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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xbbs2.tsclub.net/skin/download.php?code=song0sg&id=2175&idx=500&filename=1_copy.jpg>


"크에엑!! 크에엑!!"

뭐..뭐지?! 저 총잡이...

건슬링거 치곤 너무 근접전에 강해....

몰래 빠져나가는게 상책이겠군....










"야, 가자"

응? 이 무모한 자식이 뭐라하였지?

미친듯한 이도류를 휘둘를땐 언제고 갑자기 도망치자는 거야?

"왜?"

"함부로 건들놈들이 아니야, 그냥 가자"

"뭐? 감히 이 몸에게 튀자는 거냐?"

쾅!!

젠장!!! 저게 권총이야? 파괴력으론 파이어 버스트 수준인데 무슨!!!

"오호? 피했군,그래.... 다음에도 피할수 있을까?"

뭐..뭐지? 언제 잡몹들이 없어진거야?

이딴 생각할 때가 아니야, 빨리 피할 궁리부터.... 응?

저자식!! 지금 쓰려져 있으면 어떻.......

젠장....... 뻗었군... 2:1인가?

"트릭스트!"

"오호? 예상외인데? 그렇다면!!"









젠장할 자식!! 치사하게 약자를 공격하려고 하다니!!

정말 빌어먹을 상황이군... 아무리 서로 실력이 비슷하다 해도 내가 불리하잖아!!

저자식!! 트롤같이, 아니 오거 같이 쳐먹은 값은 해야 할거 아니야!!

"아이스 애로우!(2서클 냉계형 마법. 매직 미사일에 얼음의 힘을 불어넣음)"

"파이어 셸!(4서클 화계형 마법. 냉계형 마법에 방어한다)"

챙! 챙! 챙!

이건 그저 알아본것 뿐이였나?

오거와 여성분들은 텔레포트(3서클 공간이동주문. 7서클 텔레포테이션과 다른건 자신의 유무)로 이동시켜 다행이군.

그 오거 자식!! 살아서 돌아가면 호러(4서클 저주마법. 공포를 극대화 시킴)를 걸어주겠노라!!

"역시 상위 마법사였군. 달라지는건 그저 삶의 길이 뿐이지, 그것도 매우 짧은!!"

"아이스 쉘(4서클 냉계형 마법. 파이어 쉘가 반대의 효력)"

"극류! 크링샷!"

뭐지? 건슬링거가 아니다!! 저건 칠 레인져다!!

냉계형 공격의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잘못 걸렸군....

게다가 칠러라니... 칠 레인져와는 짝짝궁이겠구만, 썩을!!!

"블리자드(6서클 냉계형 마법. 광범위에 아이스 버스트를 건다)"

뭐..뭐야?! 돌아버릴!! 대단한 실력이군 그래!!

그렇다면 나도 가만히 있을 것 같으냐!!

"그리폰 파이어:2식(6서클 화계형 마법.불꽃의 새를 소환한다.1식~4식까지 존재한다)"

그래!! 너흰 죽었다!! 이제 목숨 내놓고 가만히 누워있으라고!!













"우우웅~~~웅?"

"깜짝이야! 깨셨어요?"

쿵쾅!쿵쾅!쿵쾅!!

심장이 폭주중이다!!! 정말 돌아버릴것 같아!!

라이니아 씨(언제 또 호칭이 바뀌었니?)가 무릎을 베어 주었어.....

아아... 행복해...

"풋!"

젠장....세니아양이 웃고 있어.. 아~ 쪽팔려

"저...저기.. 괞찮으세요? 얼굴이...."

"괘.. 괞찮습니다!! 멀쩡해요!! 하하하"

아아~ 어색한 웃음.... 카이 그자식이 들었다면 반응이 뻔하겠군...

'크크크겔겔겔!! 그게 뭐냐!! 여탕에라도 들어갔냐?!'

컥... 않봐도 비디오군.....

"그것보다 언제 여기로 온거죠?"

"스카이 씨가 마법으로 보내왔어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여기가 어딘지도...."

끼익!!! 키약!!!!!

엄청나군!!! 저긴가? 소리로 봐선 전쟁이군!!

"그럼 전 가보겠습니다. 호위는..... 소환물로 대신하죠"

"그러면 가보세요, 꼭 돌아오세요!"

"당연한것 아니겠습니까? 죽어서라도 돌아오죠."

"네......"

응? 쩝.... 진담으로 들으신건가?

"하하하, 이제 가보죠! 대귀 소환! 풍귀 소환!"

대기는 이분들을 지키기 위함이고 풍귀는?

내가 빨리 가려면 바람의 힘을 빌려야겠지?

"차앗!!!"
















과연...내 기대를 배반하지....... 않긴 개뿔!!

총알 6방에 맞고 떨어지다니!! 내가 미쳐!!

"시시하군.... 좀 더 강하게 나오라고.. 응!"

나도 그러고 싶다..... 하지만 난 이 세계의 지식을 모른다고!!응!!

젠장... 그것보다 오크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응?

쯧쯧, 너의 선택을 증오해라, 죽음의 고통을 안겨주지.

"데드셔널 애니메이트!"

쿠워워워......

"응? 네크로맨서? 하지만....전문이 3개?!"

"미안하게 됬군 그래, 하지만 나도 못참아"

"못 참으면 어쩔건데... 이딴 좀비 쯤이야 다 한방감..."

"저주의 혼령!! 네거티브 샤인!!"

"흥! 그래봤쟈 떨거지 한명 추가일 뿐이야"

"그렇게 말하고 싶은거냐? 웃기는군, 이루어지지 않는 상상,망상이나 하는 중이라니... 안타깝다"

"뭐...뭐야!극류 스큇샷!"

쾅!!!!!!!

"쯧쯧, 네거티브 샤인이 뭔지도 모르냐?"

"닥치라고 했지!! 극류 크링.....컥!!!!"

"미안하군, 내 좀비들은 놀고 있었는 줄 아나?"

벌써 마법사는 좀비들에게 싸여서 죽기 일보 직전인데 분위기도 모르는 멍청한놈!!

"크악!!! 극류!! 크링샷! 난무!!!!!"

크에엑!! 쿠헉!! 켁!! 케엑!! 크허!

"좀비만 죽이면 끝일것 같나?"

쿠호호!!!!

구울 변이 성공이다!! 착실하게 변이 중이더니 성공했군!!

죽음의 시간을 맛봐라!!!

"구...구울?"

미안하다! 이제 끝이다!!!

"끝인것 같나?"

"응?.....않돼!! 파니!! 저자식들 못 찢게 막아!!"

"응?으응!!"

"늦었어!!!"

촤악!!!!!

"내가 미안하군!! 힘들게 해서 말이야! 하하하!! 하하하!!"

젠장........... 텔레포테이션 스크롤이라니.....

약 2초간의 정적......

"젠장!!!!!! 언젠가 찾아서 없애주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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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


Happy Days

2008.08.03 15:14:40

처음부터 강한 주인공들의 활약이긴 한데.... 하 정말 정신이 없군요 ㅋㅋ

기억 안나시나요? 약속이라 하긴 뭐하시만 다 읽으면 흐음 .... 기대는 안하는데 해줄지가 의문이라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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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iru』

2008.08.03 23:40:17

서...설마....
'칭찬'이라는 단어 말씀이신가요?!

엄수진

2008.08.13 09:04:46

내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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