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영 늑대. Lv 35. 야수치고는 지능이 좋은 편이며 적에게 환영을 비춰 교란시키는 공격을 한다. ]
파치이이잉....!!
" 뭐....... 뭐야 이건.....!! "
" 이럴수가....?? "
순간 주위에 커다란 거울이 여러개 형성되었고 수많은 거울이
선물과 크시루를 비추었다.
" 이... 이건... "
" 거울...?? "
" 크르르르르..... "
" 하하! 이정도야!... 뭐... 간단하지! "
챙그랑!! 카앙!!
츠카아아아앙!!
" 거울따위 아무리 비춰봐야 다 부셔버리면 그만이야! "
챠앙그랑!! 챙그랑!!
" 저..정말 단순무식하군... 전설이란게 그런건가...?? "
" 시끄러! 그런 말 할소리있으면 얼른 거울이나 부셔! "
" 아.. 아니? 잠깐...? "
" 응? "
응?
응?
응?
" .... "
" 왜 그래? "
왜 그래?
왜 그래?
왜 그래?
" 대...대체 누가 크시루야? "
" ......!!! "
크시루를 비추던 거울을 부술 때
또 다른 크시루가 나오고 있었다.
" ... 크시루군... 이거 상당한 강적을 만난것같은데? "
" 웃기고 있네. 진짜는 하나야. 니가 못 없애겠다면 내가!
나를 물리치는 수 밖에!!! "
웃기고 있네. 진짜는 하나야. 니가 못 없애겠다면 내가!
나를 물리치는 수 밖에!!!
웃기고 있네. 진짜는 하나야. 니가 못 없애겠다면 내가!
나를 물리치는 수 밖에!!!
웃기고 있네. 진짜는 하나야. 니가 못 없애겠다면 내가!
나를 물리치는 수 밖에!!!
쉬이이익 카앙!!
츠카아아아앙!!!!!
츠츠츠츠 츠윽 카앙!
" 흐음... 가장먼저 움직인 크시루가 진짜라고생각했는데...
정확히 동시에 움직였어. 생각까지 모두 읽는건가...??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크시루를 분별하는건 어려울것같군...."
챙그랑!!!
투둑.
" 돌멩이가 나왔어.... 보아하니 자신을 비추는거울을 부수면 자신이,
다른것을 비추고있는 것을 부수면 그 개체가 생성되는군...
그러니까.... '비추는것 = 생성' 이란 건가?? 어려워... "
처억. 타앗.
" 동질... 동량의 성분인 돌멩이를 생성. 그렇다면 그 강도도, 세기도,
무게도 모두 같아. 지금 크시루가 싸운다고 해도 모두 같은 힘. 진짜던
가짜던 크시루가 지는 일은 없을거야. 난 이틈에 빨리 환영늑대를...!! "
타다앗...!!
" 크르르르..... "
" 찾았다...!
대쉬 어택...!! "
촤아아아악!!
츠카앙!!!
" 아...아닛...?!! "
위우우우우웅...
" (내가 치는 순간 거울을 생성했군... 결국 나는 나를 생성해버렸어...!
하는수 없지. 싸우다가 기회를 봐서 늑대놈을 죽이는수밖에....!!!) "
" 이야아아아앗!!! "
이야아아아앗....!!!
카아앙...!!
츠츠츠 츠 촤아아아악!!
" 헉... 헉.. 이놈의 선물은 어디로 튄거여? "
헉... 헉.. 이놈의 선물은 어디로 튄거여?
헉... 헉.. 이놈의 선물은 어디로 튄거여?
헉... 헉.. 이놈의 선물은 어디로 튄거여?
" 그보다 왜 나만 3:1 인데...?!! "
그보다 왜 나만 3:1 인데...?!!
그보다 왜 나만 3:1 인데...?!!
그보다 왜 나만 3:1 인데...?!!
" (흐음.... 생각하자.. 생각.......!!
아마도 거울을 부수면 그 거울이 비춘 대상을 소환한다... 이건가...??
아아... 정말...... 이럴때 원거리 공격타입만 있다면 이녀석들 상관말고
바로 늑대를 없애는건데....!! 가뜩이나 필요할때만 없는 선물은 대체 어딜간거야??! "
.....
..
" (아니...?!! 이녀석들... 생각하고있는동안에는 공격을 안한다 이건가?
음훗훗훗후.... 역시... 내 분신이라 그런지 매너가 있군... 후후후... ) "
" ( ..... ) "
" ( ... ) "
" (......... ,,, ...?!!!!!)
아앗!!! 알았어...!! 이녀석들도 '나'니까 결국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거란 말이지?? 그렇다면 좋았어....!! 거울 다 나와라...!!! "
좋은 생각이 났거든. 이녀석들은 내 생각과 완벽히 일치해. 그 행동도. 모든것이.
좋은 생각이 났거든. 이녀석들은 내 생각과 완벽히 일치해. 그 행동도. 모든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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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있다구...! 더 늘리면 너만 힘들어 이자식아! "
"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하나의 결심을 해볼께. "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하나의 결심을 해볼께.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하나의 결심을 해볼께.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하나의 결심을 해볼께.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하나의 결심을 해볼께.
그렇다면 내가 여기서 하나의 결심을 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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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고..?? "
" 환영 늑대를.......
벤다...!!! "
터억.
쉬유우우우우우우웅!!!!!
타다다다다다앗 타다다앗!
" 크...르.....르르르...?!! "
슈가악 촤아아아악
콰아아아앙!!
" ................... "
" 어때? 선물군. "
어때? 선물군.
어때? 선물군.
어때? 선물군.
어때? 선물군.
어때? 선물군.
어때? 선물군.
어때? 선물군.
어때? 선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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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같은 몸, 같은 생각, 같은 마음을 가진 크시루의 분신들은
따라할줄은 알지만 자기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지는 못해! 그렇다면 결국엔
크시루의 부하가 되는거지...!! 적을 동맹군으로써 돌려막아... 심지어 공격에
사용하다니........ 의외로 머리를 썼는걸...?!!!
그보다 어떨까나.... 3명이써 싸울때에도 이 주위가 이지경으로 되었는데
수십명이 된 크시루의 공격을...... 저 연약한 늑대가 막아낼수있을까나...?? 후후... "
[ 원하는 마을로 귀환한다. 마을이름 + 귀환할 아이디 /외치기.
이용자의 레벨이 1이상 15미만인 경우 최대 1명.
이용자의 레벨이 15이상 30미만인 경우 최대 2명.
이용자의 레벨이 30이상 50미만인 경우 최대 3명.
이용자의 레벨이 40이상 일 경우 최대 4명까지 가능하다. ]
퍼어어엉...
" 어쩌죠 ?? 저는 레벨이 14인데요...?? "
" 아, 제가 레벨이 16이니 뭐... 거래를 해서 제가 글쎄님까지 데리고
같이가면 됩니다. "
『Ksiru』
2008.12.25 07:25:40
어차피 제글은 이것의 1.5배 분량이였지만 읽어주셨던 분들이니까요...
암튼 전 역시 천재였군요...흠... 고맙구려
시공
2008.12.25 23:30:26
망각
2008.12.26 23: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