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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 군] # 외인구단 _ 01

조회 수 8240 추천 수 0 2008.12.10 08:52:32




한편, 외인구단들은 한 순간의 빛으로 인해서 의식을 잃었고, 시간이 점차 지나자 외인구단 대원들은 한두 명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자신이 있던 장소가 아니었고, 상황 파악을 한 외인구단 대장이 자신의 수하들에게 명령을 시켰고 수하들은 주위를 살펴보기 위해서 자리를 이탈했다.




자리를 이탈한 대원들은 무사히 귀환하여, 주변에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 자신들에 대장에게 알려주었다.



대장은 자신의 수하의 말을 듣고 얼굴을 찡그렸다. 대장이 얼굴을 찡그리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바로 괴기한 생명체들이 있다는 것이다. 그 괴기한 생명체는 판타지에서 흔히 나오는 생물체들이였고, 이 부근에서 가장 강한 녀석들이 모여 있던 것이다.




대장은 무기 상태를 점검 하라고 대원들에게 말해두자, 대원들은 자신들의 무시 상태를 점검하고 또, 점검했다.



약 30분이라는 시간동안 계속 걷자 심한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 순간 풀숲에서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나더니 사람의 몸에 돼지의 머리를 지녔으며, 도끼와 검 그리고 갑옷을 입고 있는 오크 다섯 마리가 나타났다.




"취익~ 인간이다."




"취익~ 오늘 먹이는 저 인간이다."




오크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결정을 내리자 다짜고짜 외인구단들에게 달려오면서 검과 도끼를 휘둘렸다.



그러자 외인구단들은 황급히 피하면서 총을 들어 조준하면서 오크들을 쏘고 있었다.



하지만, 갑옷이라는 방해물로 인해서 총알은 모두 팅 기면서 사격을 멈추었다.



대장은 재빠르게 머리를 굴리고 있었고, 그 순간 하나의 생각이 빠지직 지나갔다.




바로 이마 정 가운데. 즉, 미간을 맞춰서 죽이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저격 총을 들어 조준사격에 들어갔다.



오크들은 조준사격을 하고 있는 대장에게 달려 나가자 대장은 그제야 방아쇠를 당기면서 엄청난 총성이 울려 펴졌다.




엄청난 총성이 크게 울려 펴지자 오크 다섯 중 하나가 바로 숨졌고, 나머지 오크들은 놀라서 행동이 멈추어 졌고, 대장은 빨리 명령을 내렸다.




명령을 받은 외인구단들은 각자 권총을 들고 오크들의 미간을 정확히 꿰뚫어 버렸다.



외인구단들은 오크들보다 강한 몬스터들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죽은 오크들의 시체를 불에 태워 버렸다.




그리고는 다시 무기 점검을 마친 외인구단들은 이 숲속에서 빠져나가야 갰다고 생각했고 주위를 살피면서 숲속을 헤쳐가고 있었고, 날이 어두워지자 외인구단들은 적당한 곳을 찾아 모닥불을 피우고 잠자리를 만들었다.




날이 어두워지자 사방에서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려왔고 외인구단들은 다시한번 긴장하기 시작했다.



자신들이 사용하는 총기는 현실에서 강대국에서 사용하는 총기와 많은 차이가나 강대국들도 대한민국의 총기를 사용하고 있는 실정 이였다.



그런 총기가 이곳에서는 너무나 약했기 때문에 극도로 긴장해야했다.




어두운 곳에서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나자 그쪽으로 사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두운 곳에서 나온 것은 조그마한 토끼 한 마리였다. 토끼 한 마리가 외인구단 쪽으로 이동하자 거대한 늑대 세 마리가 덮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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