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아아아아아"
"으아아아아악"

이 비명소리가 뭐냐고? 그건 유저들이 첫로그인 할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건바로 약 건물5층높이에서 떨어지는것이다

"으아아아 이게뭐야!!!"
"꺄아아 살려줘!"

비명소리가 끝내주는구먼
난 소리지르지 않았다 왜냐고? 난 이미 알고있었으니까
TV에서 떠들어대는걸 얼핏 들었다 유저들이 첫로그인을 할때 공중에서 떨어진다는걸
(주)스카이라인 에서는 첫로그인한 유저들을 가상현실 게임에 적응시킨다라나 뭐라나
뭐 그리 놀랄만할 일도 아니다 어차피 땅에서 약 1미터정도 남으면 떨어지는 속력이 멈춘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난 소리지르지 안.....

"에? 이게뭐야!!!!"

크흠.. 정정한다 난 소리지를수밖에 없었다 판타라시아 는 지구를 토대로 맵을 만들었기때문에
바다도 존재하고 강도 존재한다 하지만 지금 문제는 그게 아니라....

"왜 내가 바다 위에서 로그인돼는건데!!!!!"

그렇다 지금 내가 로그인된 장소는 바다 위 그것도 바다 한가운데 공중에서 로그인되었고
옆에서는 저 멀리 필드에서 사람들이 떨어지는게 보였다

"아악 말도안돼!! 로그인 하자마자 죽는거냐!!!"

이대로 떨어지면 난 죽는다!
설사 떨어지는 속력이 줄어든다 해도 밑은 바다! 그리고 무었보다

"난 수영 못해!!!!!"

그렇다 나는 수영을 잘 못한다
뭐 아예 못한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친구들보다는 내가 수영실력이 좀 떨어진다는건 사실이다
내가 수영을 잘해도 죽는건 마찬가지 떨어질때 보니 필드가 엄청 멀리 떨어져 있었다
수영을 잘한다 해도 거기까지 수영하다보면 스테미나가 떨어질게 분명하고 그럼 난 바닷속으로 가라않는다

"으아아아아아아!!"

풍덩!!!!!

'크억 왜 속력이 안줄어드는건데?'

속력이 줄어들지 않은채로 바다에 떨어졌고 그덕분에 HP가 2/3이 날아가버렸다

'으억 몸이 안움직여'

일시적인 마비증상과 함께

'.....'

난 그대로 바닷속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HP는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었다
게임상이라 숨이 막혀 고통스럽거나 그러진 않지만 HP가 줄어드는건 사실이였다

'큭... 이대로 죽는건가?'

HP가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을때 난 기절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