가 된건지 만건지 마이크 녹음하면 아직 애티가 좀 나서...;;; ㄱ-.....
어찌됐든;;;;; 작곡 준비하던 친구들은 여차저차 잘 하고 있는데...
제가 문젭니다. ㄱ-
제가 뭘;;;;; 혼자서 보컬에 컴포지션까지;;; ㄱ-;;;;;;
일단 완성음원 들어보고 지금 느끼는 삘 그대로 가사를 쓰려고 했는데 말이죠
그게...
쉽지가 않아요
시공님이 주신 오리지널 음원을 갖다가 깨어있는동안 mp3로 계속 들으면서 어째저째 생각날 때마다 노트에 적어보긴 한데...
끄적끄적 하다가 한참 전에 다 지웠어요.
라임 맞추려고 억지로 억지로 적었더니 녹음할 때 힘들게 보이더군요
가수들.. 꽤나 고생 많이 할 것 같네요;;;
그래도 무작정 덤벼든건 아닙니다;;
현재 마이크, 헤드셋, 오디오 카드, 키보드는 없어도 어떻게 됬는 피아노, 드럼 다 제대로 준비중이구요
뭐..... 어렵네요 ㄲㄲ
시공님 덕분에 어떻게 어떤 식의 노래가 될 지는 대충 감이 잡히는데...
가사쓰기가 영 쉽지가 않네요오~~
아아 시험도 끝났는데 이제 학원 나 그만 좀 잡으면 안 되는건가;;;;
죽을지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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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리중독자
2009.05.04 23:42:47
선물
2009.05.05 00:44:14
그나저나 음원 만드는 프로그램은 보통 뭘로 만들죠?
여러가지 다 필요하다길래 예전에 그 자체를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
힙합에서 영향을 받았으면 비트의 박자와 한글자씩 강하게 발음하는 정도가 보편적일텐데
가사라 ... 그래도 보통 발라드나 이런거에 멜로디 마추는거보단 쉬우리라 생각은 합니다.
간단한 라임부터 넣는게 좋을거 같네요.
東方툴의고
2009.05.05 06:35:43
시공
2009.05.05 14: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