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방학 숙제가...
설마 '기술' 과목에서 방학 숙제가 나올 줄이야........
기가 막힙니다 살려주세요 ㅜㅜ
진로 탐색인데요
가고싶은 대학, 과, 직업을 선택하고 (3인 1조 머리를 모아서..)
대학교에 대해, 그 과에 대해, 직업애 대해 조사하고...
뭐 여기까진 좋아요.
조사해서 적고 하면 되니까....
그런데 말이죠
가고 싶은 대학교, 과에 가서 교수님 인터뷰 하고.... (교수님 인터뷰라니... 깐깐하신 교수님들한데 인터뷰라니!!)
직업은 또 물론 전문가에게 가야하고.... 인터뷰하고.....
예를들어 제 친구인 모모군의 꿈은 진짜로 가수입니다. (발라드를 좋아하고 싱어송라이터를 꿈꿉니다만 발라드가 그게 잘 될까요;;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걔가 진학하고싶은 대학은 경북대 국문학과, 직업은 가수입니다. SM으로 밀어붙인다는군요.
그럼 경북대 국문학과 교수를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SM 본사에 가서 활동중인 가수라거나, 아니면 (소속사라는 개념을 잘 몰라서...) 테스트인지 뭔지 통과한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해야한다는 뜻인데
걔는 교통비부터 장난아니겠어요...
또 서울대 가고 싶다는 놈은 서울대 가면된다.. 고 하시더군요
대충 인터뷰 내용 꾸며서 가면 생각도 했습니다만.
대학교 정문에서 3인 1조 카메라로 한 컷, 교수님과 4인 1조 한 컷......
티안나게 할거면 합성해서 와도 된다는군요.
살려주세요..







무슨 ;; ㅋㅋㅋ 그런 말도 안되는 방학숙제가
저도 중학교때 그런 비슷한 숙제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진짜로 인터뷰까지 하시려고요?
제 기억에 그당시 인터뷰까지 한 학생은 아주 극소수였다만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