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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 군] 소년, 소녀을 만나다.

조회 수 4358 추천 수 0 2008.12.09 12:35:57



어느날 소년은 길을 가다가 소녀을 만났다.



소년은 소녀가 무엇을 하는건인지 매우 궁금 하였다.



소년은 소녀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너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거니?"



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녀는 한동안 말을 않하다가 다시 한번 물어 보았다.



그러자 소녀는 소년에게 말해 주었다.



"풀,나무,바람과 함께 이야기 하고 있었어."



라고 말하자 소년은 의문의 말을 듣고 어리둥절 해졌다.



소녀은 어느 순간 소년의 얼굴을 보게 되었다.



"하하하"



소녀가 웃자 소년이 말하였다.



"너무 뭐가 그렇게 웃기니?"



라고 물어 보자 소녀는 바로 대답을 해 주었다.



"너의 얼굴을 보고 있었어, 아까 그 얼굴표정을 보고 웃음이 나온거야."



이렇게 말을 해 주었고, 소년은 소녀의 말을 듣고 얼굴이 붉어 졌다.



날이 저물기 시작하여 소년은 소녀의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소년은 집에 와서 생각해 보았다.



계속 소녀의 생각뿐이 였고 갑자기 가슴이 쿵쾅 쿵쾅 뛰기 시작했다.



그렇게 소년과 소녀의 만남이 하루가 저물어 갔다.



소년은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시내로 나갔다.



어머니의 심부름은 찌개거리용 고기였고, 우연히 소녀을 만나게 되었다.



소녀은 밴치에 앉아서 소년을 기달렸다.



소년은 가게에서 음료수 캔을 사가지고와서 소녀의 옆에 앉았다.



소년과 소년은 한동안 말이 없자 소녀가 먼저 소년에게 말을 하였다.



"애, 너하고 나는 자주 만나내."



"응,그러는것 같아."



소년은 말을 짧게 대답을 해 주었다.



어제부터 소년은 소녀을 보면 가슴이 쿵쾅 쿵쾅 뛰기 시작 했던것이다.



어느 순간 소녀가 밴치에 벌떡 일어나 소년의 손을 잡고 뛰기 시작 했다.



소녀가 소년의 손을 잡고 뛰어간 곳은 물이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 였고, 소년은 어머니의 심부름을 잊어 버린체 말이다.



소녀는 시냇가에서 신발을 벅고 들어가 물장난을 하였고, 소년은 그런 소녀을 보면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을 보는것 같았다.



소년도 신발을 벗고 냇가에 들어가 소녀와 물장난을 치기 시작 했고, 어느새에 옷이 젓기 시작 했다.



하늘에는 먹구름이 잔득 껴있었고 한방을의 굵은 빗방울이 떨어 지기 시작했다.



소년과 소녀은 가까운 오두막에 가서 비울 피하였다.



소년은 소녀가 추울까봐 자신의 옷을 벗어 주었다.



소녀은 고맙다는 말을 하였고 소년은 아니라며 손짓을 하였다.



비가 그치자 소년은 어머니의 심부름이 생각 났고, 소녀에게 자신의 처지을 말하고 해어졌다.



소녀은 고기을 사가지고 집으로 왔고, 어머니는 화가 나 있었다.



소년은 혼나는 도중에도 소녀가 집에 잘 들어 갔는지가 궁금하였다.



다음날 아침이 되어 소년은 밖으로 나갔고, 마을사람들은 소녀가 아프다는것을 이야기 하면서 지나갔다.



소년은 어제 일을 생각 하였다.



냇가에서 놀자가 옷이 젓어고 비가와서 비을 피하다가 감기을 걸린것 같았다.



소년은 그때 소녀와 마주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고 생각을 하면서 죄책감이 들었다.



5일이 지나자 소녀의 병은 나아졌고, 소년이 말했다.



"너 이제는 안아픈거야?"



라고 말하자 소녀가 말해주었다.



"응, 이제는 안아파. 이제 다 나았어. 그리고 고마워 걱정해 주어서."



라고 소녀가 말하였다.



하지만 소년은 아니라며 당연한것이라고 말했다.



그날저녁 소년은 잠을 자면서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소년은 소녀와 놀이동산에서 놀고 있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소년은 소녀와 놀이기구을 타면서 마냥 좋아했고, 소녀와 같이 옆에 있다는 것이 마냥 좋았다.



하지만, 이런 꿈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다.



날이 밝은면 이 모든 즐거움이 허망한 꿈이라는 걸 알것이다.



소년은 날이 밝자 일어 났다.



