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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툴리바◈ 10편 - 패러디

조회 수 3077 추천 수 0 2009.06.05 22:24:04


[질풍]의 시점

“와 ....”

나와 [천공]형은 지금 동물원 안에 있는 동물박물관에 와 있다.
1팀 2팀으로 나눈 지금 우린 1팀으로 여기 박물관을 찾았고 여기서 조사하기로 했고 우린 흩어졌다.

“음음 .. 여기 코끼리 자식 털이 정말 살아 있는거같아”

“그렇네. [천공]형 저기 표범도 진짜 같아”

“스르륵 ...”

응? 뭔가가 지나갔다.

“야 [질풍] 뭐 지나간 느낌 안 들어?”

“어 ... 그런거 같은데 ;;”

그러자 우리가 있는 제 1 전시실 창문 쪽에서 소리가 났다.

“야~옹 !”

“아 ... 고양이 녀석 이였잖아 난 또 ..”

“어흥 !!!”

“응? [질풍] 여기 동물도 풀어놨던가?”

“모르겠는데 ... 어? 저기 위에 서 있던 표범 어디 갔지 !?”

이렇게 우리 둘 주위에는 동물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이상한 음성이 흘러나왔다.

“자 ! 여기 있는 동물들은 초능력의 힘으로 모두 살아났습니다 ! 내가 살려냈죠 ~”

대체 왜? 이런 동물들을 살려내려고 이때동안 초능력을 모아왔다? 그건 좀 이상한데 ...

“그럼 내 실험작들이 당신들을 해치러 갈 것입니다 !”

이 뭐 박물관이 살아있다 ... 같잖아 ... 그 순간이였다 !

“캬릉 !”

“천공의 창 !”

“퍼버벙 !”

표범 하나가 우리에게도 날아왔고 [천공]형이 반격했다.
저쪽으로 날아간 표범은 갑자기 인간의 형상으로 변하기 시작했다.

“후우 ... 난 표범인간이다. 인간의 DNA와 초능력으로 살려낸 동물의 DNA를 섞어 탄생했지 ...”

그리고 아까 어흥소리를 들었던 방향에서 사자가 하나 나왔다. 그도 인간으로 변했다.

“난 사자인간 .... ESP 3 이 만든 실험작들이지. 너희 둘을 처리하려고 우리가 왔다.”

그들 주위엔 지금 표범들과 사자들이 몰려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둘은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표범화 ! 캬르릉 !!!”
“사자화 ! 어흐응 !!!”

저 둘은 표범화 사자로 변해서 달려왔고  급히 나와 [천공]형은 방어를 시작했다.

“질풍화 ! 폭풍우 !!!”
“바람속에 잠들어 있는 실피드의 난격 !”

내가 쓴 폭풍에 동물과 그 들을 위로 떳고 천공형의 공격으로 그 폭풍 안에 커다란 손톱자국들이
생겼다.

으아아아악 !!!”

“쉬잉 !! 샤샤사삭 !!”

공격 당한 녀석들은 쉽게 날아갔고 [천공]형이 가소롭다는 듯이 웃었다.

“큭큭 .. 이제 초능력인간이 된 녀석들이랑 동물 녀석들이랑 싸우라고? 수준 떨어져서 원 ... 킥킥”

아? 우린 요원이였지? 개인 장비도 못 쓰고 이기겠네 .. 그리고 난 [천공]형과 콤비기술을 준비했다.
난 나 자체를 바람으로 만드는 능력 그리고 주위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이 합치면?

“폭풍화 !!”
아까보다 더 큰 폭풍으로 난 변했고

“폭풍난격 !!!!"
그 폭풍으로 [천공]형은 그들에게 공격했다.

“쉬잉 ! 쉬잉 ! ... 끄아아아아악 !!”

상황 종료. 박물관 제 1전시실 [표범인간&사자인간 VS 질풍&천공] 전투 [천공&질풍] 승리

 

[The Departure]의 시점

나와 [망각]은 지금 수중전시관에 와 있다.
밖에 동물이 없더지만 여기 돌고래 녀석들은 잘만 헤엄쳐 다니네 ...

“줄여서 [The D] 여기는 아닌거 같은데 다른 곳 가보자”

“음 .. 음 .. 그래야 하나?”

그 때였다 !

“쟁그랑 !”

갑자기 옆 전시관이 깨지면서 물이 우리쪽으로 흘렀다.

“크윽 .. 갑자기 왠 물 ... 퍼벅 !!”

“으억 !!!”

갑자기 복부 부분에 누가 한 대 쳤다. 누구지?

“[망각] ... 여기 뭔가가 있어 !”

