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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툴리바◈ 5편 - 활동

조회 수 3519 추천 수 0 2009.05.20 00:57:57


[선물]의 시점

뭐 다들 자신이 초능력자라는건 알고 있으니 거절은 하지 않았다.
초능력으로 일이 벌어진다면 그걸 막을 사람들은 초능력자들이니까

이제 Tooli마을로 가는건가.
빵집 러스크 아저씨는 [세이라]로 이름을 변경해 다닐거라고 한다.
[후지모토미키]형은 그대로 ... 그리고 [잘먹고잘살놈] 아저씨도 그대로 ..
단지 마을이 좀 걱정이라는데 누가 믿어?

암튼 말야 .. 나 올만에 나온거 맞지 ?

 

 

 


[글쎄올시다]의 시점

여기 있는 [seeed] 학생과 대화도 좀 해봤는데 그래도 심심하다 ..
이제 곧 그 녀석들이랑 붙는다는데 겁나기도 하고 .. 원 ..
그때를 위해서 사용할만한 노래들을 엠피 초능력폴더에 넣어야겠다.

그 때 전화가 울렸다.

“따르르르릉 ! 따르르 .. 딸깍 ! 여보세요?”

“글쎄님 안녕하세요? [Saithis]입니다”

“아 네네 무슨 일로?”

“그쪽에서 초능력으로 인한 싸움이 일어났다는데 사실인가요?”

난 살며시 망설였지만 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모든걸 말했다.
다 알아듣고 이해를 한 그는

“그렇군요. 저도 그리로 가겠습니다. 초능력동물 [호양이]와 함께 말이죠”

 

[seeed]의 시점

하아 .. [글쎄올시다]씨의 집에 있는것이 너무 지루해서 밖으로 나왔다.
그 때 진 이유로 빼앗긴 초능력 ... 그럼 나에게 남아 있는 초능력은 어느 정도 일까?
저번처럼 싸우고 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난 Tooli도시 근처에 있는 작은 산으로 갔다.

초능력을 조금씩 방출하면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막고 주위 공기에 내 초능력을 섞었다.
내 초능력의 양을 느껴보니 거의 3분의 2가 뽑혀나간듯 하다. 자동 치유를 바라기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린다. 자연 속에서 자연 치유를 바라는것이 그나마 빠르지만 그것도 한 1년 가까이 걸린다.
어쩌지? [망각]이라면 분명 무슨 방법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

 

[123]의 시점

여기는 Tooli도시인데 어디가 어딘지 너무나도 낯설다 ㅠ_ㅠ
그러나 ! 근처에 초능력자가 있다 ! 혹시나 말이 통하지 않을까?

그렇게 난 그 초능력을 쫓아가서 그 사람을 불렀다. ESP는 아닌듯하다.
내가 저번에 들고 튄(?) 서류에 의하면 ESP들은 각자 그들만의 특성이 있다.
그리고 ESP임을 밝히는 증표가 옷에 있는데 저 사람에게는 없다.

“저기 ..”

“음 .. 네? 초능력자이신거 같은데 무슨 일로?”

“제가 여기 처음 와서 그러는데요. 여기 요즘 일 있나요?”

“네 .. 같은 초능력자이니 말하는 거지만 ESP들이 이 도시에서 난리를 치고 있어요.
무슨 계획인지는 몰라도 이상한 프로젝트도 짜고 있고요”

“그 프로젝트의 내용이 저한테 있다면 믿으실건가요?”

“!!? 그래요? 당신의 이름이 뭐죠??”

“전 [123]이라고 합니다. 당신은요?”

“전 [질풍]이라고 합니다. 초능력으로 인한 세계의 피해과 균형을 위해 존재하는 SPH요원이죠”

“아 !? 이 프로젝트에서도 그 SPH인가 뭐시긴지 적혀 있던거 같아요”

“절 믿으실지는 몰라도 저에게 보여주실수 있습니까?”

나는 잠시 고민했다.
고민할것도 없잖아? ㅋㅋ

“소량의 금액을 원합니다”

“네?? 그렇다면 얼마 정도 원하시는 거죠?”


