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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늦게 올리는 테사다입니다.
전에는 활기가 넘쳤던 핑크빛 메뉴창이 이젠 기운없는 색으로 변했습니다. 잊혀진제국의 현실을 반영한 것일까요...
전 지금 전역후에 알바뛰다가 어떻게 그만두고 지금 외삼촌이랑 충주조정경기장에 벌초작업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곧 대학교 복학생으로 대뷔를 해야되는...(진격의 복학생이다!!!)
저번에 6월4일에 전역을 했었죠. 이제 회원분들도 잠적을 하셔서 오랜만에 들어오니 MoG님이 입대를 하시는군요.
하도 잠적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송승근님을 제외한 타 회원 닉네임도 기역이 안나고...(MoG,chaoz,이카루스,천공,인생이란,세이라,ksiru,블러드,시공,선물님 외에는 기역이 안나네요...저도 언젠가 잊혀지겠죠...
lost [lɔ:st]
[형용사] 길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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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
2013.08.11 00:34:55
예전처럼 북적북적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돌아와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AibohPMC
2013.08.16 20:36:55
부흥기 때 이곳이 장터같은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평화로운 시골같은 분위기라고 해야할까요.
*잊혀진 제국 저, 저거! 마자르족이 은근 사기라고 하던데
PLasMA
2013.08.25 01:31:50
i was here
문명을찾아서
2013.09.17 10:14:18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드는 게시글이네요...... 아 가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