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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시작인가!!

 

수련회 갔다오자마자 이제서야 쓰네요 ㅎ;;;

 

 

 

 엘핀스톤.jpg살라딘(1).jpg

↑ 사 모씨 캐릭터 사이디스                                                         ↑ 이 모씨 캐릭터 이카루스

 롤랑.jpg  크리스티앙.jpg

 ↑ 이 모씨 캐릭터 이츠키                                                              ↑ 크 모씨 캐릭터 크시루

  

↑ 선 모씨 캐릭터 해피데이즈 (선물)

 

---------------------------------------------------------------------------------------------------------------------------------

 

그렇게 4명은 한곳에 뭉쳤다.

 

"각자 레벨부터 알아보죠, 전 11입니다'

 

크시루의 말에 각자 레벨이 술술 나왔다.

 

크시루 : 11   이카루스 : 12   이츠키  : 15  사이디스 : 13

 

 

 

크시루는 퀘스트만 죽도록 하다보니 스킬도 쓸모있는것도 꽤 늘었다.

 

게다가 이제는 곤기도 가능해졌기때문에 오히려 레벨을 올리는것보다 좋은 선택일수도 있었다.

 

"사이님은 뭐하다가...?"

 

이츠키가 조심스레 물어보자 사이는 별일 아니라는듯 말했다.

 

"아, 스킬 좀 조합하다가 사냥도 못했어요"

 

"그러시군요"

 

이츠키가 알겠다는듯 수긍했다.

 

"결국 또 다시 사냥인가요...하지만 힐러가 없잖습니까?"

 

"저희가 언제 힐러 신경 썼나요... 훗..."

 

크시루가 말하자 사이디스가 무슨 일이냐는듯 대답했다.

 

"자, 그러면 가보죠"

 

이카루스가 정리하고 백호를 탄후 두개의 검을 휘두르며 말했다.

 

헤이스팅스 성에서 4명의 유저가 오크의 숲을 향해 나갔다.

 

그순간 경비 NPC들이 나타나 말했다.

 

"지금 오크의 숲에서 큰일이 벌어졌다지?"

 

"아아, 그소문 말인가? 엘프 드워프 연합과 오크들이 한번 붙는다지?"

 

"흠...머릿수만 많은 놈들이지...."

 

"그러게 말이야, 뭐 그래도 결국 우리는 편해졌잖아, 오크의 숲으로 가는 유저들만 막으면 되니"

 

"하하!! 그것도 그렇구만!!"

 

그들은 열심히 화장실을 갔다왔다.

 

꽤 큰 공지여서 유저들은 모두 알고 있었지만 저 4명은 그저 폐인처럼 게임만 하여서 모르고 들어간 것이였다.

 

물론 그들 앞에 벌어질 일도 모른채...

 

 

 

 

 

 

 

 

 

 

 

 

이츠키는 들어가자마자 무슨 일이 벌어난것을 알아냈다.

 

'저번에 왔을때는 이렇게 조용하지 않았어...미노타우르스도 머릿수로 '취익!!' 거리면서 잡아낸 놈들인데....'

 

미노타우르스의 레벨은 25.

 

하지만 10마리, 혹은 그 이상이 덤벼들어 사냥하는것이다.

 

'게다가 다른 몬스터도 없다....뭔가 심상치 않아...'

 

그순간 크시루가 의아하다는 듯 말했다.

 

"흠...뭔가 이상한데요?"

 

'좋아!! 이제 돌아가자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츠키가 마음속으로 응원했으나 오히려 크시루는 다른말을 했다.

 

"오크가 축제라도 하는 모양이군요!! 단번에 없애버립시다"

 

선괄곤을 돌리면서 말했다.

 

이카루스는 더 했다.

 

"흠...오크전사가 17..... 오크 용사가 20 .....  오크 마법사가 16.... 오크 족장이 25...."

 

열심히 이카루스는 적들의 레벨을 기억해내고 있었다.

 

"...."

 

이츠키는 결국 말릴 생각을 못하고 걸을 뿐이였다.

 

 

 

 

 

 

 

 

 

 

 

 

 

오크의 숲과 엘프의 숲.