“5천만원”

 

[PLasMA]의 시점

후우 .. 본부에 지원을 해달랬더니 이미 보냈다고 하더군 ...
CSI (과학 수사대)에서 벌써 2명의 요원을 보냈다던데 ... 그들은 누구지?
그나저나 저번에 싸운 충격으로 아직도 머리에 두통이 온다.
초능력학교에서 길러진 인재들과 FBI (미연방 수사국) 특수요원인 나까지 해서 질 줄이야 ...
아무튼 그들 중 증폭과 압축을 사용하는 녀석에게 공격을 가하기 위해 새로운 무기를 받아왔다.

FBI , CSI , SPH 소속의 특수요원들은 각자 개인기가 있다. 초능력 외에 장기 말이다.
초능력에만 의존하는 너희들과는 다르다는걸 보여주지

다음에 만나면 보기 좋게 잡아주마

 

 

 


[『Ksiru』]의 시점

바람의 힘을 쓸 수 있는 실피드. 하지만 실피드의 손톱이 깨어져 버렸다.
쳇. 다른 무기를 소환해야겠다.

내가 쓸 수 있는 무기는 대부분 게임 창세기전에서 따온것들이다.
다른 게임의 무기들도 소환 할 수 있지만 이미지 작업이 꽤 오래 걸린다.
그러니 지금 이미지 한 무기들이라도 잘 다뤄야겠지.
오랜 연습과 훈련으로 다져진 다른 무기들도 당해보라구.

이번엔 스탐블링거다. 이검은 실피드의 바람보다 더 강한 폭풍의 힘이 담긴 검이다.
사실 내가 쓰는 실피드도 개량이 가능하다.
바람에 전기의 속성이 섞인 스탐블링거 , 바람에 대지의 속성이 섞인 가이아실피드가 그것들인데
저 녀석들의 실력을 보고 나서 쌍검으로 쓸 생각이였지만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거 같다.

저 [아로아]라는 초능력자가 왔기 때문이다.
스탐블링거 정도만 소환해볼까

몸 진동이 끝나갈 무렵 아로아라는 초능력자가 말을 꺼냈다.

“자 .. 얌전히 집에 가라이?”

그러자 ESP중 어둠의 창을 쓰는 녀석이 웃기다는 듯이 대답했다.

“나보고 했냐? 영화 봤으면 조용히 갈 것이지?”

그리고 ESP중 여성 초능력자는 짜증이 섞인 투로 말했다.

“당신이 뭔데 우리보고 이래라 저래라야 !?”

그러자 아로아 라는 초능력자가 비웃듯이 말했다.

“지금 너네들이 유리하다고 생각하는거냐? 4대2야 이것들아 !”

아하 .. 수 믿고 저러는 거였나 .. 하하 .. 상관없지. 쉽게 끝낼수도 있겠는걸?
라고 생각한 순간 [툴리중독자]에게서 수신이 왔다.

그리고 [망각]이라는 초능력자와도 수신을 했다. 저 [아로아] 누님의 초능력을 우리 초능력에 더하면
확실히 이길것이라 생각한다.

 

[툴리중독자]의 시점

나는 조심히 아로아 라는 초능력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우리의 작전을 수신했다.
그러자 답변은

‘okey ! 잘해봅시다.’

우리에게 악감정은 없는듯하다. 우리를 믿는걸까? 싶어서 하나 더 물어봤다.
저들을 아냐고 .. 그러자 답변은

‘저들은 ESP 9 , ESP 10 녀석들입니다. 저 녀석들 팔목에 그것이 새겨져 있죠’

‘어떻게 아는건가요?’

‘글쎄요 ... 저녀석들과는 처음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ESP에 악감정을 가진 Tooli시민이라고만 해두죠’

 

[C.a.l.m]의 시점

이윽고 작전 개시 !

“이번엔 새로운 필드를 전개 해볼까나 ~ 동방요요몽 판타즘 (최고난이도) 필드 소환 !”

순식간에 이곳 (영화관 물품 창고쪽)은 동방게임의 주무대로 변해버렸다.
참고로 동방요요몽은 미소녀 슈팅게임이다.

저쪽에서 살짝 당황한 ESP9가 말했다.

“기껏해봐야 게임속일뿐이잖아. 이정도 가지고 ..”

“그렇지 .. 전체어둠을 쓰기엔 저쪽에서 공격을 해올거 같고 .. 이번엔 선공이다 !”

