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2시가 훌쩍 넘어버렸는데 오늘 아침이면 지리산에 갑니다 ~

성당에서 가는 수련회 비슷한 신앙학교라는 것인데 아무튼 갑니다 ㅋㅋ

산행이라 나름 재미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 힘들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릴적 3박 4일로 가본 기억이 있지만 그래도 과연 어떨까 싶기도 하고요 ㅎ

툴리바 한편은 올리고 갈까 했는데 이게 지금 제 한계라서 더 이상은 못 쓰겠네요.

다 썻긴 한데 사진 첨부하기에도 힘이 부치고 뭐 좀 그렇습니다 ㅋㅋ

수정작업도 맨정신으로 좀 더 해야 할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

그리고 아직 안보신 분들도 있으신듯 하니 일딴은 내일 모레 지리산을 다녀온 후에 올리겠습니다 ~

1박 2일동안 등산을 하는데 야영은 안한답니다. (다행이도)

원래 3박4일은 해야 도는 산이지만 중반부부터 뭐 어찌어찌 탄다해서 1박2일입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 툴리바 보고 댓글은 꼭 남기세요 ~

정 심심하면 한번 더 보시길 ~

ps. 머린이마린님 툴리바 쭈욱 끝까지 보신다면 넣어 드리겠습니다.

1편에도 나오긴 합니다. 사실 그거 때문에 넣을까 말까로 시간 날려서 오늘 못 올린 이유중 하나일지도 몰라요 ㅋㅋ

규식님도 쭈욱 다 보신다면 넣어드릴수 있는데 댓글은 내일 모레 확인하겠습니다.

요즘 못 오시는 망각님도 일딴은 넣었고 주말만 오실수 있다는 재훈님도 일딴 넣었습니다.

꽤나 많은 분들이라 분배가 정말 만만치 않네요 ㅋ_ㅋ

분배가 그만큼 많고 힘든만큼 지루한 소설로 가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긴 하는데

이 문제는 아무래도 쓰면서 생각해 봐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혹여나 분배가 너무 많아 지루해 질 가능성이 너무도 크게 보이거나 도저히 안될거 같을때

최후의 방법을 생각해 뒀습니다 ㅋㅋㅋ (시루님과 제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