“그런거 같아 ;; 초능력자가 2명 있어 ...”

쳇 ... 물은 벌써 복부까지 차 있고 물 밑을 봐도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이 상태로 전기 공격을 했다간 [망각]이가 버티질 못한다.

“앗? 저건 !! 돌고래?”

그리고 그건 우리에게 공격을 하러 왓고 그걸 망각이가 막았다.

“수면 위 그림자 조종 !”

그러자 저쪽에서 한 녀석이 더 왔다.
어라? 이번엔 돌고래가 아닌 상어가 인간형상으로 ... 이건 뭐 .. 죠스?

“퍼버벅 ... 커억 ...”

나는 복부를 한 대 더 맞았고 ... 그대로 물 위에 떠올랐다.
그 순간 [망각]이가 초능력으로 수신을 했다.

‘[The D] 방법이 없어 여기 물 자체에 전기를 흐르게 해서 저 둘에게 공격을 가해야 해 !
내가 저 둘을 묶을테니 어서 !’

나에게 강력한 전기가 없는한 방법은 이쪽 수족관에 불빛글자를 제공하는 전광판에 전기를 흘려보내
전기를 일으킬 수 밖에 ... 망각이는 알아서 초능력 쉴드를 칠 수 있으니 ...
그리고 난 곧 바로 전광판에 썬더볼트를 날렸다.

“썬더볼트 !!”
“찌지직 ... 퍼버버버버벙 !!!”

그리고 물 밑에 떨어지자 마자 난 바로 거기에 전력을 더했다.

“썬더볼트 !!!”

곧바로 이쪽 물에는 전기가 급속도로 퍼졌고 [망각]이의 초능력 쉴드는 깨졌다.
그 녀석들은 무슨 동물인간? 같다. 바로 전기 공격을 당하자마자 인간으로 변하는것이 ...

“아아아악 !!!”
“으아아아아악 !!!!”

아직 쓰러진거 같진 않다. 어쩔까? 그때 초능력으로 수신이 한번 더 왔다.

‘초능력 쉴드를 한번 더 생성할테니 저쪽을 향하여 썬더볼트를 날려줘’

“썬더 볼트 !!”

그걸로는 사실 크게 대미지가 없다. 그것이 물 속에서 스파크를 일으킬 때

“기억의 조각 !”

전광판이 터졌을때를 그대로 재현 ... 그리고 여긴 아까보다 더 큰 스파크가 일었다.

“파바바바바밧 !! 찌지지지지지지지직 !!!!!!”

그리고 이상한 음성이 흘러나왔다.

“오우 ... 말하기 전에 벌써 이겨버렸네용 ... 그것들은 제가 만든 초능력 동물인간 ... 찌직”

전기공격의 충격인지 저쪽에 있는 스피커가 꺼졌다.
망각이는 아까보다 더 큰 공격으로 인해 초능력 쉴드가 깨질때부터 감전 된듯하다 ....
아무튼 난 [망각]이를 부축하고 이 꺼림칙한 곳에서 나왔다.

상황종료. 박물관 수중전시관 [상어인간&돌고래인간 VS The D&망각] 전투 [The D&망각] 승리

 

[아로아]의 시점

여기는 박물관 통제실이다. 이런데가 역시 그런 녀석이 있을만한 곳이지
역시나 !

“안녕하신가? 미치광이 ESP 3씨 오우 옆엔 큐트한 고양이 하나가 서있네?”

그도 반응했다.

“오우 .. 아로아 여사? 애석하게도 너의 상대는 이 고양이녀가 해줄거야 ~”

미치광이 녀석 ... 초능력을 모아 뭘 했나 싶었는데 이런 조잡한 초능력동물을 만들어내다니 ...
무튼 고양이인간의 손에는 손톱이 길게 나있고 그녀는 나에게 덤볐다.

“이왕 말하는데 너 같은 잔챙이가 낄 자리가 아니 다!!!!!

“퍼버벅 !! 캬르릉 ..”

고양이인간은 내 공격에 저리로 팅겼고 그럼 내가 준비한 무기를 꺼내볼까?
이번에 준비한 무기는 확성기. 내 목소리의 공격을 극대화 해줄 뿐 아니라 소리를 어느 정도
모아주는 효과까지 있다. 아무튼 난 그녀에게 바짝 붙은 뒤 소리를 질렀다.

“잘 가아 ~~~~~~~~!!!!!!!!!!!!!!!!!!!!!!!!!!!!!!!!!!!!!!!!!”

“꺄아아아아아아 !!!!!!!! 꺄르릉 ....”
“털석 ...”