ESP10의 말과 함께 ESP9는 보드에 얼음을 실고 ESP10은 창에 어둠을 채운 뒤 달려들었다
그리고 [『Ksiru』] 가 미리 소환해둔 스탐블링거로 전격과 바람을 동시에 채운 뒤 팅겨냈다.

“찌릿 ! 챙 ! 챙 !”

둘 다 팅겨나간거에 대해 놀란 그 둘 하지만

“한번에 그 정도 힘을 써서 되겠나? 너의 초능력은 슬슬 바닥을 치고 있을텐데?”

ESP9의 말에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답하는 툴리중독자

“글쎄요. 판타즘 보스 소환시간을 벌기엔 그걸로 충분했소 ! 헤헷 !”

그리고 이어지는 보스의 총탄 ! (슈팅게임의 대장인 만큼 총탄의 개수는 약 500개 이상)
그러나 중독자는 한 가지 까먹은게 있었다. (게임동영상 참고)

“아씨 ... 총알 디게 느리게 가네 ... 게임 속 맵은 작았지? 하하 .. 하하하 ... 하하하하”

크게 비웃는 ESP10

“푸... 하하하 ! 이거에 맞는 바보도 있나? 하하하하”

하지만 이것도 작전에 포함되어 있다는거. 그들이 이것들을 없애려고 앞으로 조금 나온 순간 !
시작된 [망각]의 신기술 !

“500개의 총탄 강화 ! 유도탄식으로 형식 변경”

이 기술은 초능력을 시전한 자와 거기에 간섭하는 [망각]의 초능력 교감이 맞아야 한다.
그러니 적의 기술엔 쓸 수 없다. 하지만 저렇게 강화하면 다루는 것도 망각의 손아귀 !

저쪽은 급하게 뒤로 뺏지만 유도탄이 어디 가겠는가? 느린 속도로 그들에게 가고 있을때

“내 차례다아아아아아아아 ~~~~!!!!!!!!!!!!”

[아로아]의 힘찬 사자후 공격 !

“퍼@버#%^어!#버$어%너!버@터#어@버^너&어%버!어!@엉!”


잠시 후 ...

“후아 ~ 잡았다 ~!”

툴리중독자의 말에 모두들 기뻐하는 표정들 !
허나 궁금한게 있는 듯한 망각이 하나 물었다.

“『Ksiru』씨와 툴리중독자씨 당신들 학생 아니죠?”

갑자기 급!정색하는 툴리중독자 ..

“흠 ... 사실 니코니코동화에서 영향을 받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방송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와 ~ 아프리카? 그 난민들이 사는 곳에서 봉사활동까지 !!”

“헤헤헷! 전 유명인사 ! 뤠이디 엔 제르맨 ~!  헤~헤헤”

여기서 아프리카는 인터넷방송을 하는 사이트명이다.
옆에서 더는 못 보겠다는 『Ksiru』가 한마디 했다.

“툴리중독자요원 ... 레이디스 엔 젠틀맨인데요오 !!”


“허어얼 !!!! ㅠㅠㅠㅠㅠㅠ”

“????”

아무튼 그들은 CSI(과학수사대)에서 파견한 특수요원들이였다 !
그걸 들은 망각은 더욱 놀랐지만 그들과 함께 Tooli 도시에 있는 [글쎄올시다] 일행에게로
돌아가기로 했다. 물론 [아로아]도 말이다.

이 잡은 녀석들은 과학의 힘(?)으로 마취상태로 만들어놨고 한동안은 못 일어난다.
일단 마을에 있는 모두랑 합류한뒤 이들을 본부에 보낼 예정이다.

 


이 야밤에 겨우 다 썻습니다 (학교 야자의 압박으로 ㅋ_ㅋ)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ESP의 음모 ! [123]님의 서류내용은 다음 편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보시면 꼭 댓글들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매번 보는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아참 ! 이츠키 님은 다음편에 나오게 할 생각입니다. (툴리바 등장의 벽이라뇨 ㅋㅋ 지원만 하면 누구나 다 ~)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태그



Present.


Come Back.




profile

툴리중독자

2009.05.20 11:11:52

우왕ㅋ굳ㅋ 잘봤습니다!

