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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Beautiful Sky-14장 격돌

조회 수 6370 추천 수 1 2008.08.04 00:46:14


http://xbbs2.tsclub.net/skin/download.php?code=song0sg&id=2175&idx=500&filename=1_copy.jpg>

이미 승부는 기울어졌다.

이미 우리 제국군이 불리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었다.

계속해서 본국의 연락으로 상황은 알 수 있었고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수 있었다.

그렇게 3일... 드디어 도착했다.

제국의 황도!! 크레니스쳔을!!

그러나 도중에 아픈 소식도 겪었다.

제국의 2공작 쳔 파에로 미하야 수한 공작의 죽음...

그리고 방금전에 들려온 우리 본대가 승리했지만 남은자는 오직 오천명이라는 숫자...

그리고... 백전노장이라지만 노장은 노장이다.

루크시나 가드너조차 이미 반수 이상이 죽었고 사상자도 무시할수 없다.

하지만 제국병사도 개입했다.

그러나 숫자의 공백을 줄이지 못하고 다시 15만명이 남고 적은 아직도 25만이다.

적은 가히 최고의 장수들이 이끄는 정예중 정예고 이쪽은 전쟁에도 참가 못할 실력의 병사가 수두룩하다.

그리고... 우리가 개입했다!!

당연히 원군으로 25만 과 25만의 접전...

승리는...신밖에 모른다...

아니... 신조차 모른다...










"크아악!!! 야 이 빌어먹을 나의 군사야!! 왜 최고위 장수인 우리가 최전방으로 나와야하느냐!?"

"저런 멍청한 나의 주군아, 우리가 앞에 있으면 우리군은 사기증가 적은 사기대폭감소다 알았나?"

"그러기엔 우리앞에 있는 고위장수가 많은듯하군..."

"크크...그러게 말이다..."

"쏴...쏴라!! 저 두놈만 없애면 우리의 승리다!!"

"저런?! 난 분이시다 이 멍청한 적정아"

"시..시끄럽다!! 내가 너따위에게 질것 같으냐!?"

"그러면 네놈이 날 이길것 같아서?"

"문답무용!! 간다!!!"

"오냐!! 와라!!!!"

드디어 이 양날도의 위력을 평가할 시간이다...

네 이름은...아니 너의 세상 단 하나뿐인 이름은!!

"황사제류도다!!!"

"어...어떻게!!"

크윽...엄청난 위력이군...사람의 기를 빼앗아 힘으로 전환시키는건가...

하지만...마법은 마음에 들어!!

"그랜드 스워드!!!"

캉!!!!

스르륵....

"크하악...크하악..."

"뭐야...벌써 힘들면..."

"으아아아!!!!"

휙!! 휙!!

"죽어!! 죽어!!!!"

"이런이런...검을 마구 휘두르면..."

"닥....커헉!!"

"익스텐딩 스워드..."

"쿠웨엑..."

"않되지..."












파니녀석의 1:1 일기토 승리

아군 사기 증강...

적군 사기 감소...

그걸 막기위해 군단장께서 납셨다.

물론 나와 파니...둘다 군단장 위지만...

"나 슈미귀시라 자네와의 일기토를 신청한다"

"음? 나 쳔 솔리드 크시루 스카이 자네와의 일기토를 허락한다"

"오오!! 유명인사를 여기서 뵙게되다니!! 자네와 창을 겨눌수 있는 영광이여!!"

"그것을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게나"

"그러지요..."

스악...

사라졌다...그러나...

캉!!!!

어디있는지는 보인,아니 느껴진다!!

"역시 마도기사!! 극찬하오!!"

"이런... 자네한테 칭찬받을 위치가 아니여서 안타깝군..."

"하하!! 하지만 나 천패황극을 가진 제게는 무리가 아닐까요..."

처...천패황극?!

"뭐...뭐라했나?"

"역시 놀라시는군!! 이건 전 대륙 단 5개뿐인 신급무기중의 하나인 천패황극입니다!!"

천패황극!!!

특급과 차원이 틀리다...저건...오직 사살을 위한 무기일뿐이다!!"

"마법기사군..."

"당신은 알줄알고 있었다니까!! 하하!!"

"그러면 먼저 죽어라...파이어 렌스!!"

"당신을 목을 가지고 나의 힘을 세상에 떨치겠다!!"

