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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53

『판타지』 Beautiful Sky-15장 반격

조회 수 5865 추천 수 2 2008.08.09 16:23:35


http://xbbs2.tsclub.net/skin/download.php?code=song0sg&id=2175&idx=500&filename=1_copy.jpg>

작가의 잡담

돌아와서 처음쓰는 글이네요^^

지금까지 열심히 쓰고 있으니 봐주시는 분들께는 감사하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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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엠퍼러~ 않지치나?"

"마법사치고 12시간동안 마법써대는 놈은 듣지도 본적도 없다만?"

"크크크!! 내가누군데!! 마도사다!!"

"잘나셨어요,대제국의 공작님"

"아,감사해요 대제국의 황제님"

"그냥 닥치고 앞이나봐"

"내가 너보다 똑똑해 걱정마"

"알아!!!"

"버스트 파이어!!"

펑!!!

"끄악"

"저...저놈이 마법사다!!!"

"이런 비명도 쓰레기 같은놈들, 그러고도 니네가 기습병사들이냐? 온건 30만이였는데 지금 10만 남았다는게?"

"너...너희들의 원군이 왔지않느냐!!"

"응? 원군? 너 아는소리냐?"

"알았으면 지금 널 쳐다보겠냐?"

"모르겠다는데?"

"그...그...적장은 하얀색 머리에 보라색 망토를 걸쳤다고 들었다!!"

"그런놈이라면..."

"내 아들놈밖에 없군, 벌써 이겨서 돌아왔나?"

"쯧쯧, 30만이 60만을 하루만에 물리쳤다는 이야기는 난생처음 들어보는군"

"어이? 몇명이나 왔는지아냐?"

"시...십만이라고 했다!!"

"그러면 1:1이 되겠군"

"몰를까봐서요?"

"아,네...그럴까봐요...멍청한 황제님"

"이런!?"

"무엄하시오!! 어찌하여 아들보다 예의가 없소!!"

"헹!! 그딴거 네 밥값해주느라 다 썼어"

"아예...감사해..."

콰쾅!!!!!

싸움터에 번개가 떨어졌다...

일명 마른하늘에 날벼락

"맞은놈 즉사군"

"불쌍하..."

"크아악!!!!"

"아니!? 어떤 x새x가 내 말을 막는거야!?"

"으아아악!!!"

"살려줘!!!!!!!!!!!!"

"응?"











콰쾅!!!!!!

챵!!!!

"네이름은...."

푸칵!!!

"으아아악!!!"

"스피릿...."

푸칵!!!

"커헉...사...살려줘!!!!!!!!!"

"오브 더 스카이..."

"사...살려주세요...."

"하나만 묻지, 기습군의 총대장이 누구냐..."

"저...북동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고맙군..."

"사..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

포효한다...

외친다...

부르짖는다...

나의 스피릿 오브 더 스카이가...

"텔레포테이션..."











다닥다닥다닥다닥

"이럇!!"

"파니스트 장군!! 스카이 군사님이 마법으로 매직아이범위안에서 사라지셨습니다."

"그러면 살아있는거다"

"그러면 이대로..."

"이대로 아버지를 구출하러 간다"

살아계세요...아니...살아계셔야 해요...

"전군...적의 방어진을 뚫는다!!!"

"으아아아아!!!!"

다다닥다다다닥다다다닥

말의 발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빨리달린다.

군사들의 창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휘둘러진다.

휘익!

촤악!!!

고통없이 머리를 향해 휘둘러진 양날도는 백무도(白無刀)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피만이 묻어있다.

"간다!! 필무검식!! 육기검화(戮氣劍化)"

내가 쓸수있는 최고의 검기...육기검화...두번째로 모습을 들어내는구나!!

가로로 뻗어가는 얇고 새파란 검기는 적의 배와 가슴을 저항없이 갈라냈다.

"전군!! 전방을 뚫고 지나간다!!!"

"예!!!"











"무슨소리였지?"

"무슨 짓을 했길래, 공포에 떨며 저렇게 큰소리가..."

"지금이다!! 저 둘만 없애면 우리의 승리다!!"

촤앙!!!

"으아아아!!!!"

타다다다다닥

"파이어 월(3서클 화염계마법.불의장벽을 만든다.)"

"상관없다!! 그냥 돌진하라!! 우리는 이긴다!!"

"우와아아!!!"

파악!!!

파악!!

한명이 돌진하자 옆에있던 한명도 돌진..

그후에는 이제 마지막을 예고하듯 불에 그을린 사람들이 돌격해오고 있다.

쉬잉~

파바박!!!

제일 처음 오는자의 발밑에서 바로 끊긴 화살...그것은 오직 마나만을 중시했다...

그리고 화살은 날려온 방향에는...

"이야~ 빗맞았네!!"

"스카이 후작!!!!"

"하하하!! 이제 저한테 맡기십시오!!"

가슴을 탕탕치며 후작이 말했다.

"쓰...쓰레기 한마리 더 추가됬을뿐이다!! 없애라!!!"

빠직

후작의 이갈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뭐라고 지껄였는지 다시한번 말해보는게 신상에 좋을듯하군..."

"쓰레기 한마리 추가됬을뿐이다라고 했다!!!"

"죽어라!! 네거티브 애로우!!!"

쉬잉....

한 그래도 이번 전쟁에서 서열 6위정도는 되보이는 녀석의 목을향해 마나로 충만된 네거티브 애로우가 날라가고 있었다.

속도는 가히 빛의속도에 가까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고

정확도 역시 흐트러짐이 없었다.

그대로...

파악!!

"그르그르그르..."

녀석은 목에 화살을 맞고 잎에 게거품을 뿜어내며 뒤로 자빠지고 있었다.

"원샷원킬이다!!!"

"..."

"..."

아군마저 할말을 잃게 만드는 능력...대단한 녀석이다...

"자!!항복하면 네놈들의 목숨만은 살려주겠다. 선택하라!!"

"항복하겠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적의 퇴군을 없애라!!"

"예? 지휘자는..."

"없다"

"네!?"

"적의 총대장은 내가 없앴고 녀석들은 퇴각중이다"

"허나..."

"너희들이 도망쳐 우리를 다시 공격해와도 상관없다. 우린적이였으니까"

"..."

"가라!! 마음대로 날뛰고 다음에 다시 보자꾸나!!"

"예!!!"











사건의 진말은 간단했다.

적의 총대장의 위치를 알아낸 카이 녀석이

바로 총대장의 목에 네거티브애로우로 목을 꿰뚫은 후 텔레포테이션으로 구하러 온것이었다...

단지...그것뿐이였다.

"캬캬캬!! 내가 신급무기에 특급무기를 합성했잖냐!!!"

"아,네 그러세요"

"그렇다니까!! 하하하!!!"

녀석은....미x놈이다...

"다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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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 드디어 회원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등장하겠군요...

기대하실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내 생각에도 너무 급하게 끝낸듯한....)
profile

복귀했다!!


선물

2008.08.09 16:38:34

다음편이군요 . 낚였다 .... ㅋ

함규식

2008.08.09 20:31:29

다음편이라..

저도 나오는거였나요?;;

어쩃든 더 많이 많이 써주시길바래요.ㅎ

추천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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