이 정도 밖에 안되는 녀석들을 왜 만들었는지 몰라 ... 괜히 사람 하나 망쳐놨구만 ...
내가 이렇게 쓰려 뜨렸을 때 [천공]요원과 [질풍]요원이 왔다.
그리고 ESP 3은 웃으며 말했다.

“이 박물관에는 나 밖에 없다고 ~? 니들이 이러는 동안 니 친구들은 당하고 있을꺼얼 ~?”

“웃기지마. 그 사람들은 쉽게 당할 분들이 아니다”

허세를 부려봤지만 여기 있는 녀석은 ESP 3과 실험작들 그렇다면 ESP [1,2,4,5,6,7]이 남았다.
허허 ... 2팀은 딱 6명인데 .... 1,2 이 녀석들도 장난이 아니고 4,5도 강하다고 들었는데 ...

“여긴 저한테 맡기고 당신들은 다른 분들을 도우러 가주세요.”

천공요원은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러죠. ESP 3 ... 저 녀석도 고위층이지 싶은데 뜻이 그러하시다면야 ... [질풍]아 가자.

 

[이츠키]의 시점

우리 2팀은 서쪽출입문으로 들어와 2명씩 나눠 흩어졌다.
난 지금 [툴리중독자]요원과 같이 가고 있다. 일주일간의 콤비 성과를 보여주겠으 !

“으으 .. 여기 으스스한데요? 스케이트장이라서 그런가?”

“흠 ... 그런거 같네요. 동물원에 스케이트장이라니 ... [이츠키]학생은 이런거 좋아해요?”

“그럭저럭요. 선글라스 낀다면야 못탈것도 없죠”

그때였다 !

“쉬잉 !! 챙 !”

[툴리중독자]요원이 손수 준비한 개인무기 방패도 뭔가를 막았는데 얼음파편?

 “누구냐 !!”

“쉬잉 ! 쉬잉 ! ”
“증폭 !”

“챙 ! 챙 !

방패로 막았지만 증폭된 얼음파편에 크게 팅겼다.

“으아악 ... 아무래도 그때 [seeed],[망각]쪽이 싸운 ESP 4,5인거 같아요 !”

“큭 .. 중독자요원님 ! 빨리 필드를 !”

“동방프로젝트 게임 중 동방홍마향 extra(고난이도) 스테이지 실현 !”

그쪽 메인 캐릭터 레이무와 마리사가 나왔다 ! 유후 ~ 아참 .. 이럴때가 아니지 그럼 나도 ..

“No Life Queen (죽은 왕녀를 위한 세프텟트 Vocal<동방홍마향> 재생 !”

음파캐릭터 레밀리아 등장 ! 에헤헤헤 레밀아씨 ~ 레이무와 마리사는 인형캐릭터이다.
그럼 레밀아씨 기술 들어갑니다아 ~

“레밀리아 Normal art !”

레밀리아는 바로 손톱으로 적에게 5번 공격했다 !
저쪽 ESP 5로 추청되는 녀석은 얼음창을 생성해 5번 모두 쳐냈다.

“후우 ... 이런 장난감 캐릭터들로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했나?”

“얼음폭풍 !”
“증폭!”

갑자기 얼음폭풍이 증폭 되어 우리에게도 왔다.
[툴리중독자]요원의 지형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레이무에게 지시했다.

“레이무 찰나아공형 !!”

그 순간 우리에게는 방어막이 하나 쳐졌다. 하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깨졌다.

“으아아악 ...”

그나저나 ESP 5가 주력으로 싸우는건 아는데 ESP 4는 어디 있는거지?
아무튼 좀 아프다 .. 여기서 끝난것이 아닌듯 저쪽에서는 공격을 더 했다.
큭 .. 나와 중독자요원은 지금 쓰러져 있다. 아아 .. 이대로 끝인가? 역시 고위층이라 뭐가 다르다.

“얼음의 창 !!”
“증폭 !!”

“질풍화 !!”
“바람의 창 !!”

응? 누군가가 와서 막았다. 아 ! [천공]요원과 [질풍]요원이다 !

“자 2번째 게임 세트하라구 !”

 

[Saithis]의 시점

나와 [글쎄올시다]씨는 뭐 이리저리 돌다 귀신의 집에 와 있다.
후후 ... 이런 곳이라면 확실히 내 공격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곳이다 !
정신적 타격이니 어느정도 괜찮은 효과를 줄수 있겠지 ~

나와 [글쎄올시다]씨는 이미 여기 ESP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작전을 개시했다.

“어이 ESP 나와. 여기 있는거 다 알아 !”