 

그 가운데에 있는 곳에 드워프가 엘프를 위해 성벽을 쌓았다.

 

실제로는 드워프를 괴롭히는 몬스터를 제거하기 위험하기 위함이였다.

 

그러나 몇몇 무지한 오크가 성벽을 조금씩 때리자 금이 가버린것이다.

 

화가 나버린 엘프는 오크들을 성벽위에서 학살해버렸다.

 

"취릭!!!!! 저 미X 엘프들이 우리를 공격한다!!!"

 

"없애버리자!!!!"

 

그러나 오히려 피해만 늘어가자 오크로드는 계엄령을 반포했다.

 

내용은 오크의 숲에 있는 오크 10만 오크는 오크 로드의 장소로 집결한다였다.

 

글레이브를 든 오크들.

 

망토를 두른 몇 없는 오크 마법사들.

 

오크 족장들은 커다란 맘모스 위에서 천천히 걸어왔다.

 

물론 깔려죽는 오크도 있었지만 , 전혀 그런것은 상관없었다.

 

"우리 10만 오크들은 통칭 엘프의 성을 부순다!!!"

 

예상외로 엘프의 성은 뒤에 동굴만 있을뿐 삼방이 다 뚤려있었다.

 

"우와와아아아아아!!!!!!!'

 

"취익!!췩!!!!취리릭!!!!!"

 

여기저기서 함성과 콧소리가 작렬했다.

 

그 가운데 서있는 오크로드는 인간이였다.

 

 

 

 

 

 

 

 

 

 

 

 

엘프의 성.

 

"최대한 활을 준비하라!! 근접전은 되도록 펼치지 않도록 한다. 성벽이 부숴지기전에 적을 막아야한다!!"

 

안에 있는 2만의 엘프들은 비장함이 돋보였다.

 

엘프의 숲의 면적은 오크의 숲의 1/4배 였다. 4배나 작다보니 당연히 군사도 적었다.

 

게다가 외곽지역이니 군사를 소집하는데에도 시간은 걸렸다.

 

하이엘프 아벨룬.

 

하이엘프는 무한한 생명을 가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저 드래곤과 비슷한 수준일 뿐이다.

 

하이엘프들은 오직 활을 한개만 만들기 때문에 정성에 정성을 기한다.

 

백금과 오리하르콘(전설속에 존재하는 전설의 광석)으로 만들어진 아벨룬의 활은 그의 엘프족의 상징처럼 되었다.

 

활을 생명의나무의 가지로 감아서 더욱 유명해졌다.

 

하여튼 아벨룬은 열심히 수리 작업 및 수비를 위해 노력중이였다.

 

혹시 모를 근접전에 대비해 그들을 배신한 다크엘프들도 회유했다.

 

성벽에 석궁을 하나씩 장착시켜놓고 엘프들의 등뒤에 개인용 활을 하나씩 장비하게 했다.

 

성벽 밑에 있다면 정확력이 조금 부족해도 강한 석궁이 좋다.

 

엘프다보니 오히려 궁을 쓰는데 숙련이 붙어 궁의 정확도가 더 좋은것이다.

 

점점 하늘이 주황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점점 들어가자 이상한 드워프들이 있었다.

 

"드워프??"

 

이카루스가 의아하다는듯 드워프를 쳐다봤다.

 

"...."

 

겁에질린 드워프들.

 

"혹시나 해서 여쭤보는데 오크들이 어딨는지 아세요?"

 

이츠키가 조심스럽게 드워프를 향해 물었다.

 

"...."

 

겁에질린 이들은 말이 없었다.

 

"빨리 부는게 좋을걸?"

 

"....."

 

크시루가 천천히 몸을 풀며 말했다.

 

옆에서 사이디스가 번개를 소환했다는건 말하고 싶지 않다.

 

물론 옆에서 백호가 으르렁 거리며 이카루스가 칼을 핥고 있었다는건 더더욱.

 

"오크들은 ....아마 지금 엘프의.....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준비중....일겁니다"

 

한 드워프가 눈치를 살피며 천천히 말했다.