"그렇게는 않되지!!!"

캉!!

"역시 마도사급...내 마법과는 차원이 틀리군...하지만!!"

"이브카 뻗어라!! 익스텐딩 모션!!!!"

"당신의 그런 하급 무기로는 이 천패황극에게 흠집도 못내!!"

"버스트 파이어!!"

"귀술 발동!!"

설마...?

"받아라!! 자신의 마법을!!!버스트 파이어!!!"

이...이런!! 아쿠아 실드를 캐스팅하기는 늦었다!!

이브카 마저 뻗어있는 상태...오토 텔레포테이션은 불가능하다...

젠장!!

"잘가시오!! 젊은 마도사!! 당신의 업적은 내가 얻겠소!!"

"..."

"하하하!! 어디 수급을 가져가볼까?"

스앵...캉!!!

"오호...용케 막았군..."

"방금전것이... 매직미사일인가?"

"알려줄이유따윈없지..."

"그런가?"

"죽어라..."

"포효하라!! 로어 스피어!!!"

"뻗어라...그리고...사라지게하라... 리무브 렌스!!"

캉!!!!

"오호? 과연 신급인가...이정도 공격을 막다니..."

"마도사치곤 꽤 쎄군?"

"큭큭...그렇지..."

"너의 정체가 뭔가?"

"나? 내이름은 쳔 솔리드 크시루 브로이드다!!!"















뭐...뭐지?! 엄청난 파장이다...

그리고 이런 파장은...카이 녀석밖에 없어!!

하지만 성격이 달라...너무 강해... 무슨일이지?

그렇다고 녀석 신경쓸 겨를이 없어...

미안하다...

"죽어라!!"

푹!!

"크헉..."

"전군...엠퍼러를 구출한다..."

"예!! 장군!!!"

살아남아있어라,카이...아니...나의 의형제여!!

천공을 울리는 말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천공을 가로지르는 말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천공을 베는 말의 울음소리가 울려퍼진다!!!

"나간다!!"

"나간다!!!!"

"붙는다!!"

"붙는다!!!!"

"이긴다!!"

"이긴다!!!!"

"이것이 격돌의 진정한 의미다!! 우리는..."

나는...카이는...아버지는...어머니는...

"격돌한다!!!!!!!"

"우와아!!!!!!"













"크으윽...방금전에는 쳔 솔리드 크시루 스카이라고 하지 않았나?"

"응? 그건 또 누구냐? 그것보다 몸이 잘 않풀리는데?"

"커헉!!"

촤악!!

"이런이런...창 뒷부분으로 맞아서 피흘리는 놈은 네가 처음이다"

"크흑...다른놈은 다 죽었나봐?"

"정답이다, 역시 넌 천재다"

"내가 천재라고 생각하면 날 살려주지?"

"이런...그부탁은 못들어주겠는걸?"

"크크..해본말이다... 진주제에 목숨을 구걸하면 우리가 아니지..."

"약한놈들이 꼭 그런소리하더라?"

"젠장...말할 힘도 않난다..."

"자...너의 이름을 말하라..."

"내이름은 슈미귀시라...즐거웠다"

"내이름은 쳔 솔리드 크시루 브로이드...그럼 다음에 보기로 하지..."

촤악!!!

번쩍!!

"나 솔리드 크시...크아악!!!!!"

뭐...뭐냐?! 갑자기 몸이 뜨거워!!!

제...젠장!!!!

돌아버리겠군!!

'오랜만이군 할범'

크윽...넌?

'남에 몸에 와서 왠 행패야?'

아...몸이 뻐근하던게 네몸이여서 그렇군...

'아무튼 나가라... 다음에 다시 필요하면 부르지...'

그래...이런게 가능했군...자... 빨리 네 할일을 해야지?

'그래, 나오기나해'

"크아아아...... 휴..."

"우와아!!!!"

크윽!! 드디어 신급무기를 손에 넣었다!! 우오오오!!

네이름은 더이상 천패황극이 아니라...

다다다다다다....

이브카의 울림이 부딪친다...

아니...천패황극과 이브카가 공명한다!!

이럴땐...아...이럴땐...

그...그래!! 융합이다!!

"유니온 더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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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


시공

2008.08.05 15:24:21

"유니온 더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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