“쫄았어? 빨리 나와”

그 순간이였다. 역시 ! 하하 ..

“퍼버버거거걱 ... 아아아아아아악 !!”

뭐 .. 뭐가 지나간거지? 강한 공격은 아니였는데 뭔가 날 아주 빠르게 치고 갔다.

“Sai씨 아까 뭔가 우리 안 때렸어요?”

“에? 그런거 같은데요? 뭐...뭐지?”

아 .. 맞다 .. 어두운데 오리라곤 생각도 안하고 손전등도 안 가져왔는데 ....
별수 없나? 해볼까?

“거대 실험실 가상현실 재현 !”
“파바밧 !!”

내가 꾼 엽기적인 꿈 중에 하나인 이 연구실은 ... 위에 손전등이 엄청 크다 !

“응? 뭐 사람은 배트맨???”

글쎄씨의 이 물음에 배트맨 복장을 한 아주 웃긴 녀석은 대답도 없이 우리에게 달려들었다.


아니 달려든게 아니고 그의 망토에서 박쥐가 우리에게 달려왔다.

“힙합비트 ! 쿵짝 쿵짝 쿵쿵짝 타타닥 ! 타타닥 !!”

역시 ! 모두 막았다. 배트맨 옷을 보니 ESP 6이라 적혀 있다. 뭐 고위층도 아니군

 

[『Ksiru』]의 시점

“후와 .... [선물]형땜에 우리 일주일간 감금당해 있었어 !!!”
“뭣이? 시루군 !! 자네가 어찌 이럴수 있단 말인가 !!!”

[123]형이 말했다.

“여어 [선물]이 우리가 일주일동안 양탄자 타며 뭘 했지? 와 암튼 바깥공기 너무 좋다”


그렇다 우리는 지금 반말까고 있었다.
그 안에서 어찌나 심심했으면 딱 하루동안 높임말 모두 후 그 담날부터 반말을 하기 시작했고
일주일 동거(?)동안 아~주 익숙해졌다. 이게 다 [선물]형 때문이야.
요원인 나에 비해 직업도 변변치 못하면서 직업은 절대 안 말해요 ! 헿 !

뭔지는 몰라도 쓸데없는 것일게야 !
아무튼 우린 바깥에 나왔다는 만족감에 젖었다가 .... 우리의 본분을 떠올렸다.

“흠 .. 빨리 가야죠? 우리의 장난 같던 일상은 끝났소 !”
“그래 시루떡군 ! 123군 생일도 빠르면서 왜 반말이요 !”
“뭐요오? !@#!@#$#@$$%%**%^&%^& !!!!!!!!!

아무튼 이제 우리도 ESP들을 족치러 가야겠지.
ESP들 중 능력이 밝혀진 애들에 대해 대화하면서 작전은 다 짯다네 ...
ESP 자네들 ... 각오하시게나. 나 이래뵈도 CSI 요원이야?


profile

アキモトイツキ

2009.06.05 22:47:31

이 더운 날씨 속에서(?)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이걸 읽는 제가 선물님 건강이 염려될 정도(뭐?!)

*그나저나......의외의 의견이 수렴된 듯;;;;;;(선글라스)
전편에 제가 남긴 의견은 수렴이 안되서 좀 아쉽긴 하지만, 툴리바가 명작이니 만큼 넘어가렵니다.(퍽)

선물

2009.06.06 00:08:09

집에서는 아직까지 버틸만 해서 쓸만합니다 .. 하하 ㅋ
흠 .. 일단 그거보다 보는 모든 분들 입맛에 마추는게 역시 제일 힘듭니다.
다음 툴리바는 아예 날 빼버릴까요 ..? ㅋㅋ

【123】

2009.06.05 22:52:30

흠.. 난 끝에

“뭐요오? !@#!@#$#@$$%%**%^&%^&

가 끝인가..

그리고 끝에 쌍따옴표 도 붙여주질 않앗어..

훗.......... 내 역할은.. 뭐요오!?

선물

2009.06.06 00:03:29

아 ! 확실히 수정을 해야 겠지만
“여어 [선물]이 우리가 일주일동안 양탄자 타며 뭘 했지? 와 암튼 바깥공기 너무 좋다”도 있습니다.
음 .. 끝에 저거 붙이는걸 까먹었네요. 수정하겠습니다.


다 같이 말 2마디씩 뱉은거라죠. 현재 정리된 인원만 14명인데 그걸 다 신경 쓰다보면 몇몇은 가끔 묻혀질수도 있습니다.
그건 어느정도 양해를 해주셨으면 하는데요. (중간에 빼는 경우는 없을테니까요)

profile

『Ksiru』

2009.06.06 00:33:29

나는 CSI였지...맞아...< 잠시 망각....

