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병원으로온 이유.

어느 2006년 유머게시판 150번째줄에서 사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오늘도 평범하게 마우스철을타고 회사에 나간다.

회사에서 할 업무는 유머기획서를 제출하는거다.

재미있는 유머를 올리는건데 오늘도 직장상사에게 또 꾸중을 들었다.

그리고 퇴근길....... 어떤 TV에서 1차 툴리대전을 다큐맨터리로 찍은게 보였다...

그걸보고 군인에 들어갔고... 회원작가방으로 발령이나서 가서 모든게 설렜다.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취침하러 갔는데...

만화군과 중독군이 기습을 해서 중상을 입고 병원에있다....

빅뱅 : 으으... 여긴어디?

간호사 : 여긴 병원이에요 소설군의 군용병원이죠.

빅뱅 : 으음... 그렇군

간호사 : 아직 중상을 입으셧어요 안정을 취해야만 되요

빅뱅 : 으으... 역시... 웃겨죽겠군...

간호사 : 자 여기 식사요 그런데 어떤분이 당신을찾으셔요

빅뱅 : .... 누구죠?

간호사 : 시공...이라던데

빅뱅 : 처음보는 사람인데... 왜죠?

간호사 : 그 전장에 같이있었다는데...

빅뱅 : 으음.. 그렇군요..... 만나보고 싶군요...

간호사 : 시공씨가 오실거에요. 일단 기다리세요.

뚜벅 뚜벅

빅뱅 : 후아.... 누굴까...

시공 : 안녕하신지요... 시공입니다

빅뱅 : 아... 만나려는 이유가 뭐죠? 참고로 전 빅뱅입니다

시공 : 그 전장 에서 살아돌아오신분 맞죠..?

빅뱅 : 아 맞는데요... 하지만 기억이 없습니다...

시공 : 그런데 그곳은 도심속깊숙한산에 있는곳인데 적이 안다는건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중독나라의 개입이 확실합니다!

빅뱅 : 아니 중독나라는 우리의 동맹국인데..?

시공 : 그러니까 배신한게 틀림없다고봅니다.

빅뱅 : ... 이걸 누구에게 알려야하나... 지금은 병원이고....

시공 : 일단 완쾌되면 이야기 드립시다..

빅뱅 : 좋소.

3화 기대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