게임동영상 참조는 어디있죠? ㅎ

그리고 ...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내가 탄막 500발을 발사하는게.. 참..<맞나? 다른사람인가?

선물

2009.05.20 21:31:35

음 .. 발사하는건 툴리중독자님 맞습니다 ~ ㅋㅋ
그리고 이번편에서 그걸 강화 시키는 초능력자가 망각님이죠 ㅋ

profile

질풍

2009.05.20 15:25:40

내가 요원이라니 헷!
선물님 힘드셨겠어요.
야밤에..

선물

2009.05.20 21:32:19

후우 .. 어느정도 써놓은게 있어서 그나마 빨리 끝났긴 한데 수정작업을 거의 안한거 같아 약간 걱정이네요 ㅋ

profile

망각

2009.05.20 17:00:06

예 신기술 만 세 그나저나 5천만원을 기여코 내는것인가?

선물

2009.05.20 21:32:56

어떠한 초능력인가에 따라 어떻게든 쓸 수 있는 신기술 ㅋ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

profile

글쎄올시다

2009.05.20 17:27:34

5천만원의 압박이네요 ㅋㅋㅋㅋㅋ
5천....

홈레코딩 장비 사게 저 주세요 ㅋㅋㅋ

선물

2009.05.20 21:33:35

ㅋㅋㅋㅋㅋ 어떻게 될지는 다음편에 ~

함규식

2009.05.20 20:16:09

5.... 5천만원.. 후덜덜덜덜...

선물

2009.05.20 21:33:53

좀 거한 금액이죠 ~ ㅋㅋ

profile

The Departure

2009.05.21 19:36:11

소설읽고나서 댓글다는걸 자주 까먹는군요.
주인공으로 등장하는게 점점 창피해지는데요?
(전에 그것때문인가?)

선물

2009.05.21 23:59:46

모두의 시점이 나오기 때문에 누가 주인공이고 이런건 없습니다 ㅋ
단지 비중이 크냐 적냐 정도의 차이겠죠 ~

profile

『Ksiru』

2009.05.21 22:47:10

스탐 블링거의 모습은....
어디 한번 외전에.... ㅎㄷㄷ ㅋㅋ

선물

2009.05.22 00:00:18

어익후 .. 귀찮아요 ㅋㅋ
그냥 생긴거 묘사로 만족하시길 ~

profile

천공

2009.05.22 17:11:42

[123]님의 소량의 금액은 5천만원...

선물

2009.05.22 20:17:49

흐음 ㅋㅋ 담편에 어떻게 되나 기대해주세요 ~

profile

글쎄올시다

2009.05.22 19:32:27

아 그러고보니...
호양이님은 영적 동물이군요

이렇게 보니 참;;; ㄷㄷㄷ 웃기기도하고;; ㅋㅋㅋㅋ

선물

2009.05.22 20:18:21

호양이님은 봐주신다 해놓고 안 보셔서 비중을 높게 안했는데
어떻게 할지 아직 고민이네요.

시공

2009.05.23 12:55:10

설정이 다들 재미있네요 ㅎㅎ
 잘 봤습니다. 다음편 기대할께요

선물

2009.05.23 12:58:13

네네 감사합니다 ~

【123】

2009.05.26 18:03:31

5천만원 깔끔한데요..

너무 적당한 소량의 금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적당해서 반드시 줄거라 굳게 믿고 있겠습니다.!!!

선물

2009.05.27 01:09:05

헐 ? ㅋㅋㅋㅋㅋ 그걸로 뭐하시게 ~ ㅋ
암튼 자유게시판에 중간정리편 ! 있습니다 !  그걸 찬찬히 읽으시면 거의 다 이해가 되시리라 생각되고 ㅎ
그것도 쓴다고 약 2시간을 보낸거라 모든 궁금증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ㅋ

후에 가벼운 정리식으로 소설게시판에도 쓸 생각이긴 한데 아무래도 아직까진 ~

이카루스

2009.05.30 17:50:06

거참, 다 이유가 있는 기술이랄까... 느린것도 낚시고 뭐 이런거ㄷㄷ 정말 대단한 전투다ㅋㅋ

선물

2009.05.30 17:54:17

좋은 뜻으로 받아드릴께요 ~ 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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