아무튼 결국 저희는 콤비가 되는건가요.... 예상은 했습니다만... ㅋ

선물

2009.06.06 00:45:21

말했잖아요 저번에 ... 채팅방에서 ;; ㅋㅋ
진짜 쓰는거보다 이렇게 남들 입맛 맞추는게 제일 힘들어요 ;;; (뭐 저도 들어가긴 했어도 비중은 적죠)

이번에 완결 낸 후에 소설 후기편도 하나 쓸 생각입니다.
쓰는이와 보는이의 격차를 어느정도 줄여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profile

The Departure

2009.06.06 12:52:36

댓글 안달았다고 하셔서 올려봅니다.
뭘 써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음성의 정체는 뭐였나요?
(등장인물소개좀 봐야할꺼같네요;;;)

선물

2009.06.06 13:19:31

아 9편 댓글이 없었던거 같은데 ...
음성이라 아무래도 거기 있는 ESP라면 ESP 3밖에 없으니 그 녀석 이겠죠 ~

profile

글쎄올시다

2009.06.06 21:15:43

흐음;;
격돌인데

ESP 다 죽으면 끝인건가요;;

선물

2009.06.06 21:20:32

아무래도 더 끌수는 없을거 같아 그래야 할거 같네요.

시공

2009.06.07 12:51:19

ESP 능력들이 너무 허무한데요...;

왠지 급마무리되가는듯한...... 

선물

2009.06.07 14:35:17

에 .. ESP3이 만든 5명의 실험초능력자들은 뭐 그럭저럭이고 ... ㅋㅋ
사실 더 화려하게 넣을려고 했는데  구상이 마땅치가 않았네요 ... 허나 ESP 3의 능력은 안 나왔습니다.
그 외에 ESP 6의 경우는 흠 .. 베트맨 .. 흠 ... 뭔가 허무하죠? 아직 능력이 모두 나온게 아니니 하하 ...
ESP 6이 있다면 ESP 7도 있겠죠 ! 아마 그가 더 허무할 겁니다 .. ㅋㅋ

사실 ESP 9 , 10 같은 경우에는 [툴리중독자]님과 [크시루]님의 최고 기술이 나오지 않는 참이였죠.
그 때 넣을 생각이긴 했습니다만 아로아님의 등장과 쉽게 쓰러뜨렸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ESP 8은 힘을 숨긴 잡일용 [이카루스]님이였고 그리고 ESP 5밑으론 별로 센 녀석들이 없죠.

ESP 1 ~ ESP 5 까지는 제대로 된 능력자들입니다 !
전에 앞편에 나온 ESP 4 , ESP 5는 제대로 된 콤비 능력자입니다. (초능력변형 & 얼음계열)
사실 급마무리 할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담주 더 끌 생각입니다 ...

아무튼 결론으로 ESP 3의 실험체들은 만든녀석들이라 약하고 ESP 5 밑으로는 그렇게 센 녀석들이 없습니다.

profile

툴리중독자

2009.06.07 14:24:07

하악.. .발렸어 ㅠ

선물

2009.06.07 14:37:29

흐흐 ... 저들은 전에도 3대2로도 이긴 녀석들이니 강합니다 !
하지만 아직 쓰러지신건 아니니 기대하시죠 ~

함규식

2009.06.07 14:46:27

초능력동물인간... ㄷㄷ

선물

2009.06.07 14:48:18

흠 ... 좀더 강하게 넣고 싶었는데 ㅠㅠ
뭐 시간도 그렇고 이번주에 다 끝내지도 못했고 담주로 다 끝내렵니다 ~

profile

질풍

2009.06.07 16:02:51

난 대단하군

선물

2009.06.07 19:53:44

응? ㅋㅋ 질풍님의 이런 댓글 첨보네요.
무튼 숙제 잘 마치시길 ~

profile

천공

2009.06.07 16:08:31

후후. 전투씬이 점점 흥미로워지는군요.

선물

2009.06.07 19:55:19

하 감사합니다 ~
이번 전투씬은 시공님 말대로 좀 급하게 끝내려는 그런게 잘 보이는 편이였는데 ㅋ
다음편은 더 흥미 있게 쓰겠습니다. ㅎ (실험작들과는 다른 ESP와의 전투죠 !)

이카루스

2009.06.13 19:32:59

이 편에서의 중점은 일단 제가 안나왔다는 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다음편 보러 보그르복르...

선물

2009.06.13 20:17:13

이거 어쩔수 없는 분량상의 문제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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