그리고는 꿈속의 생각을 하였고, 얼굴이 붉어 졌다.



소년은 이제 소녀의 얼굴을 어떻게 봐야 할지 막상 이상했다.



소년은 곰곰히 생각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뭐~ 꿈이였으니깐 관찮을 꺼야."



라고 자신을 달래기 시작 했다.



소녀은 어머니의 심부름으로 소년의 집에 오게 되었다.



자신의 집에서 김치을 했는데 맛좀 보라면서 말이다.



소년의 어머니는 소녀의 어머니께 감사히 잘 먹겎다며 전하라고 하셨고, 소녀은 소년의 어머니께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소년은 아쉬어 하였다.



이유는 소녀가  자신의 집까지 왔는데 그냥 가버린 것이다.



세월이 흘러 소년과 소녀은 성숙한 어른이 되어 있었고, 연인으로 발전이  되었다.



그들은 가끔 어렸을때 일을 떠오르기도 한다.



소년과 소녀은 마냥 행복하였고, 소년은 소녀에세 약혼을 하자고 한다.



하지만 소녀은 거절했다.



소녀가 죽을 병에 걸렸기 때문에 소년에게 고통을 주기 싫어했던것이다.



잠시후, 소녀가 생각을 하다가 소년에게 해어지자라는 말을 했다.



소년은 소녀에게 외쳤다.



"이유가 뭐야?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



하지만 소녀은 끝내 뒤돌아 보지 않고 집을로 달려갔다.



다음날이 흐르자 소녀의 대한 소식은 이제 더이상 듣지도 못했다.



소년은 소녀가 걱정이 되어서 소녀의 집에 찾아 갔지만, 소녀의 부모님도 모르겠다라며 말씀 하셨다.



소년은 소녀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고 또 알아 보았지만 소녀의 대한 이야기는 찾지도 못했다.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갔다.



소녀은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 왔으며, 제일 먼저 소년의 대한 소식을 먼저 들었다.



소년은 다른 여자와 약혼을 한 생태였다.



소녀와 소년은 각자 집을 나섰다.



소녀은 친구을 만나기 위해서, 소년은 약혼녀을 만나기 위해서 길을 걷고 있었다.



이것이 왠일 인가? 소년과 소녀은 우현히 길을 가다가 만난것이다.



소년과 소녀은 커피숍으로 들어가 커피을 시켰다.



한동한 말이 없이 정적이 흐르자 소년이 먼저 말했다.



"그동안 어디에 있었어."



"외국에 나가 있었어."



"언...제 돌아 온거야?"



"어제 저녁에 한국에 도착했어, 그리고 축하해."



"뭐가? 축하 다나는 거야?"



"약혼 말이야."



"....."



"너는 내가 왜? 외국에 나가 있었는지 궁금하지도 않아?"



소녀가 소년에게 말하자 소년은 대답을 할수 없었다.



소년은 왜? 소녀가 외국에 나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실은 심장이 안좋아서 외국에 나가 있던거였어."



"왜? 말을 하지 않은 거야?"



"네가 나때문에 아프고 힘들어 할것 같애서 그랬어."



"너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바보구나, 난 얼마든지 기달리수 있는데."



소년과 이런 저런 말을 주고 받다가 차을 한모금 마셨다.



소년은 소녀와 예전에도 이렇게 단둘이 음료수 캔을 먹였던 생각을 했다.



"예전 그때로 돌아 갈수 없는거야?"



"응, 돌아 갈수 없어."



"왜지?"



"너는 약혼 했잖아."



"약혼? 그런거 물리면 그만이야."



소년은 소녀을 향해 외쳤고, 그 외침에는 소년의 진심이 담겨 있었다.



소녀은 소년에게 이말을 해주고 커피숍에서 나왔다.



"행복하게 살아."



소녀은 울고 싶었다.



한동안 시간이  흐르는것 같았다.



소년은 어릴때 모습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렇다 소년은 처음부터 소녀을 만난것이 아니며, 길을 가다가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이 였다.



그리고 소년은 눈물이 났다.



"어? 내가 왜 울고 있는거지?"



소녀은 소년이 항상 바라던 가상의 인물이 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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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가 좀 많지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단편 소설은 여러분이 알고 있는 소설의 몇개의 부분을 생각해서 쓴 소설 입니다.


그러니, 오해 말아 주세요.

profile

툴리

2008.12.10 14:03:15

오타가 엄청많네요.

데로 군

2008.12.10 20:59:47

송승근/ 이것두 한글로 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타가 많을 껍니다. ^^;;

심채은

2009.01.10 13:45:11

우하.. 꽤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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