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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Beautiful Sky-프롤로그

조회 수 7529 추천 수 2 2008.05.18 14: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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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xbbs2.tsclub.net/skin/download.php?code=song0sg&id=2175&idx=500&filename=1_copy.jpg>
프롤로그

젠장..... 아파죽겠군.....
뭐야 저 인간은..... 분명히 어디서 보던 앤데 기억이 않난단 말이지.......
내 참 건망증이냐고? 난 아직 젊어!!!!
까닥까닥
뭐? 따라오라고? 그래! 가주마, 네놈이 어떤놈이길래 내게 도전하는거냐!!!
저벅저벅 저벅저벅
어디로 가서 뜨자는 거야!!! 뭐야.... 갑자기 뒤돌아보네?
시작인가!! "칼에서 손 떼지?"
뭐야? 그럼 뭐하자는 거야? 지금....
5초간에 정적이 흐른후 녀석이 말했다.
"자, 여기서 잠시만 기달려라"
건방진! 감히 귀하신 이몸께 명령이란 말이냐!!!!
"이야아!!!!"
퍽.... 으그득..
털석.....








"크흑... 젠장 더럽게 아프네..."
"이제야 깼냐?"
뭐야.... 아직도 웃어? 이런다고 뭐  내가 이길수 있는것도 아닌데 뭐......
"자 그 마법진 안에 들어가 있어"
그래 들어갔다 왜 마법이라도 써서 날 신체해부라도 하려고?
"자 너에게 마력과 내 지식을 모두 이식시켜주마...."
뭐야? 마력,마법  이런게 진짜로 있어?
"자 이제 눈을 감고 신체의 무한한 고통을 1분만 버텨내라!!!
그러면 편해질것이야!!!"
뭐야? 무슨 소리 윽!!!
젠장!!! 이건 또 뭐야!!
몸이 으스러 지는것 같아!!
"크헉!" 제길! 이젠 피토까지....
으아악!! 근육을 자르는것 같아!! 눈은 뜨질 못하겠어!!!
젠장!!!!!!!!!!!!!









"이런.... 뻗은지 얼마나 됬다고 다시 뻗쳐......."
으드득! 젠장 시간이 얼마나 지났길래......
그녀석은 또 어디 갔어?
응? 왠 시체야!!!
분명 머리색은 같은데.......
자신의 얼굴마저 바꾸다니..... 대단하군.......
어디.. 책상위에 뭔가 적혀있는데?
자~ 뭐라고 적혀 있나.....


'어이!! 이때쯤이면 난 죽었겠군....
늦은 소개를 하마, 내이름은 솔리드 브로이드 다.
솔리드가 성이고 브로이드가 이름이지....
내 나이가 아마 124살이였나 그랬을거야.... 그 얼굴도 다 마법이였지..'
과연.......
'너는 내가 다른 차원에서 널 이동시킨거다.
아마 너의 기억이 아에 통채로 지워졌을지도 모른다....'
그런가.......
'난 약 26살에서부터 연구 해왔다, 다른차원은 있는가,
이건 34살에 빠르게 알아냈지.... 하지만 옮기는 방법만 90년이 걸린거야.....
하필 또 넌 거기서 걸린거고 말이야.....'
한마디로 운이 없는 놈이란건가.....
'그에 대한 보답으로 내 모든 지식과 마력을 다 옮겼다.
성공 여부는 옆에있는 스태프를 잡아봐라.'
번쩍.
'잡아진다면 성공한거다, 아닐시엔 온몸에 전류가 흐를거야..'
뭐야? 날 죽이려고 이 영감이.....
'대륙으로 나가서도 모든 언어가 다 소통이 가능할것이다.
엘프어,그리곤어,드래곤어,크리스틸어 까지 모든게 가능할거다.'
응? 드래곤어? 엘프어? 그건 상상속에 동물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뭐야? 내 기억은 통채로 지워지진 않은건가?
'자 이제 의자 밑에 있는 열쇠를 가지고 옆에 방문을 열어라.
그곳에 망토와 검이 있을거야, 그러면 그걸 써라. 스태프도 가지고 가는게 좋을거다!'
찾았다..... 망토는 왜이래? 그냥 아무 무늬도 없이 안에 칼집과 총이 있네?
응? 이곳에도 총이 있나?
이제 어디 나가볼까!!! 새로운 차원은 어떻게 생겼을지 알기 위해!!
어차피 그렇다면 이곳에서 살아야 하는 신세지만......

어디 이제 이 빌어먹을 세상에 발악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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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


시공

2008.05.18 17:19:57

이식한건가요....?? ㄷㄷ
아무튼...재밌네요 ㅎ; 왠지
게임소설같기도 하다는 (?)
아참... 근데 왜 빌어먹을 세상이지 ;;

네... 뭐...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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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o』

2008.05.19 18:19:26

빌어먹을 세상이란것의 이유는 왜 자신이 운이 없음을 세상에 뒤집어 씌우는 겁니다;;
즉, 이 아이는 성격이 더럽죠.(응?)

이카루스

2008.05.22 18:44:55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계속 읽다보면 알게되겠죠? 다음편 쭈욱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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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살놈

2008.06.01 02:02:14

소호님..그런데 말입니다? 행동에 대하여 전혀 언급이 없으세요오...

profile

『Soho』

2008.06.15 15:50:52

행동이라.... 행동을 말하면 뭔가가...그..... 상상하는 재미가 없어진다고나 해야 할까요?

Happy Days

2008.07.31 17:42:01

오늘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

엄수진

2008.08.13 08:41:47

재미있을것같아요 ㅎㅎ

사이토

2008.11.15 20:20:39

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좀더 확실하게 쓰면 재밋을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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