 

"처음부터 그렇게 말할것이지!"

 

이카루스가 검을 집어넣고 머리를 쓰다듬었다.

 

구지 키차이가 많이 나보이지는 않았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그렇게 일행은 오크를 향해 달려나갔다!!

 

 

 

 

 

 

 

 

 

 

 

 

 

취릭!!!

 

나는 자랑스런 오크 가아취!!

 

엘프의 성을 함락시키기 위해 취익!!! 불려졌다.

 

췩!!! 로드가 인간이지만 그래도 강해서 섬긴...취!!! 다.

 

열심히 힘 쓰다보면 힘스탯도 늘고 레벨도 오를것이다.

 

취익!!!

 

그때까지 열심히 힘써야지...

 

하지만 나는 지금 경비병이다.

 

그런데 방금전에 4명의 인간과 하나의 동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췩!!!! 뭐하는거냐!! 여기가 어디라....취익!!! 들어오는것이야!!!"

 

나는 크게 소리질렀다.

 

이정도면 겁에 질려 달아나겠지??

 

갑자기 하나의 인간이 마법을 사용했다.

 

흰색인게 성속성인것 같다.

 

나는 그래도 O.K(Orc Kill)은 하지 않아서 성속성에 공격은 받지....췩!!!

 

"취릭!!취릭!!!"

 

나는 나름 멋있게 글레이브를 휘둘루며 달려나갔다.

 

그런데 곤봉을 든 인간이 계속 웃어댔다.

 

"큭큭.....푸하하하하!!!!!!"

 

췩!!!취익!!!!! 감히 나를 농락하다니!!! 용서할수 없다!!!

 

나는 그 놈을 위해 명을 빌면서 글레이브를 휘둘렀다.

 

그순간 허리에서 엄청난 전율(무지해서 전기를 전율로 아는 오크)이 느껴졌다!!!

 

"취익!!!!! 아프다 인간!!!"

 

나는 그 마법사를 향해 글레이브를 던졌다.

 

던지는 순간, 나를 보고 웃었던 인간이 몽둥이로 내 글레이브를 부숴버렸다.

 

"취익!!!취리익!!!!!"

 

전시(戰時) 중이여서 왠만하면 살려줄려고 했는데!!!

 

그 순간 몽둥이를 든 녀석의 곤봉이 내앞에 있는것을 발견했다.

 

빠아아아아아아악!!!!!!!!!!!!!!!!!

 

 

 

 

 

 

 

 

 

 

 

 

 

 

 

 

 

 

 

순식간에 오크들의 영채는 시끄러워졌다.

 

이상한 인간들이 1000마리가 넘는 오크를 학살했다는것이다.

 

"내가 나서겠다"

 

오크로드가 나섰다.

 

오크들은 그가 막아줄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로드!!!취익!! 로드!! 만세!!! 췩!!!!!!"

 

그순간 오크로드는 다리가 후둘거리는것을 참았다.

 

그는 그저 Or    f   o (Orc of Book) 이라는 책을 읽었을뿐인데 오크로드라는 직업이 가져진것이다.

 

실제로 그의 전투력은 오크 전사정도밖에 안된다.

 

그렇게 나서자 얼마 안돼 일행을 찾았다.

 

"저기.....혹시 오크가 어디 계신지 아세요?"

 

곤봉을 든 사내가 물었다.

 

"하하;;;;;; 저도 찾는데 보이질 않네요..."

 

'방금전에 실컷 보고 왔다'

 

소리치고 싶었지만 말하면 자신의 군대를 없앨것만 같았다.

 

"저기...혹시 이 이벤트 아세요?"

 

그는 공지사항을 꺼내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오크 Vs 엘프 & 드워프 ]

 

"제가 지금 오크의 편에서 이걸 해결해야 되는데 저 좀 도와주실수 있으신가요??"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보자 그들은 흔쾌이 승낙했다.

 

"좋습니다"

 

곤봉을 든 사내가 자신있게 말했다.

 

그런데 마법사처럼 보이는 인간이 말했다.

 

"보상이...?"

 

"아, 그건 공적에 따라 틀리십니다, 많이 죽일수록 더 보상이 큰것 같더라고요"

 

"오오오!!!!!!"

 

검을 든 사내와 곤봉을 든 사내가 소리를 질렀다.

 

'으윽;; 귀아파;;;"

 

질릴정도였다.

 

그런데 총을 든 사내는 정상인것 같았다.

 

"하... 피곤하시겠네요"

 

오크로드는 이츠키에게 말했다.

 

".....그렇긴 한데 재밌긴 해요 ㅋ"

 

물론 재밌게는 보였지만 이건 도가 지나쳤다.

 

'하.....이거 깨야되는데...'

 

 

 

 

 

 

 

 

 

 

 

 

 

 

 

 

 

 

 

우리의 첫 임무는 적의 상태를 정찰하는것이였다.

 

이카루스와 크시루가 빠르게 정찰하고 사이디스와 이츠키는 위험한 일이 생기면 도와준후 도망치는걸로 했다.

 

이카루스와 크시루가 가자 드워프와 엘프가 열심히 수리중이였다.

 

그런데 한 드워프가 크시루를 보더니 소리쳤다.

 

"어!!!???"

 

순식간에 집중된 이목.

 

"아, 오크의 집결지를 물어보신분이였군요....아, 그런데 여기는 무슨일로?"

 

순간 이카루스가 잠시 생각중일때 크시루가 환상의 언변을 발휘해냈다.

 

"오크들이 사다리를 가지고 오는것을 발견해서 이렇게 왔습니다"

 

순간 엘프들이 분주해졌다.

 

성벽에 석궁을 장착시켜놨는데 만약 사다리가 온다면 해체하는 시간에 사다리를 넘고 들어올것이였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성의 은인이십니다"

 

엘프들은 크시루를 향해 고마움을 표했다.

 

물론 사다리는 개뻥이였다.

 

그런게 있을리가 없지않은가!!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엘프여러분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크시루와 이카루스는 하늘의 언변으로 무마시켰다.

 

"그 은혜 잊지 잊지 않겠습니다"

 

엘프들의 마지막 인사에도 손을 흔들며 대구했다.

 

 

 

 

 

 

모든걸 들은 사이디스는 하나의 계략을 생각해냈다.

 

오크로드 역시 듣고 있었다.

 

"벽력거(돌을 던지는 기계)가 있습니까?"

 

"아, 한 4기 정도 있을겁니다"

 

"그러면 최대한 만들어내세요"

 

"...?"

 

"아, 이유는 그때 알려드리겠습니다, 실망시키지 않을테니 걱정마세요"

 

"흠....그러지요..."

 

오크로드는 결국 일행에게 사실을 말했고 그래도 일행은 배신하지 않았다.

 

사이디스의 입꼬리가 조금 올라가는게 보였다.

 

-----------------------------------------------------------------------------------------------------------

 

흠.....

 

이번엔 스크롤 별로 일것 같네요(주관적...)

 

다음편에는 미친듯한 전투편!!

 

댓글좀 남겨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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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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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ukick

2009.08.15 20:00:28

수련회 갔다오셔서 쓴 거라고 믿겨지지가 않네요....혹시 거기 가셨던 동안에도 소설 구상을..?

 

 

*제 소설은 꼬일대로 꼬여서 결국 보류중..."저 삽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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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u』

2009.08.15 20:07:34

흠....

 

가서 할짓없어서 구상했어요 ㅋㅋㅋㅋ

 

물론 말씀도 잘 들었지만 ㄲㄲ;;;

 

자기전에 조금씩 생각만 해놓은;


선물

2009.08.16 01:11:12

사진이 저거 밖에 없는데 이 정도 스크롤이면 !! 전 13 크기에 굴림체까지 써서 좀 크다는 .. ㅋㅋ

아무튼 잘 봤습니다. 아 진짜 내가 등장 안했구나 ㅋㅋ

별로 아쉽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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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u』

2009.08.16 01:43:51

흠...

왜냐하면 만렙유저는 오크나 잡으면서 놀수가 없거든요.

동안타리아에서 제국 건설중이니 바쁩니다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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